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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관저 코앞까지 간 트랙터 시위대…남태령서 경찰과 28시간 대치 2024-12-22 23:08:02
경찰은 차벽을 풀었다. 상경한 30여 대 트랙터 중 10대가 한남동 관저 방면으로 향했다. 일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만나 대치 해소를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랙터 시위대는 서울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 부근에서 시민들과 함께 집회한 뒤 오후 8시께 해산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이번주 내내 영하 10도…25일 성탄절에도 한파 2024-12-22 17:52:06
영하권 추위는 계속되겠다. 26일부터 새해 1월 1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1~10도로 예보됐다. 주말인 28일엔 제주도와 충남, 전라권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뉴스 말고 유튜브 봐라"…언론에 배신당했다는 태극기집회 2024-12-21 19:01:37
반드시 이번 내란 사태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며 "투표장에 들어가지 않은 것은 국민에 대한 배신"이라고 말했다. 오후 5시께 퇴진행동 집회 참가자들은 명동 방면으로 행진을 시작했다. 인근에서 진행된 촛불행동과 민주노총의 탄핵 촉구 집회 참여자들도 합류해 행렬을 이어갔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경찰 '넘버 1·2' 구속에…사기꾼·마약범 "이제 우리 세상" 2024-12-19 17:00:12
19일 기준 3만여 개에 달한다. 계엄 사태 여파로 현직 경찰청장이 구속되는 등 경찰이 초유의 상황을 맞이하면서 경찰 조직은 매우 침체된 상태다. 내부 인사 정책도 모두 ‘올 스톱’ 됐다. 당초 12월 말부터 1월말까지 진행되려면 대규모 정기 승진·전보 인사는 무기한 늘어지게 됐다. 김다빈기자 davinci@hankyung.com
한경 'K 방산 규제' 시리즈, 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2024-12-18 18:25:27
김다빈 김우섭)이 보도한 ‘K방산 날개 꺾는 낡은 규제’ 등 다섯 편을 선정했다고 18일 발표했다. 경제보도부문 수상작인 본지 시리즈는 국제적으로 조명받고 있는 국내 방위산업 경쟁력을 갉아먹는 기술유출 실태와 낡은 규제를 3회에 걸쳐 지적하고, ‘K방산’이 간판 수출 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나아갈 새로운 길을...
[단독]"범죄자 잡으러 가자"…미성년자 데려간 경찰 2024-12-18 14:15:23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화상을 입었다. 당시 경찰청은 직권 남용에 대한 책임을 물어 김씨를 문책했다. A경사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어린 학생들이 어른들이 모르는 이야기들에 대해 많이 알기 때문에 도움을 받은 것"이라"며 "신체적 접촉 등 위험한 상황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환율 너무 올라 못나가요"…해외여행객·유학생 '비명' 2024-12-17 17:49:55
생활비를 미리 바꿨다”며 “주변에 다음 학기 등록금 350만원을 미리 마련해둔 친구도 여럿”이라고 했다. 백석현 신한은행 연구원은 “국내 변수가 해소돼 조만간 환율이 진정될 것”이라며 “환 헤지를 할 수 없는 개인은 환율 이슈의 영향을 크게 받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혜인/김다빈 기자 hey@hankyung.com
세종대학교, 사이버국방학과 육군과 장교 양성 계약 2024-12-17 16:52:47
한국사 영역에서 등급별로 가산점을 부여하며 3등급 이상은 10점, 4등급부터 1등급당 0.2점씩 감점된다. 군계약학과의 경우 정시 전형 중 유일하게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국어 △수학 △영어 △탐구(사회/과학탐구 중 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10등급 이내여야 한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DB손해보험 '펫블리 반려견·반려묘보험' [2024 명예의 전당] 2024-12-17 13:43:15
반려동물 다빈도 질환에 대해 보장을 확대하는 상품 개정을 실시하며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펫보험은 사람의 실손의료비 상품과 같이 동물병원에서 실제 발생한 의료비에 대한 보장이 가장 주된 내용이다. 또한 반려동물로 인한 배상책임과 반려동물 사망 위로금 등을 보장한다. DB손해보험은 펫블리 반려견·반려묘...
"부모님이 1억씩 보내는데…" 美 유학생, 초유의 상황에 패닉 2024-12-16 16:35:59
영향력은 점점 적어질 것으로 보인다. 백석현 신한은행 연구원은 “대통령 탄핵이 가결되면서 국내 변수는 많은 부분 해소돼 환율 상승세가 다소 진정될 것”이라며 “다만 환 헤지를 할 수 없는 개인에게는 당분간 영향이 클 수 밖에 없다”고 봤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