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캐나다 산불 연기, 다시 남하…美 시카고 대기질 세계 최악 기록 2023-06-28 05:08:39
캐나다 산불 연기, 다시 남하…美 시카고 대기질 세계 최악 기록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캐나다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번지고 있는 대형 산불의 여파로 미국 시카고의 공기 오염도가 27일(현지시간) '세계 주요 도시 가운데 최악'을 기록하는 등 오대호 지역 대기질이 다시 나빠졌다. 연방...
캐나다 산불 여파로 美 오대호 지역 대기질 역대 최악 2023-06-16 07:40:50
등 미국 오대호 인근 지역의 대기질을 크게 훼손시켰다. 미네소타 당국은 주도(州都) 세인트폴과 최대도시 미니애폴리스 지역의 대기질 지수(AQI)가 전날 저녁 9시께 175를 기록했다며 "1980년 AQI 측정이 시작된 이래 최악의 기록"이라고 밝혔다. AQI는 50이하 '양호'(good), 51~100 '보통'(moderate),...
"금리인상" 연준 경고에도 뉴욕 증시 상승…불볕더위 시작[모닝브리핑] 2023-06-16 06:51:02
전국이 맑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은 29도로 어제보다, 또 예년보다 덥겠고, 대구는 32도까지 오르는 등 본격적인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낮 동안 볕이 강해지면서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음' 단계까지 치솟고, 오후에는 대기오염물질인 오존 농도도 짙게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볕이 강한...
개물림 사고, 날씨따라 다르다?…'이런 날' 더 자주 발생 2023-06-16 05:25:14
덥고 햇볕이 쬐는 맑은 날씨와 대기 오염도가 높을 때 11% 이상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 요인에 따라서는 자외선 지수가 높은 경우 개 물림 사고 발생이 11%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온이 높은 날에는 4%, 오존 농도가 높은 날에는 3%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에 강수량이 많은 날에는 개...
미세먼지에 뒤덮인 뉴욕에 놀란 美…아시아 도시들 "우린 일상" 2023-06-09 16:17:11
"우린 일상" BBC·NYT·CNN, 중국·인도 등 대기오염 지적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캐나다 동부의 산불로 발생한 미세먼지와 연기가 남하하면서 발생한 미국 내 최대 도시 뉴욕의 뿌연 공기가 세계적으로 크게 보도됐다. 이런 가운데 영국과 미국 매체들은 8일(현지시간) 인도, 중국 등 아시아 국가들의 심각하지만...
캐나다, 산불로 대기질 최악…당국, 마스크 착용 지침 다시 꺼냈다 2023-06-09 10:47:19
대기 질·보건 지수(AQHI)'상 가장 나쁜 수준인 10을 초과, 10+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수는 대기질을 점차 나쁜 수준으로 1~10 척도로 표시하면서 ▲4~6구간을 '보통 위험' ▲7~10구간을 '높은 위험' ▲10 이상은 '매우 높은 위험'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어 10을 초과하는 수준을...
증시 랠리, 기술주서 중소형주로 이동하나…최악 산불에 오염된 뉴욕 [신인규의 글로벌마켓 A/S] 2023-06-08 08:40:05
대로 제 뒤로 보이는 곳이 뉴욕의 맨해튼인데,맨해튼의 대기질 지수는 오늘 오후 기준으로 392까지 올라갔습니다. 미국은 대기질 지수가 100을 넘어서면 시민 건강에 위협이 된다고 보고, 300을 넘어서면 '위험' 수준으로 간주합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공기 안 좋기로 악명 높은 중국의 동부 공장지대보다도 뉴욕이...
"화성에 온 줄 알았다" 누레진 하늘…뉴욕에 무슨 일이? 2023-06-08 08:18:10
트위터를 통해 "위험한 대기 오염을 겪고 있는 시민들, 특히 질환이 있는 시민들은 자신과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 당국의 지시에 귀를 기울이라"고 당부했다. 미국이 이번 대기오염에 시달리는 것은 캐나다 동부 퀘벡주 일대를 중심으로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확산했기 때문이다. 이날 오전 캐나다 동부와 서부...
'자유의 여신상'도 안 보인다…뉴욕 공기 인도 뉴델리 수준 2023-06-08 06:36:46
입을 가린 채 거리로 나선 듯했다. 평소 대기오염 문제가 거의 없는 뉴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사그라든 이후 이 정도로 마스크 착용자가 많아진 것은 처음 보는 광경이었다. 고개를 들어 뿌연 잿빛 하늘을 올려다보니 그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전날 오후부터 캐나다 일대를 뒤덮은 대형...
[르포] 뉴델리보다 더 나빠진 뉴욕의 공기…"화성을 보는 것 같다" 2023-06-08 05:05:48
놓였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가시거리가 짧아진 탓에 라과디아 공항 등 뉴욕시 주변 공항들에서는 일부 항공편이 취소되거나 대거 지연되는 혼란이 빚어졌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뉴욕시 라과디아 공항의 평균 지연시간은 2시간, 뉴저지주 뉴어크공항은 1시간22분이다. 평소 공기가 좋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