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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에 핀테크 M&A 허용… 정부, 내달 서비스업 혁신방안 발표 2017-12-24 18:00:50
것으로 알려졌다.핀테크기업 인수 허용은 보험업계가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지난해 금융위에 대부업(p2p 대출), 크라우드펀딩업, 상품권 발행·유통 등과 더불어 핀테크를 자회사로 보유할 수 있게 해달라고 건의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6월 업종 간 융합을 막는 칸막이 규제...
대부업계, 장기연체자 27만명 채권 자율 소각 2017-12-22 10:21:37
대부업계가 한계채무자들의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소멸시효 완성채권 등 장기연체채권을 자율 소각했습니다. 지난 13일 한국대부금융협회는 장기연체 채권 소각에 참여 의사를 밝힌 113개 대부업체의 위임을 받아 총 2조 8천억원 규모(원금 기준, 채무자수 26만 7,468명)의 채권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양도해...
'경영한파' 카드사 "쓸 카드가 없네" 2017-12-12 17:15:26
[인터뷰] 카드업계 관계자 "카드업계가 예년에 비해 어려워지다 보니 지점 수도 많이 축소가 됐고, 카드 모집도 어려워지다보니 모집인 수도 줄었는데, 내년 같은 경우 기준금리 인상이나 대부업법상 최고금리 인하 등 여러 변화가 있어서, 지금보다 더 어려워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맹점 수수료 인하 역시 또 다른...
[연합시론] 소멸시효 지난 빚 탕감, 모럴해저드 경계해야 2017-07-31 18:37:24
공공기관의 채권 소각 시한은 8월 말이다. 대부업을 제외한 은행 등 민간 금융회사들도 연말까지 자율적으로 소멸시효 완성채권 약 4조 원(91만2천 명)을 소각할 예정이다. 이로써 공공 금융기관 소액 장기 채무 탕감에 한정됐던 문재인 대통령의 서민금융 강화 공약은 민간 금융회사로까지 확대됐다. 이번 결정은 그동안...
중금리 대출·비대면 영업 인기…'꽃길' 걷는 저축은행 2017-06-27 16:34:25
연 20% 후반대에 이르는 대부업계 대출은 부담스러워하는 중신용자(신용등급 4~7등급)를 주요 타깃으로 한다. 중금리 상품으로 틈새시장 공략중금리 단일 대출상품 중에서 가장 높은 실적을 달성한 상품은 sbi저축은행의 ‘사이다’다. 핀테크(금융기술)를 기반으로 한 이 상품은 출시 1년 반 만에 누적 대출...
밥그릇 작아질까…카드·보험·대부업계 새정부 정책에 전전긍긍 2017-06-11 10:30:15
밥그릇 작아질까…카드·보험·대부업계 새정부 정책에 전전긍긍 카드 수수료·보험료·법정 최고금리 인하가 수익 악화로 연결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이세원 박의래 기자 = 신용카드 수수료율, 실손보험 보험료, 법정 최고금리를 인하하는 방향으로 새 정부 금융정책이 가시화되며 제2금융권은 전전긍긍이다. 하나같이...
25일부터 소멸시효 완성채권 대부업에 못넘긴다 2017-04-24 13:54:08
금융회사들이 소멸시효가 끝난 대출채권을 대부업체 등 추심회사에 매각하는 걸 원칙적으로 금지하기로 했다. 대상은 대출원금이 5000만원 이하인 개인 채권이다. 소송이 걸리있는 채권이나 채권·채무관계가 불명확한 채권 등의 매각도 금지할 방침이다. 만약 이를 어기고 소멸시효 완성 채권을 매각한 금융회사에...
中당국 소액대부업에도 '메스'…P2P규제 이후 풍선효과에 대응 2017-03-14 11:03:25
소액대부업에도 '메스'…P2P규제 이후 풍선효과에 대응 완다 등 대기업도 뛰어들며 '우후죽순'…영세업체 많아 위험요인 (서울=연합뉴스) 문정식 기자 = 중국 정부 당국이 온라인 소액 대부 업체의 범람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새로운 규제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14일 보도했다....
은산분리 완화는 외면하고 새 금융규제 쏟아내는 국회 2017-01-04 19:35:52
덜어주는 ‘채무자대리인제도’를 대부업권에서 모든 금융업권으로 확대하겠다는 법안(채권추심법 개정안)도 논란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악덕 채무자의 채무 불이행 등 도덕적 해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반면 정부와 금융업계가 시급한 처리를 요구하고 있는 규제완화 법안들에 대해선...
P2P업체, 케이블 광고 못 내보낸 사연 2016-12-02 17:17:58
기자 ] 개인 간(p2p) 대출업계와 대부업계가 핀테크(금융+기술)의 한 분야인 p2p 대출을 소개하는 케이블tv 광고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p2p 대출업체인 8퍼센트는 배우 공형진 씨를 앞세워 케이블tv 광고를 제작했으나 한국대부금융협회의 광고물 심의에 걸려 한 달 넘게 방영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