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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신문 "南 대화 운운은 정세악화 책임 넘겨씌우기 위한 망동" 2017-12-04 09:43:33
우리 정부의 입장을 비난하며 대미추종 정책과 결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대결광신자들의 철면피한 궤변'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의 최근 외신기자 간담회 발언 등을 거론하며 "남조선 당국이 북남대화를 운운하는 것은 정세 악화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기 위한 철면피한...
北신문, 트럼프 방한일에 "핵보검 더욱 억세게 벼릴 것" 2017-11-07 10:49:26
극도의 긴장조성" 대미비난 반복…韓·日도 비난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 당일인 7일 공식매체를 통해 "핵보검을 더욱 억세게 벼려갈 것"이라며 대미 대결 의지를 재확인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자멸을 재촉하는 무모한 군사적 도발 소동'이라는...
북한 노동신문 "미국, 우리에게서 그 어떤 변화도 바라지 말아야" 2017-11-06 15:23:01
중 대미 비난전에 총력 기울여 "우리야말로 피해자"라 선동 펼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국 방문을 하루 앞둔 6일 북한 매체들이 대미 비난전에 열을 올리며 핵 문제와 관련된 자신들의 입장 변화가 없을 것임을 강조했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심철영’이란 이름의 개인 명의로 작성된...
北대남기구, '개꿈' 표현 사용하며 南 원색비난…정책전환 압박 2017-10-13 18:13:31
통해 "남조선 당국이 대미추종, 한미동맹이라는 마약 기운에 취한 채 의연히 시대착오적인 동족대결의 수렁에서 헤매고 있다"면서 "어처구니없는 것은 아직도 북을 제재 압박하여 대화에 나오지 않을 수 없게 하겠다는 개꿈을 꾸고 있는 것"이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민화협은 "이것은 동족을 적으로 대하겠다는 것을...
北매체, 美항모 동해 출동 예정에 "북침전쟁 연습" 비난 2017-10-05 20:55:41
대미추종이 몰아올 것은 전쟁뿐이다'라는 제목의 정세논설에서 "조선반도 정세가 각일각 일촉즉발의 위기 상태로 치닫고 있는 것은 미국의 북침 핵전쟁 도발 책동에 적극 추종하는 현 남조선 당국의 매국 반역 행위의 필연적 결과"라며 우리 정부를 비난하기도 했다. kimhyo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북한 "공격 징후땐 선제타격"…트럼프 "리틀 로켓맨, 오래 못갈 것" 2017-09-24 19:01:33
그 추종세력이 우리 공화국 지도부에 대한 참수나 군사적 공격 기미를 보일 때는 가차없는 선제행동으로 예방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위협했다.이 외무상은 연설을 시작하자마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향해 막말을 퍼부었다. 그는 “트럼프는 상식과 정서가 온전치 못한 데로부터 우리 국가의 최고 존엄을...
北신문, 정권수립일 맞아 "최첨단 주체무기 더 만들어야" 2017-09-09 10:13:20
두 차례 발사한 것을 말한다. 사설은 "지금 미제는 전대미문의 대조선(대북) '제재결의'를 조작해내고 '전쟁 불사'와 '참수작전'에 대하여 떠들어대고 있다"며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제아무리 발악하여도 백두산 혁명강군이 있고 최강의 주체탄, 주체무기를 가지고 있으며 전국 요새화, 전민...
北단체 "美, 南 강점 용납할 수 없어" 2017-09-08 07:45:48
강점을 구걸하며 대미 추종에 계속 매달린다면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면서 "남조선 인민들은 조선반도 평화의 파괴자인 미군을 몰아내기 위한 반미·반전 투쟁을 힘있게 벌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선동했다. yooni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北신문 "南, 대화 조건 타령 걷어치워야" 2017-08-31 10:50:43
현 남조선 집권자의 대미 추종 정책으로 북남관계는 파국상태에서 헤어나기는 고사하고 날로 더욱 악화되었다"며 "북남관계를 대하는 남조선 당국의 근본 입장이 바로 서지 않는 한 북남대화는 하나 마나 한 겉치레에 불과할 뿐"이라고 강변했다. 그러면서 "남조선 당국이 진실로 북남대화에 관심이 있다면 일체 도발적...
北대남기구 "南집권자, 동맹강화 황당한 궤변" 비난 2017-08-17 22:59:28
미국 상전의 비위를 맞추며 굴욕적인 대미 추종에 계속 매달린다면 역사의 가장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특히 민화협은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 "문제는 촛불 민심의 지지로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은 남조선 집권자가 아직도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한미동맹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