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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패다' 윤시윤VS박성훈, 본격 대결 임박…텐션 폭발 '결정적 순간 5' 2019-12-31 08:08:01
대결을 앞둔 두 살인마 동식과 인우의 결정적 순간들을 되짚어본다. #1 윤시윤, 박성훈’s 핏빛 다이어리 획득 첫 번째 결정적 순간은 세젤호구였던 동식의 착각이 시작된 핏빛 다이어리 획득 순간이다. 동식은 자살하기 위해 찾은 공사현장에서 인우가 노숙자 김씨(정해균 분)를 살해하려던 장면을 목격하고 도망치던...
원작을 뛰어넘는 광기와 섬뜩함…연극 '미저리' 2019-07-16 09:05:11
원작을 뛰어넘는 광기와 섬뜩함…연극 '미저리' 길해연·김성령·김상중·안재욱, 팽팽한 연기대결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전화도 터지지 않는 집에 두 사람이 있다. 간호사 출신인 끔찍이도 외로운 여자와 교통사고로 온몸이 부서진 잘생긴 작가. 폭설로 세상과 단절된 곳에서 이들의 기묘한 동거가...
中매체, G20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평등한 협상이 관건" 2019-06-26 10:39:02
연일 맹비난…"냉전의 광기에 빠져"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미중 정상회담이 이번 주 일본 오사카에서 개막하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중국 주요 매체들이 미중 정상회담 성공의 관건은 평등 협상에 있다고 주장했다. 관영 글로벌 타임스는 26일 논평(論評)에서 "중국과 미국의...
최후까지 숨 쉴 틈 안 준 '닥터 프리즈너' 15.8% 종영 2019-05-16 09:23:49
나이제와 선민식의 대결 구도가 눈을 끌었다면 중후반부에는 악을 대표하는 '최종 보스' 이재준 역의 최원영이 극 긴장감의 절반 이상을 담당했다. 그는 욕망과 광기에 사로잡힌 캐릭터를 맞춤옷을 입은 듯 연기해 호평받았다. 물론 아쉬운 점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국내 장르극들은 'SKY 캐슬'의 성공...
‘아이템’ 김강우, 주지훈 이어 김유리-박원상까지 쥐락펴락하는 막강함 2019-03-19 08:54:09
자신을 노리던 박원상(구동영 역)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계속해서 아이템을 늘려나가는 것은 물론 주변 사람들까지 옴짝달싹 못하게 만드는 힘을 지닌 김강우의 광기로 더욱 쫄깃한 스토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황(김강우 분)은 향수를 이용해 조종하던 방학재(김민교 분)를 추적해 나머지 아이템의...
"참 잘 컸다"…세자 넘어 '왕이 된 남자' 여진구 2019-01-30 08:30:02
여진구는 왕 이헌을 연기할 때는 광기와 퇴폐적인 모습으로, 광대 하선을 연기할 때는 순수하게 올곧으면서도 묵직한 모습으로 두 캐릭터를 완전히 분리하며 이 어려운 과제를 자연스럽게 소화한다. 특히 이헌과 하선이 마주하는 장면들은 여진구와 여진구의 대결인 셈인데, 안방에서도 숨죽이고 보게 될 만큼 맞붙는 그...
'뺑반' 조정석 "생애 첫 악역, 너무 좋다" 2018-12-20 17:18:12
보여준 적 없던 서늘한 표정부터 폭발하는 광기까지 단단한 내공의 연기력으로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존재감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실제 f3 머신으로 연습을 하며 고강도의 카 액션 씬을 소화해낸 조정석은 그를 쫓는 엘리트 경찰 은시연(공효진 분), 뺑소니 전담반의 에이스 서민재(류준열 분)와의 치열한 대결...
생애 첫 악역 도전 조정석, ‘뺑반’서 서늘한 광기로 강렬한 캐릭터 선보인다 2018-12-20 08:29:19
적 없던 서늘한 표정부터 폭발하는 광기까지 단단한 내공의 연기력으로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존재감을 선보일 것이다. 특히 실제 F3 머신으로 연습을 하며 고강도의 카 액션 씬을 소화해낸 조정석은 그를 쫓는 엘리트 경찰 은시연(공효진), 뺑소니 전담반의 에이스 서민재(류준열)와의 치열한 대결 구도로 극의...
4년만에 돌아온 '조지킬'…170분간 객석 롤러코스터 태워 2018-11-21 20:46:09
숨소리와 광기를 내뿜는 하이드가 됐다. '지킬앤하이드'는 상반된 두 캐릭터를 한 사람이 소화해야 하므로 연기가 조금만 어설퍼도 코미디로 느껴지기 쉬운 작품이기도 하다. 그러나 머리를 풀어헤친 채 미쳐 날뛰는 그의 연기에 객석은 순식간에 압도됐다. 오른쪽 얼굴은 단정하고 품위 있는 지킬 박사, 왼쪽...
'어벤져스'와 다르다…소니-마블 세계관의 선봉장 '베놈' 2018-10-03 11:00:00
치아는 악마를 연상케 하고 위꼬리가 치켜 올라간 눈에는 광기가 감돈다. 아무리 뜯어봐도 히어로 물의 주인공으로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영화는 진실을 위해서라면 몸을 사리지 않는 열혈 기자 '에디 브록'(톰 하디 분)이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숙주가 된 후 스파이더맨의 숙적 '베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