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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기현-인요한 전격 회동…입장차 확인 후 20분 만에 종료 2023-12-06 18:16:23
국회 당 대표실에서 전격 회동했다. 앞서 김 대표가 지도부·중진·친윤(친윤석열) 인사들의 불출마 및 험지 출마를 요구한 인 위원장의 ‘희생 혁신안’을 사실상 거절하면서 지도부와 혁신위 간 갈등이 지속돼 왔다. 이날 간담회에서 인 위원장은 “국민 뜻과 혁신위 제안을 총선승리의 밑거름으로 삼아주시길 바란다”고...
檢 '백현동 수사무마 의혹'…임정혁 前고검장 압수수색 2023-11-27 18:07:02
당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이 사건에 깊이 관여했다고 판단해 지난달 12일 두 사람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배임)죄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두 사람이 백현동 개발사업이 진행될 때 김 전 대표의 청탁에 따라 성남도시개발공사를 사업에서 배제하고 아시아디벨로퍼가 단독으로 개발하도록 했다고 결론 내렸다....
김기현-인요한, 17일 회동…'갈등설' 잠재우나 2023-11-16 20:46:30
내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당 대표실에서 면담한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김 대표가 먼저 인 위원장에게 제안한 것으로, 최근 김 대표를 포함한 당 지도부와 혁신위 간 갈등설까지 불거지자 사태를 봉합하기 위해 긴급히 회동 일정을 잡은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앞서 인 위원장은 중진·친윤 인사들의 총선...
유동규 '대장동 재판' 증인 불출석…이재명 측 "과태료 내라" 2023-11-14 19:21:34
"당시 검찰 측 신문 사항과 유 전 본부장의 답변에 대해 조서 삭제를 요청하겠다"며 "공소사실과 무관하며, 다른 사건을 수사하듯 하는 것은 공판중심주의에 위배되고 피고인의 반대 신문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검찰은 "어떤 부분을 삭제해달라는 것인지 정확하지 않다"며 "지난 신문 내용은 정진상(전...
강서 보선 참패 후…쇄신안 내용·수위 고심 깊어지는 與 2023-10-13 17:27:29
등 지도부 인사들을 당 대표실에서 차례로 개별 면담해 당 쇄신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난 김 대표는 당 쇄신안 마련 시점에 대해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당내에서는 지도부 책임론을 둘러싸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현역 의원들은 김기현 대표 체제를 유지한 채 당 쇄신 방안을...
이재명 '백현동 의혹' 우선 기소 2023-10-12 18:29:42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에 관여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지난달 법원이 구속영장을 기각한 지 보름여 만이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김용식)는 12일 이 대표와 정진상 전 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죄(배임)로 불구속...
검찰, 이재명 '백현동 특혜 사건'만 먼저 기소 2023-10-12 10:40:57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에 관여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12일 이 대표와 정진상 전 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배임)죄로 불구속 기소했다. 백현동 개발비리 의혹은 아시아디벨로퍼가 이 대표 측근인 김인섭 전...
이재명, '정진상 신체접촉 허가' 요청…포옹하고 재판정 나왔다 2023-10-06 14:42:0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장동·위례신도시 특혜 의혹 사건 첫 공판에서 "상식적인 입장에서 말이 되는 소리냐"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 대표는 이번 사건으로 함께 기소돼 피고인석에 앉은 정진상 전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에 대해 '신체접촉 허가'를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이 대표는 6일 오전...
[속보] 이재명 "검찰, 내가 살아 있는 한 계속 수사"…혐의 부인 2023-10-06 11:57:25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에 대해 '신체접촉 허가'를 요청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보석 조건 때문에 정진상과 전혀 접촉하지 못하는데 이 법정 안에서라도 휴정하거나 재판이 종료되면 대화하지 않을 터이니 그와 신체접촉을 할 수 있도록 그거 하나만 허락해 달라"고 했다. 재판부가 허가하자 이 대표는 정씨의...
조국 "이재명 압수수색 376회"…검찰 "사실무근, 총 36회" 2023-09-30 14:49:51
대표의 주거지와 당대표실, 의원실, 의원회관은 압수수색 한 바 없다고 했다. 이 대표와 관련된 장소는 종전에 근무했던 도지사실·시장실과 구속된 정진상, 김용의 사무실과 주거 등 10여곳에 불과하다면서 '376회'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찰에서 경기도 법인카드를 무단사용한 혐의로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