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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 부르는 자가면역 간질환…"특정 유전자 변이 때문" 2022-11-16 10:35:00
간질환인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의 유전적 요인을 확인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경아 강남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김락균·도소희 연세의대 의생명과학부 교수, 신새암 연세의대 진단검사의학교실 교수, 박상훈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교수팀의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과 ‘카스파제-10(caspase-10)’ 간의...
유럽 최대 소화기학회 개막… 셀트리온·엠아이텍 등 K바이오도 ‘눈도장’ 2022-10-09 20:55:09
함께 홍보했다. 담관에 암 혹은 염증이 생기면 조직이 부풀어올라 담관에서 배출되는 소화즙이 제대로 흐르지 못한다. 멀티홀 스텐트는 부풀어 협착된 조직 사이에 끼워 소화즙을 배액하는 스텐트다. ‘멀티홀(multi-hole)’이라는 이름처럼 스텐트 표면을 감싼 실리콘에 수많은 작은 구멍이 뚫려있다. 흘러내리는 담즙이...
메리츠화재 '속편한 소화계질환보장보험' 출시 2022-10-05 14:12:02
특정 담낭·담관염, 급성췌장염 등 질병에 대한 진단비를 업계 최초로 보장한다. 높은 간 효소 수치를 동반한 지방간 진단 시 정액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지방간대상질병관리지원비 보장도 제공한다. 소화계 관련 부위별로 암 진단비를 세분화해 보장하는 것도 특징 중 하나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현대인이면 누구나...
HLB 관계사 `베리스모`, `CAR-T` 치료제 중피종 미 FDA 희귀의약품 지정 2022-09-28 15:38:58
수용체를 T세포에 발현시켜 혈액암 뿐만 아니라 각종 고형암에도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소테린이 과발현된 난소암과 중피종, 담관암 등 3개 적응증을 대상으로 내년 1분기 펜실베니아 대학병원에서 임상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브라이언 김 베리스모 대표는 "희귀의약품 지정은 SynKIR-110이 또 한번...
베리스모, CAR-T 치료제 중피종 美 희귀의약품 지정 2022-09-28 15:16:34
있다. 메소테린이 과발현된 난소암과 중피종, 담관암 등 3개 적응증을 대상으로 내년 1분기 펜실베니아 대학병원에서 임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브라이언 김 베리스모 대표는 "희귀의약품 지정은 SynKIR-110이 또 한번 주요 마일스톤을 넘어선 중요한 이벤트"라며 "치료법이 매우 적은 중피종에서 새로운 대안 치료제가 될...
HLB "계열사 CAR-T 치료제, 미국서 임상 1상 계획 승인" 2022-09-21 10:24:12
면역세포인 T세포를 추출·편집해 암세포를 공격하게 만드는 치료제다. HLB는 동물실험에서 SynKIR-110가 고형암의 암세포를 없애는 효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임상 1상에서는 난소암, 담관암, 중피종 환자를 대상으로 SynKIR-110의 안전성, 내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임상은 내년 1분기에 시작할 계획이라고 회사는...
HLB 투자 베리스모, 차세대 CAR-T 치료제 美 1상 승인 2022-09-21 08:05:58
적응증은 메조텔린 발현으로 인한 난소암, 담관암 및 중피종이다. 베리스모는 각 적응증에 대해 발병 후 5년 생존율이 난소암 49.7%, 담관암 30%, 중피종은 10%인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메조텔린은 고형암에서 고도로 발현되는 세포 표면 당단백질이다. 메조텔린의 과발현은 암세포 증식과 전이를 촉진해 종양의 형질전환...
"혈당 높으면 소주 2잔만 마셔도…담도암 위험 높아진다" 2022-08-29 14:52:45
때부터 담관암 발병 위험이 20% 높아졌다. 같은 양을 마실 때 당뇨병 환자(126㎎/㎗ 이상)의 경우 발병 위험이 58% 증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매일 알코올 기준 30g 이상 마시는 고위험 음주를 지속하는 경우에는 이러한 위험이 더욱 치솟았다. 고위험 음주시 담관암 발생 위험은 전당뇨병 환자에서 46%,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 환자 음주는 `독`…"담도암 위험 최대 104%↑" 2022-08-29 11:17:05
이하) 그룹으로 나눠 하루 음주량에 따른 담도암 발생 위험도를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정상 혈당(100㎎/dL 미만) 그룹과 비교했다. 이 결과 하루 음주량이 소주 2∼3잔 미만(알코올 30g 미만)으로 소량인 당뇨병 그룹의 담관암, 담낭암 발생 위험도는 술을 마시지 않는 정상 혈당 그룹보다 각각 58%, 45% 높은 것으로...
HLB 미 계열사 `베리스모`, 고형암 타깃 CAR-T 임상계획서 제출 2022-08-22 09:53:40
T 세포에 발현시켜 혈액암 뿐만 아니라 각종 고형암에도 효과적인 SynKIR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CAR-T 관련 최다 특허를 보유한 펜실베니아 대학(Upenn)에서 스핀오프(spin-off, 분사)된 기업으로 HLB제약, HLB, Upenn 등이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세계 최초 CAR-T 치료제인 노바티스 `킴리아` 개발팀이 전임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