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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는 왜 에어비앤비(Airbnb)를 과소평가 했을까 [허란의 해외주식2.0] 2020-12-21 07:00:01
개선되느냐에 달렸습니다. 다모다란 교수는 에어비앤비의 영업마진이 현재 -10%에서 향후 10년간 25%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2019년 부킹닷컴의 영업마진이 35.48%에 비하면 낮지만 익스피디아에 비하면 훨씬 높은 수준입니다. 다모다란 교수에 따르면 10년 뒤 에어비앤비의 총 예약규모가 2000억달러에...
마바라? 내러티브?…감별 능력 없으면 '투자 필패' 2020-08-14 17:14:19
있다. 어떻게 해야 할까. 《내러티브&넘버스》’의 저자 애스워드 다모다란 미국 뉴욕대 교수는 스토리를 ‘3P’ 시험으로 평가하라고 조언한다. 1단계는 가능성(possible), 2단계는 타당성(plausible), 3단계는 개연성(probable)이다. 가능성 있는 이야기가 모두 타당하지는 않고, 타당성을 통과해도 개연성을 가진 것은...
네이버·카카오 전성시대에 사는 나그네쥐 2020-08-07 17:15:40
강의한 미국 뉴욕대 애스워드 다모다란 교수는 이런 상황에서 레밍에게 밸류에이션이란 구명조끼를 입으라는 처방을 내린다”고 했다. 밸류에이션은 애널리스트가 기업의 가치를 판단해 적정 주가를 산정해 내는 기업가치 평가작업이다.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주가수익비율(PER)이 대표적이다. 문제는 증권사들이...
[책마을] 기업가치는 스토리로 말하고 숫자로 증명한다 2020-05-21 17:45:03
가치투자 연구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꼽히는 애스워드 다모다란 미국 뉴욕대 스턴경영대학원 교수의 신작 《내러티브 앤 넘버스》에 등장하는 예시다. 저자에 따르면 세상 사람들은 ‘스토리텔러(Storyteller·이야기하는 사람)’와 ‘넘버크런처(Number cruncher·수치를 계산하는 사람)’라는 두 부족으로 구분된다. 두...
블룸버그 "손정의 비전펀드 괴이한 직장 문화" 2019-12-19 11:00:27
스턴경영대학원의 애스워스 다모다란 교수는 "이것은 회계기준에는 어긋나지 않을 수 있지만, 상식에는 부합하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한 전직 임원은 "이 펀드는 모든 게 잘 되면 더 큰 이익을 얻도록 설계됐다"며 "그러나 일이 잘못 풀리면 지독한 상황이 올 수 있다"고 말했다. 소프트뱅크는 위워크 기업공개(IPO)...
우버 몸값 1200억弗? 600억弗?…시장가치 놓고 전망 엇갈려 2019-04-28 17:34:29
애스워드 다모다란 뉴욕대 스턴경영대학원 교수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우버는 매출을 수익으로 연결하지 못하고 있다”며 “투자자가 이런 기업의 가치를 1000억달러로 매기는 게 합리적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우버의 시가총액은 600억달러 정도가 적당하다고 진단했다.투자자문회사인...
공모가 확 낮춘 '우버'…美 유니콘 기업에 무슨 일이? 2019-04-11 17:42:15
분석이 많아지고 있다. 애스워스 다모다란 뉴욕대 스턴경영대학원 교수는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가 한 대도 없는 기업인 리프트가 이만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시포트 글로벌 증권의 마이클 워드 애널리스트는 “소비자가 자동차 보유에서 공유로 빠르게 이동할 것이라고...
지제크·장하석 등 세계 석학 강연…경희대 글로벌 여름학교 2018-05-09 14:33:00
다모다란 의장, 유엔 NGO 협의회(CoNGO) 시릴 리치 의장 등 국제기구 실무자들의 강연도 마련됐다. 수강신청은 이달 20일까지 국제협력 하계프로그램 웹사이트(http://gafc.khu.ac.kr/gep)에서 할 수 있으며 학생뿐 아니라 일반인도 수강할 수 있다. jae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GE, 네 가지 '치명적 실패'] "꼬리가 몸통 흔들었다"… 달콤한 금융이익에 취해 '썩은 뿌리' 못 봐 2018-03-01 18:38:01
통하지 않게 됐다. 애스워드 다모다란 뉴욕대 스턴경영대학원 교수는 “금융위기로 ge가 금융서비스 부문에서 경쟁력이 없다는 것이 판명됐다”고 평가했다. ge는 연방정부로부터 1390억달러를 빌려 연명할 수 있었다.투자자 입맛에 맞춘 경영판단잭 웰치의 후임 제프리 이멜트 전 회장은 2015년 4월...
[GE, 네 가지 '치명적 실패'] 경영진 눈 가린 '낙관론'… "나쁜 뉴스는 듣기도 전하기도 싫어했다" 2018-03-01 18:30:45
드러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애스워드 다모다란 뉴욕대 스턴경영대학원 교수는 “전설을 따라가는 것은 언제나 어렵다”고 말했다. 웰치 아래 ge는 두 자릿수 이익 성장세를 보였다. 이 같은 경영 실적이 뒷받침되면서 웰치는 ceo의 카리스마를 중요한 가치로 만들었다. 웰치의 품질관리프로그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