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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대표 한동훈 "민심의 파도에 올라타자" 2024-07-23 17:28:21
다만 전당대회 과정에서 불거진 당내 균열과 당정 관계에 대한 우려를 수습해야 하는 만큼 한 대표의 리더십이 곧바로 시험대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한 전 위원장은 62.84%(32만702표)를 득표해 당 대표로 당선됐다. 한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임영웅 콘서트장인 줄"…與 전당대회 가보니 [현장+] 2024-07-23 15:13:50
김민전·김재원·김형대·박용찬·박정훈·이상규·인요한·장동혁·함운경 등 9명, 청년최고위원 후보는 김은희·김정식·박상현·진종오 등 4명이다. 이번에 선출되는 새 지도부는 올해 총선 참패에 이어 전당대회 기간 진흙탕 싸움으로 난장판이 된 당을 수습해야 한다. 당 쇄신, 당정관계 재정립 등도 주요 과제다. 고양=홍민성/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김용태 "한동훈 당대표 되면 尹 레임덕 올 수도" 2024-07-23 10:03:23
당원들이 판단한다. 변화를 선택하시냐, 당정관계가 공고해지는 것을 선택하시느냐 그것은 유권자가 판단할 몫"이라며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모든 후보가 승복하고 거기에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당원들이 선택한 것에 대해서는 대통령실도 같이 따라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김건희 여사가 제3의 장소에서...
與 전당대회 오늘 개최…한동훈 과반 득표 여부 주목 2024-07-23 07:47:44
김민전·김재원·김형대·박용찬·박정훈·이상규·인요한·장동혁·함운경 등 9명, 청년최고위원 후보는 김은희·김정식·박상현·진종오 등 4명이다. 이번에 선출되는 새 지도부는 올해 총선 참패에 이어 전당대회 기간 진흙탕 싸움으로 난장판이 된 당을 수습해야 한다. 당 쇄신, 당정관계 재정립 등도 주요 과제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이준석, 尹대통령 직격…"임기 단축 개헌 가자" 2024-07-22 14:46:15
대통령실의 수직적 당정 관계, 해병대원 순직 사건, 의료계 집단행동, 검찰의 김건희 여사 비공개 소환 조사 등 정치권을 둘러싼 굵직한 논란을 모두 윤석열 대통령이 야기했다는 주장이다. 이 의원은 22대 국회 개원 첫날인 지난 5월 30일에도 대통령 임기 단축을 포함한 개헌에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시사했었다. 22대...
원희룡, 한동훈 제스쳐 따라하며 "댓글 달리고 있을 것" 2024-07-17 17:35:09
사실관계가 나오면 중대범죄여서 보호하려야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원 후보는 한 후보가 채상병 특검법에 찬성하는 것에 대해서도 "특검은 곧 탄핵"이라고 비판햇다. 그는 "특검법은 민주당이 대통령을 탄핵하고 조기 대선으로 몰고 가기 위해 꺼내는 카드"라며 "이걸 두고 당정이 충돌하면 당은 산산조각이 난다"고...
"연금개혁, 청년도 참여해야…李 금투세 유예, 진심 맞나" 2024-07-14 18:30:03
것”이라고 설명했다. 합리적인 당정 관계를 통해 당을 재건해 나가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그는 “대통령과 저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라는 완전히 같은 목표를 갖고 있다”며 “민심을 기준으로 치열하게 토론하면서 ‘좋은 정치’를 이뤄낼 것”이라고 했다. 총선 당시 내걸었던 ‘이·조(이재명·조국) 심판’...
[인터뷰] 한동훈 "이재명, 금투세 진심이면 테이블 올려라" 2024-07-14 18:19:46
▶당정 관계에 대한 우려에 대한 생각은 "정치인이 민심을 이길 수 없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민심을 따르는 좋은 정치를 하기 위한 과정에서 화합하는 것이다. 당정도 치열한 토론과 수평적 관계를 통해 리스크를 헷지해 나가야 한다. 대통령과 저는 목표가 완전히 같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이다. 목표가...
與 최형두 "방송 장악 문제로 가득찬 과방위, 방송 문제 분리해야" 2024-07-12 15:27:50
대표는 국회와 원내 정당을 좌지우지하고 당정 관계를 결정하는 그런 전당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이어 그는 "(이재명의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와 원내 정당을 장악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겠냐"며 "원내가 더 힘차게 수적 열쇠를 무릅쓰고 민주당의 저 거대한 폭주와 맞설 수 있는 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정당이 돼야...
한동훈 "네거티브, 하면 내가 제일 잘해…원희룡 그만하라" 2024-07-12 10:15:44
시 당정 관계를 우려하는 평가가 있다는 말에 "저와 윤석열 대통령은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켜 정권을 재창출하자는 목표가 똑같다. 목표가 똑같은 사람들끼리 협력하는 데 있어서 이견을 좁히는 건 당연히 필요한 것"이라며 "견해가 다를 때 치열하게 토론해 이견을 좁히고 대안을 만들어 가는 게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당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