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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무차별 구타에 흑인 또 숨졌다…바이든도 격분 2023-01-28 13:44:52
대배심은 전날 이들을 2급 살인과 가중 폭행 등 혐의로 기소했다. 니컬스의 어머니 로번 웰스는 CNN 방송 인터뷰에서 "그들은 아들을 가혹하게 구타했다"며 "온몸이 멍투성이였고, 머리는 수박만큼 부어올랐으며, 목은 부러져 있었고, 코는 'S'자로 휘었다. 살아남았더라도 식물인간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경찰 몰매에 숨진 흑인 청년…영상 공개되자 美 `발칵` 2023-01-28 13:28:14
앓고 있었다. 해당 경찰관들은 모두 해고됐으며, 대배심은 전날 이들을 2급 살인과 가중 폭행 등 혐의로 기소할 것을 결정했다. 니컬스 유족의 변호사인 안토니오 로마누치는 "이 젊은이는 공포에 떨어야만 했다"며 "한 명, 두 명도 아닌 5명의 경찰관이 합심해 니컬스에게 해를 가했고, 자유와 헌법적 가치를 억압했고, 이...
경찰몰매에 '엄마!' 부르며 숨진 흑인…잔혹영상 공개 美 '발칵' 2023-01-28 11:57:32
있었다. 해당 경찰관들은 모두 해고됐으며, 대배심은 전날 이들을 2급 살인과 가중 폭행 등 혐의로 기소할 것을 결정했다. 니컬스 유족의 변호사인 안토니오 로마누치는 이날 "이 젊은이는 공포에 떨어야만 했다"며 "한 명, 두 명도 아닌 5명의 경찰관이 합심해 니컬스에게 해를 가했고, 자유와 헌법적 가치를 억압했고,...
FTX 고객들 집단소송 제기…빚잔치에 우선변제권 인정 희망 2022-12-28 15:32:46
CEO는 미국 연방대배심에 의해 사기, 돈세탁, 불법 선거자금 공여 등 8개의 혐의로 기소됐으며, 미국 법무부, 연방검찰, 연방수사국(FBI) 등은 지난 13일 공소장을 공개했다. 이와 별도로 미국 법무부는 FTX에서 파산보호신청 접수 직전에 사라진 3억7천200만 달러(4천730억 원)의 행방을 찾기 위한 조사에 착수한 상태라고...
산부인과 의사 상습 성추행에 미 대학병원 수천억원 배상 합의 2022-10-09 12:18:14
대배심에서 피해 사실을 증언했다. 양을 비롯한 다수의 피해자가 증언한 것을 바탕으로 2014년 해든에 대한 대배심 기소가 이뤄졌다. 양은 2020년 CNN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범죄 피해 사실을 일반에 공개했다. 지금까지 도합 226명의 환자와 합의가 체결됐으나, 합의에 서명하지 않은 피해자들도 있어 이번 사건이 완전히...
"2019년 사망 흑인, 경찰에 목 졸린 후 마취제 과다 투여" 2022-09-24 05:07:07
공개됐다. 매클레인이 사망 직후 작성된 원본 보고서에는 그가 자연사했는지, 살인을 당했는지 사망 원인을 알 수 없다는 내용이 기재됐다. 이는 당시 검찰이 경찰들을 기소하지 않는 이유가 됐다. 그러나 2020년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에 숨진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인종 차별 논란이 거세지면서 매클레인 사건이 주목을...
美 대배심, 미시시피 흑인소년 린치 혐의 백인 여성 불기소 결정 2022-08-10 09:23:42
美 대배심, 미시시피 흑인소년 린치 혐의 백인 여성 불기소 결정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미시시피주 대배심이 최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린치금지법'의 촉매가 된 흑인소년 에멧 틸(1941~1955) 살인사건의 중심인물에 대해 불기소 결정을 내렸다. AP통신 등 미국 주요 언론은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로 580억 가로챈 사기꾼…"집에는 테슬라 39대" [테슬람 X랩] 2022-07-04 13:47:25
미국에서 암호화폐 사기로 4500만달러(약 583억원)를 가로채 테슬라 차량 39대를 구입한 남성이 체포됐다. 테슬라 전문 매체 ‘테슬라티’에 따르면 지난 29일 “미국 연방 대배심이 라스베이거스에 거주하는 닐 수레시 찬드란(50)을 2018년 이후 1만여명에 암호화폐 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했다”고 전했다. 찬드란은...
美 연방검찰, 320억원대 보험사기단 일당 23명 무더기 기소 2022-06-04 03:55:50
속여 최소 2천600만 달러(약 325억 원)의 보험금을 부당하게 받아 챙긴 혐의로 전날 체포됐고 연방 대배심은 이들에 대해 기소 결정을 내렸다. 검찰은 이들이 2013년부터 지난달까지 복수의 사망자 신원을 속여 생명보험증권을 발급받은 뒤 보험사에 사망보험금을 청구했다며 이들을 우편 및 전신사기 혐의로 기소했다고...
미군, 러시아 해커에 6명 공개 수배…현상금 125억 내걸어 2022-04-27 15:06:45
사용해 미국과 전 세계 상당수 컴퓨터를 감염시켰다. 당시 공격으로 펜실베이니아주 헤리티지 밸리 보건 시스템 병원과 대형 제약사 등이 손상됐고, 10억 달러(약 1조2천500억 원)의 손실이 발생하기도 했다. 미연방 대배심은 2020년 10월경 이들 6명을 컴퓨터 사기 및 남용, 유선 사기, 컴퓨터 손상 및 신분 도용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