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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결정전 깜짝 활약 이대헌·배수용 '내가 제일 미쳤어' 2019-04-18 11:25:27
팀이 이긴다'는 스포츠 격언은 종목을 불문하고 단기전에 자주 등장하는 말이다.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발휘하는 선수가 나오는 팀이 단기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의미다. 3차전까지 울산 현대모비스가 인천 전자랜드를 상대로 2승 1패 우위를 점한 올해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도 '미치는 선수'가 ...
현대모비스는 외국 선수, 전자랜드는 국내 빅맨 '인해 전술' 2019-04-17 09:06:40
가드 양동근, 이대성을 상대로 포스트업 공격이나 수비를 맡기는 '미스 매치'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강점을 극대화하고, 상대 단점은 더욱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야 하는 단기전에서 과연 이런 포지션의 불균형이 어떤 변수로 작용할 것인지 KBL 최고의 지략가로 통하는 유재학, 유도훈 두 사령탑의 두뇌...
현대모비스 vs 전자랜드 13일 첫판 …1차전 중요성, 이번에는? 2019-04-12 09:09:56
팀이 1차전을 가져가며 단기전으로 시리즈를 끝낸 사례는 2012-2013시즌이 대표적이다. 당시 현대모비스는 1차전에서 서울 SK를 접전 끝에 76-71로 물리쳐 기선을 잡았고, 이후 4-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또 반대로 현대모비스 역시 '패기' 쪽에 가까웠던 2005-2006시즌에는 서울 삼성에 1차전을 87-80으로 내준...
현대모비스-전자랜드 챔피언전, 전문가들은 '접전' 예상 2019-04-11 11:19:02
기세를 초반에 꺾고 단기전으로 끝내야 비교적 쉽게 통합 우승을 달성할 수 있다"며 "장기전으로 갈 경우 노장 선수들이 많은 현대모비스가 힘들어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조성원 명지대 감독 겸 KBS N 스포츠 해설위원 역시 "5대5 승부가 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조성원 감독은 "정규리그에서 현대모비스가 5승...
최원태·안우진에 이어 이승호까지…행복한 키움 2019-04-09 22:32:52
뒷문 불안을 지웠고, 빠른 발을 갖춘 유재신은 단기전 카드로 안성맞춤이었다. 전력의 부족한 곳을 트레이드 카드로 메운 KIA는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확실한 보상을 받았다. 반면 이승호는 좌완에다 잠재력을 갖춘 투수였지만 미래는 알 수 없었다. 2017년 2차 신인 드래프트에서 KIA의 1라운드 전체 4순위 지명을 받은...
'PO 1차전 33득점' 팟츠 "나 자신을 보여주려 했다" 2019-04-04 23:08:17
"단기전에서 흥분하는 것 없이 뛰어준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전반전까지 35-35로 팽팽히 맞서던 경기는 팟츠의 활약 속에 3쿼터 순식간에 기울었다. 3쿼터 놀라운 슛 감각을 보여줬던 팟츠는 "훈련한 것이어서 놀라지 않았다"며 "훈련 때에도 속공 연습을 많이 했는데 연습한 터치다운 패스가 다행히...
안방서 먼저 웃은 유도훈 감독 "분위기 왔을 때 총력전 펼칠 것" 2019-04-04 21:57:59
"단기전이기 때문에 분위기가 왔을 때 총력전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유 감독은 4일 인천에서 열린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LG를 14점 차로 제압한 후 "10여 일의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여서 경기 내용을 걱정했는데 준비한 수비를 통한 초반의 빠른 공격으로 잘 풀어갔다"고 평가했다. 유 감독은 "어려운 상황에서...
'슛 난조' 이대성 "그래도 결정적 순간엔 넣어 만족" 2019-04-03 22:57:15
"단기전에서 승부를 결정짓는 데 도움이 될만한 중요한 슛을 넣었으니 앞에 안 들어간 건 신경 쓰지 않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1차전 승리로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현대모비스는 5일 울산에서 KCC와 2차전을 치른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4강 격돌 전자랜드-LG '우승 못 한 동병상련이지만 양보는 없다' 2019-04-03 09:42:44
kt를 3승 2패로 따돌리고 지도자로 처음 맞이한 단기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1999-2000시즌 현 감독이 몸담았던 SK가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지만 현 감독은 정규리그 도중 골드뱅크로 트레이드되면서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그동안 사연이 어찌 됐든 과연 둘 중에 어느 쪽이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우승의...
6강 PO 국내 선수 득점 비중 가장 높은 팀은?…'뜻밖에 LG' 2019-03-28 09:05:54
5전 3승제의 단기전에서 득점이 메이스, 그레이 두 명에 쏠리지 않고 국내 선수들로부터 다양하게 나온다는 점은 긍정적인 신호다. LG는 김종규가 1차전에서 24점, 12리바운드를 기록했고 2차전에서는 29점, 12리바운드로 펄펄 날았다. 또 김시래가 1차전에서 22점을 넣었고, 1차전에 1득점으로 조용했던 조성민은 2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