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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집권 2기…어떤 산업이 뜰 것인가?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5-01-20 08:46:09
마침내 트럼프 2기가 출범했다. 대선이 한창 치르던 지난해에 휩쓴 단 하나의 키워드을 꼽으라면 단연 ‘인공지능(AI)’이라 점에 대해 누구도 부인하지 못한다. 2016년 구글의 사업 부문 중 하나인 딥 마인드가 개발한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가 한국의 이세돌 9단을 이기면서 국내에서 알려지기 시작한 인공지능은...
"아침 식사도 못 할 판"…트럼프 귀환 앞두고 '공포 확산'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2025-01-20 08:30:26
12개입(대형) 평균 가격은 14% 가까이 상승한 4.15달러에 거래됐다. 수요 측면에서는 연말에 케이크를 찾는 소비자들이 대폭 늘어나면서 일 년 중 수요 정점을 찍는 시기이자, 공급망은 더욱 취약해지는 때다. 겨울에는 오리, 거위 등 야생 종류들이 이동하면서 농장으로 바이러스를 옮기기 때문이다. 미국인들의 대표적인...
트럼프 "20일부터 美 위기 극복 위해 역사적 속도로 행동" 2025-01-20 07:45:18
원 아레나'에서 개최한 대선 승리 축하 집회에서 "내일(20일)을 시작으로 난 우리나라가 직면한 모든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역사적인 속도와 힘으로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내일 정오에 우리나라를 되찾을 것이다. 기나긴 4년간 미국의 쇠락은 막을 내릴 것이며, 우리는 미국의 힘과 번영, 품위와 긍지를...
[트럼프 취임] '美 다시 위대하게' 천명에 국제사회 엇갈린 시선 2025-01-20 06:00:53
개입과 '자유민주체제 수호자' 역할 축소 전망 관세 무기화 예고…무역 의존도 높은 한국 등 일부 국가들 긴장' '예측불가성'과 '힘 통한 평화' 기조, 북중러 모험주의 억제할지 관심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20일(현지시간) 취임은 집권 1기...
트럼프 2기 오늘 시작…안보·통상 대변혁에 국제질서 급변 예고 2025-01-20 05:59:01
오찬과 군 사열 행사 등을 한 뒤 백악관에 입성할 예정이다. 대선 때 사실상 '취임 당일 하루는 독재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경제, 통상, 이민, 에너지, 대외정책 등에 대한 100여개의 '무더기 행정명령'을 통해 국정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전망된다. 대외적으로 가장 관심을 끄는...
"MAGA 정책 공약 온건하게 펼쳐달라" 2025-01-19 17:46:30
당선인이 내세운 정책에 대한 지지는 비교적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NYT는 “트럼프 당선인 정책 지지도가 트럼프 개인에 대한 지지도보다 높다”고 분석했다.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인이 기록한 득표율(49.9%)보다 불법 이민, 대외 군사 개입 등 정책 기조에 동의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 조사 결과 응답자...
美 유권자들 '"트럼프 지지하지만 매운맛 MAGA는 싫다" 2025-01-19 16:25:54
개인에 대한 지지도보다 높다"고 분석했다.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인이 기록한 득표율(49.9%)보다 불법 이민, 대외 군사 개입 등 정책 기조에 동의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 조사 결과 응답자 가운데 55%는 불법 체류자의 대규모 추방에 찬성하고, 87%는 범죄를 저지른 불법 체류자의 추방을 지지했다. 미국이...
정치적 입지도 겉모습도 '반전'…트럼프 2기 '퍼스트패밀리' 2025-01-19 11:12:58
후 정계에서 물러난 이방카는 이번 대선 기간에도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지금도 플로리다 자택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방카는 후퇴했지만 세 아들의 영향력은 더 커졌다. 2016년과 2020년 대선 운동에도 참여했던 장남 트럼프 주니어(46)의 영향력은 이번에 더욱 커져 자신의 친구인 J.D. 밴스 부통령...
막내 2m 거구·형들 세도가…확바뀐 트럼프 2기 '퍼스트패밀리' 2025-01-19 09:14:25
대선 기간에도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지금도 플로리다 자택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방카의 후퇴와 대조적으로 세 아들의 영향력은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2016년과 2020년 대선 운동에도 참여했던 장남 트럼프 주니어(46)의 영향력은 이번에 더욱 커져 자신의 친구인 J.D. 밴스 부통령 당선인을...
NYT "트럼프 개인 지지도보다 그의 정책 지지도가 높아" 2025-01-19 03:05:46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인이 기록한 득표율(49.9%)보다 불법 이민, 대외 군사개입, 성소수자 문제 등에 대한 트럼프 입장에 동의하는 응답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난 것이다. NYT가 입소스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55%는 트럼프 당선인이 공언한 불법 체류자 대규모 추방을 "강하게" 또는 "약간" 지지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