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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男·20대女 흡연율 다시 늘었다 2024-12-03 18:17:27
감소하던 흡연율이 50대 남성과 20대 여성을 중심으로 다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0대 남성과 20∼30대 여성 등 젊은 층 비만율이 증가했고 여성의 고위험 음주율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3일 발표했다. 19세 이상 성인의 흡연율은 남자 32.4%,...
50대男·20대女 흡연자 늘어…젊은 층 비만도 증가 2024-12-03 10:17:48
지난해 50대 남성과 20대 여성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성인의 흡연율이 다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비만율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20대 남성과 20∼30대 여성 등 젊은층 비만율이 증가했다. 3일 질병관리청이 국민 약 1만 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9기 2차년도(2023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벌써 32번째"…北, 쓰레기풍선 약 40개 경기·수도권에 낙하 2024-11-29 09:17:45
경기도와 수도권 지역에 대남 쓰레기 풍선 약 40개를 부양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이날 밝혔다. 합참은 약 30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며 "확인된 내용물은 대남 전단 등이며, 분석 결과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날 오전 현재 공중에서 식별되는 북한 풍선은 없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지난...
북한,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또 띄운다 2024-11-28 21:20:00
북한이 대남 오물·쓰레기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는 지난 11월 18일 이후 10일 만이다. 합참은 "풍향을 고려할 때 경기도 및 수도권 지역으로 쓰레기 풍선이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내년 여친 출산하니 선처 부탁" 성관계 몰카 30대男 '집유' 2024-11-28 19:07:32
성관계 영상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부장판사 이경선)은 지난 26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등 혐의로 기소된 강모씨(34·남)에게 징역 1년2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오스트리아서 北사이버범죄 논의…국제공조 강화 한목소리 2024-11-27 05:26:45
탈취를 넘어 대상국의 정치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저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지적했다. 박보라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선임연구원은 북러 협력 강화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발전 등으로 인해 북한의 대남 허위 정보 공세가 더욱 심화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prayerahn@yna.co.kr (끝) <저작권자(c)...
경기도, 대북전단 살포 위험구역 설정 '별도 해제시까지 무기한 연장' 2024-11-26 15:58:53
송치했다. 아울러 북한의 대남방송으로 피해가 큰 민북마을 46가구에 방음창을 설치하고, 상황 종료 시까지 임시숙소 지원과 건강검진 버스 등 의료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김성중 도 행정1부지사는 “경기도는 가용한 행정력을 동원해 주민의 온전한 삶을 지키고 도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는 타협 없이 엄중하게 책임을...
주미대사 "트럼프 2기와도 최상의 한미동맹 유지…확장억제강화"(종합) 2024-11-26 03:52:07
날로 거칠어지고 있는 북한의 대남 위협, 미 행정부 교체기의 중대 도발 가능성 등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와는 판이하게 달라진 한반도 안보 상황에서 한미 양국의 확장억제(미국의 핵우산 제공)를 포함한 연합 방위 태세가 공고하게 유지되고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미국 측과 계속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미대사 "트럼프 2기와도 최상의 한미동맹 유지…확장억제강화" 2024-11-26 02:27:42
날로 거칠어지고 있는 북한의 대남 위협, 미 행정부 교체기의 중대 도발 가능성 등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와는 판이해진 한반도 안보 상황에서 한미 양국의 확장억제(미국의 핵우산 제공)를 포함한 연합 방위 태세가 공고하게 유지되고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미국 측과 계속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
"이태원 참사, '세월호'처럼 키워라"...북한 지령 받은 민노총 전 간부 2024-11-24 13:29:41
동조했다"고 질타했다. 이번 사건은 대공 수사권이 국정원에서 경찰로 넘어간 이후 간첩 사건 추적과 수사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나온 결과다. 최근 보기 드문 중형이 선고됐다. 북한의 대남 선전 선동 전술은 여전하고 더욱 은밀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국가적 차원의 대공 수사력 '총량'을 유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