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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고리' 뉴질랜드에도 강진…"피해보고 없어"(종합) 2017-09-20 15:38:29
43분에는 뉴질랜드 남섬 남단 남서쪽 585km 지점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멕시코에서도 19일(현지시간) 오후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해 많은 인적, 물적 피해를 냈다. 뉴질랜드와 멕시코는 대륙판과 해양판의 마찰로 지진, 화산활동이 활발해 '불의 고리'로 불리는 길이 4만여㎞의 환태평양조산대 위에...
전남대 이창열 교수팀, 동일본 화산집단 생성 원인 규명 2017-07-03 10:12:34
'배호'는 판이 섭입(해양판과 대륙판이 충돌할 때 상대적으로 무거운 해양판이 가벼운 대륙판 밑으로 밀려들어 가는 작용)하는 경계 부분에서 섬이나 대륙이 활처럼 휜 모양으로 나타나는 지형을 말한다. 이 교수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제4기에 형성된 동일본 화산집단이 동해 하부의 뜨거운 맨틀(지각과 핵 사이...
[여행의 향기] 운 좋은 당신만이 오를 수 있는 이곳…또 다른 아! 프리카 남아공 케이프타운 2017-06-11 16:23:14
분출력과 대륙판 이동에 따른 압력으로 치솟아 올랐다. 그 뒤 오랜 세월 침식 과정을 거치면서 정상부가 평지를 이루게 됐다. 비비, 케이프망구스, 사향고양이, 스팅복 등의 동물이 살고 있으며 실버트리, 킹 프로테아 등 1470여 종의 희귀식물이 서식한다. 과거에는 아프리카 대륙을 항해하는 선원들의 길잡이 역할을...
'10억년 역사' 백령권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 본격화 2017-04-10 09:52:28
지질사와 대륙판의 이동 역사를 규명할 수 있는 핵심지역이라며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제주도, 울릉도·독도, 청송, 부산, 강원 평화지역, 강원 고생대, 무등산권, 한탄·임진강 등 8개 지역이 국가지질공원으로 등록돼 있다.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으면 운영·관리비를 국비 지원받을 수 있고,...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속편 영화 vs. 닮은꼴 소설 2017-02-11 10:13:00
이레네 카오는 '유럽대륙판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집필하고 있었다. 고전문학과 고고학을 전공한 작가는 광고·영화·출판 분야 계약직을 전전했고 향수가게에서도 일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 자극받은 이탈리아의 대형 출판사 리촐리(Rizzoli)가 2013년 작가에게 출간을 제의해 세상에 나온...
[여행의 향기] 빙하가 녹은 자리…아이슬란드, 태초가 숨쉰다 2017-01-30 17:19:24
유라시아판이 바로 이곳에서 만난다. 두 대륙판 사이의 경계는 눈으로도 확인이 가능한 데 지금도 1년마다 약 2㎝씩 벌어지고 있다.살아 움직이는 지구를 실제로 관찰할 수 있는 신비로운 장소인 셈이다. 싱벨리어 국립공원모는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구석구석을 깊게 살펴볼 수 있도록 다양한 하이킹 코스가 마련돼 있다....
'정부청사 도청 소송' 동티모르-호주, 4년만에 갈등 봉합 2017-01-25 13:12:40
걸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동티모르는 등거리 원칙에 따라 양국 해안선의 중간선을 티모르해 해양 경계선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호주 정부는 양국 해양경계선이 호주 대륙판을 기준으로 동티모르 해안선에 더 가깝게 설정돼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으며 이 경우 티모르해의 주요 유전 대다수는 호주...
파푸아뉴기니 근처 규모 8.0 강진…쓰나미 없어 경보해제(종합) 2017-01-22 15:51:40
제도 부근에서는 최근 강진이 잇따른 바 있다. 솔로몬 제도는 대륙판이 맞물려 있어 활발한 지각활동으로 화산 분출, 지진이 빈발하는 이른바 환태평양 '불의 고리' 위에 자리를 잡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2007년 규모 8.0의 지진으로 10m 높이의 쓰나미가 발생하면서 52명이 목숨을 잃고 수천 명이 집을 잃은 적...
파푸아뉴기니 부건빌 섬에서 규모 8.0 강진…"쓰나미 가능성" 2017-01-22 14:09:21
바 있다. 솔로몬 제도는 대륙판이 맞물려 있어 지진이 잦은 이른바 환태평양 '불의 고리' 위에 있다. 이 지역에서는 2007년 규모 8.0의 지진으로 10m 높이의 쓰나미가 발생하면서 52명이 목숨을 잃고 수천 명이 집을 잃은 적이 있다. jang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400억불 유전' 향방은…동티모르-호주, 해양경계협상 개시합의 2017-01-09 19:11:59
호주 대륙판을 기준으로 동티모르 해안선에 더 가깝게 설정돼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이 경우 그레이터 선라이즈 광구는 호주 영해에 속하게 된다. 클라이브 스코필드 호주 울런공대 교수는 "지금껏 티모르해 해양경계선 관련 논의 자체를 거부해 온 호주가 협상장에 나선 것은 상당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양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