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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동선' 보안 뚫린 中, 통제 대폭 강화 2019-03-03 11:06:40
모습이었다. 창사역 앞에는 무장 군인과 차량을 배치해 삼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북·중 접경인 단둥(丹東)역 또한 김 위원장이 역에 내려 이동하는 모습이 일본 매체에 포착된 바 있어 비상이 걸렸다. 김 위원장의 열차 통과가 보이는 단둥 중롄호텔의 예약을 5일까지 중단시킬 정도로 사전 통제 징후가 포착되고 있다....
김정은 열차 창사 통과…中내륙 관통 최단 노선 북상중 2019-03-03 10:28:37
또한 역으로 향하는 주요 도로가 모두 통제됐다. 한 소식통은 "이른 아침에 갑자기 창사 역 부근 도로가 모두 통제됐다"면서 "무장 군인까지 배치되는 등 삼엄한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북·중 접경인 단둥(丹東) 또한 통제에 들어간 상황이다. 중국 단둥과 북한 신의주를 잇는 중조우의교가 훤히 내다보이는 중롄 호텔에는...
귀국길 오른 김정은, 최단 노선으로 中내륙 북상중 2019-03-02 21:23:57
갈 것으로 보인다.한 소식통은 "난닝역 주변이 통제됐다가 풀렸다"면서 "예상 노선을 볼 때 광저우는 거치지 않는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이날 핑샹역에서 난닝으로 가는 철도 노선의 기존 열차들이 대거 연착되고 난닝역에는 대형 가림막이 설치됐다. 또한 북·중 접경인 단둥에도 일찌감치...
김정은 귀국길도 전용열차로 최단 노선 中내륙 북상중(종합2보) 2019-03-02 21:16:00
거치지 않고 현재 속도와 노선으로 간다면 5일 새벽 단둥을 통과해 압록강을 건널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 위원장은 베트남의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성과 없이 끝난 상황이라 창사, 우한(武漢), 톈진(天津), 선양(瀋陽), 단둥(丹東)을 거쳐 곧바로 평양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 중국은 오는 3일부터 중국 최대 정치 행사...
김정은, 귀국길도 전용열차로 대장정…中내륙 북상 중(종합) 2019-03-02 16:19:02
거치지 않고 현재 속도와 노선으로 간다면 5일 새벽 단둥을 통과해 압록강을 건널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 위원장은 베트남의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성과 없이 끝난 상황이라 창사(長沙), 우한(武漢), 톈진(天津), 선양(瀋陽), 단둥(丹東)을 거쳐 곧바로 평양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 중국은 오는 3일부터 중국 최대 정치...
김정은, 中단둥 통제 동향 포착…곧장 평양갈 가능성↑ 2019-03-02 16:16:20
저녁 단둥에 김 위원장의 전용 열차가 정차했을 당시 일본 매체가 김 위원장이 역사에 내려 흡연하는 장면 등을 찍어 보안에 구멍이 뚫렸기 때문이다.김정은 위원장의 열차가 2일 오후 베트남 동당역을 출발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난닝, 창사, 톈진, 선양, 단둥으로 지난달 23일 올 때와 같은 최단거리 노선을 택할 경우 5일...
김정은, 열차로 곧장 평양 갈 듯…中단둥 통제 동향 포착 2019-03-02 16:00:12
중롄 호텔을 통제하는 것은 지난 23일 저녁 단둥에 김 위원장의 전용 열차가 정차했을 당시 일본 매체가 김 위원장이 역사에 내려 흡연하는 장면 등을 찍어 보안에 구멍이 뚫렸기 때문이다. 김정은 위원장의 열차가 2일 오후 베트남 동당역을 출발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난닝(南寧), 창사(長沙), 톈진(天津), 선양(瀋陽),...
'김정은 흡연 노출' 난닝역 가림막공사…전용열차 中관통 가능성 2019-03-01 15:11:07
열차가 지난 23일 평양에서 출발해 단둥(丹東), 선양(瀋陽), 톈진(天津), 창사(長沙)를 거쳤던 곳으로 베트남과 접경인 핑샹(憑祥)에 가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곳이다. 김 위원장은 당시 난닝역 잠시 정차해 역사에서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일본 TV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중국 당국의 보안이 허술했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북미회담 D-1] 3박4일 철길이동 김정은, 귀국길에 또 열차 탈까 2019-02-26 17:26:02
귀국길에 또 열차 탈까 (베이징·단둥·창사·광저우·톈진=연합뉴스) 심재훈 차대운 김윤구 김진방 차병섭 특파원 = 제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지인 베트남까지 3박4일간 철길로 이동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귀국길에도 열차를 타고 중국 땅을 가로질러 북상할지에 일찌감치 관심이 쏠린다. 김 위원장은 넉넉잡아...
[북미회담 D-1] 김정은 3천800㎞ '열차 대장정'…존재감 각인 '효과' 2019-02-26 16:21:12
오후 9시 30분께) 신의주 건너편의 중국 단둥(丹東)역에 잠시 정차했다가 중국 내륙 종단여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김 위원장의 전용열차는 기관차 2량 등 모두 22량으로 구성됐다. 전용열차가 지나기 30분 정도 전에 별도의 선도 열차가 지나갔다. 이튿날 오전 베이징에 들러 중국 지도부를 만날 수 있다는 예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