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윤석열 "차별금지법 너무 포괄적…평등만이 강제되선 안돼" 2021-12-14 15:31:09
의원, 김한길 새시대준비위원장이 과거 차별금지법에 찬성 한것에 대해서는 "우리 당내에도 저와 함께 정권교체를 위해 같은 길을 가는 분들 사이에서 의견이 다를 수 있다"며 "동의하는 분들도 있고 헌법해석상 디테일하게 봐야한다는 분들도 있겠습니다만 그 차이는 존중한다"고 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윤석열 "국민의힘은 실용주의 정당…중도인사 다 담겠다" 2021-12-12 18:19:59
것”이라고 했다. 정치권에서는 새시대준비위가 대선 직후 정계 개편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관측했다. 윤 후보가 당선되면 여소야대 상황을 맞게 되는데 이때 돌파구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윤 후보는 ‘새시대준비위 출범이 대선 후 정계 개편을 염두에 둔 것인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정계 개편은...
김한길 "정권교체 실현은 오직 윤석열 후보 뿐" 2021-12-12 14:47:31
열린 새시대준비위 현판식에서 "아무리 곰곰이 생각해봐도 결론은 정권교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윤석열의 정권교체를 제대로 준비하겠다"며 "대선 승리를 위해 새시대준비위가 톡톡히 한 역할을 해내겠다"고 말했다. 새시대준비위는 선거대책위원회의 밖 후보 윤석열 후보 직속 조직이다. 민주당 대표를 지낸...
국민의당 출신 김관영·채이배 민주당行…이재명 "대통합 첫 관문" 2021-12-10 10:33:02
비례대표로 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뒤 바른미래당에서 정책위의장을 역임했다. 이 후보는 두 사람의 합류를 시작으로 개혁·진보 진영 결집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국민의힘이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김한길 새시대준비위원장, 금태섭 전 의원, 이용호 의원 등을 영입하며 외연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는 만큼 이를...
'내분 봉합' 윤석열 45.3% 〉이재명 37.1% 2021-12-08 18:08:11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부정적 평가는 37.9%였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윤 후보는 60대 이상(58%), 이 후보는 40대(49%)와 50대(48.9%)에서 강세를 보였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4.0%,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2.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김동연 새로운물결 창당준비위원장의 지지율은 1.6%였다. ‘지지하는 후보가...
대화 나누지 않는 김종인·김병준…선대위 출범·회의 불참한 김한길 2021-12-07 17:15:30
이양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새시대준비위는 중앙선대위에 속하지 않은 별도 조직”이라며 “(선대위 출범식) 참석 여부는 본인(김한길)이 결정할 문제”라고 설명했다. 김한길 위원장 측은 “중요한 인사와 미팅이 있어 출범식에 불참했다”고 했다. 하지만 당 내부에선 “새시대준비위가 선대위에 버금가는 중책을 맡을...
'원톱 사령관' 김종인에 전권…이준석, 홍보기획 직접 맡아 2021-12-06 17:14:17
후보 직속 조직으론 새시대준비위원회, 약자와동행위원회, 청년위원회 등이 꾸려졌다. 윤 후보가 직접 위원장을 맡은 다른 위원회와 달리 새시대준비위원장은 민주당 대표 출신인 김한길 전 의원이 임명됐다. 정치권에선 “대선 승리 후 정계 개편까지 염두에 둔 인사”라는 얘기가 흘러나온다. 김종인·김한길·김병준 등...
尹선대위 '중도' 대전환…'김종인표 경제민주화' 2탄 나오나 2021-12-05 17:33:25
새시대준비위원장과 충돌할 여지를 두기보다 자신이 직접 관할하는 ‘실무팀’을 따로 구성해 여기에 힘을 싣는 방식으로 캠프 운영 권한을 가져가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기존의 큰 선대위 조직은 조직대로 활동하도록 존중하되 기민하고 효율적이며 빠른 대응을 위해 가벼운 조직이 필요하기 때문에...
"운명 절감했다"…윤석열 슬로건은 '국민이 불러낸 대통령' 2021-12-05 14:03:22
후보가 정치, 대선에 참여한 이유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윤 후보는 “누구나 운명이라는 게 있다. 정치에 참여하면서 그것을 절감했고, 지금도 절감한다. 검사를 천직으로 알고 직분에 충실했을 뿐인데 지금 이 자리에 있게 된 것이 운명이라고 생각한다. ‘아모르 파티’, 운명을 사랑하라는 말처럼 나의 운명을...
'100일 전쟁' 시작…2030·부동산 표심 잡아야 이긴다 2021-11-28 17:07:34
후보, 김동연 새로운물결 창당준비위원장 모두 지금은 단일화에 선을 긋고 있다. 하지만 선거가 박빙으로 흐른다면 단일화 압박은 커질 수밖에 없다. 김 교수는 “역대 대선에서 연대 얘기가 나오지 않은 적은 한 번도 없다”고 했다. 심 후보와 안 후보는 여론조사에서 각각 4~5% 수준의 지지율을 얻고 있다. 과거 대선 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