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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오지환, 대수비…야구대표팀, 예선에서 전원 출전 2018-08-28 18:56:23
[아시안게임] 오지환, 대수비…야구대표팀, 예선에서 전원 출전 (자카르타=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나선 한국 야구 대표 선수 24명이 모두 그라운드를 밟았다. 마지막 주자는 오지환(LG 트윈스)이었다. 선동열 감독은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결승 3점포 SK 김강민 "한 경기라도 더 이겨야 한다" 2018-07-10 22:38:52
시즌에도 21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그마저도 대수비 또는 대주자로 나서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관록마저 사라지지는 않았다. 김강민은 이날 결정적인 3점 홈런을 쳐내고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다. 김강민이 잠실구장에서 홈런을 친 것은 지난해 9월 15일 두산 베어스의 좌완 투수 장원준에게 뺏어낸 이후 299...
'류중일 감독의 첫 1번타자' LG 안익훈, 75일 만에 1군 복귀 2018-07-04 17:41:53
1군에 올리려고 했는데 몸이 조금 안 좋았다. 일단 대타나 대수비로 대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익훈은 류 감독이 LG 부임 후 처음으로 택한 1번타자였다. 파격적인 기용이었다. 하지만 안익훈은 부담을 견디지 못하고 타율 0.196(97타수 19안타)으로 부진했고, 4월 20일 2군으로 내려갔다. 퓨처스(2군)리그에서 타율...
AG 대표팀 박해민 "1∼2점 차 승부에서 잘 막고 잘 뛰겠다" 2018-06-11 18:16:24
잘 뛰겠다" 선동열 감독 "박해민 대주자, 대수비 활용할 것"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박해민(28·삼성 라이온즈)은 선동열(55)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이 바라는 바를 잘 알고 있다. 11일 선 감독이 발표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팀 최종 명단(24명)에 포함된 박해민은 연합뉴스 통화에서 "1∼2점 차...
오지환·박해민, 논란 속에 승선…24명 중 군미필 7명 2018-06-11 18:00:46
박해민은 백업으로 포함했다. 박해민은 대수비, 대주자로 활용할 수 있다. 오지환은 김하성의 백업인데, 처음에는 멀티 포지션이 가능한 선수를 생각했지만, 코치진에서 현재 멀티 포지션 가능한 선수가 없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한 포지션이라도 잘하는 선수를 뽑았다"고 설명했다. 선 감독은 미필 선수 배려에 대해서는...
선동열 감독 "오지환·박해민, 백업으로 뽑았다" 2018-06-11 17:07:28
모두 백업"이라며 "박해민은 대수비, 대주자로 활용할 수 있고, 오지환은 김하성의 백업이다. 처음에는 멀티 자원을 구상했으나 코치진이 멀티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선수들이 부족하고, 한 포지션에서 잘하는 선수를 뽑자고 해서 선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마추어 선수는 한 명도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오지환·박해민 등 24명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발탁(종합) 2018-06-11 16:39:31
백업 선수로 뽑았다. 박해민은 대수비, 대주자로 활용할 수 있다"며 "오지환은 김하성(넥센 히어로즈)의 백업으로 택했다. 애초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내야수를 뽑으려고 했는데, 그런 선수를 찾지 못해 차라리 한 포지션에서 잘할 수 있는 선수를 뽑았다"고 설명했다. 아직 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오지환과...
'밀레니엄 승률 최저' 한화, 밀레니엄 듀오로 활짝 2018-05-09 09:59:33
된다. 정은원은 대주자와 대수비에서 단숨에 신데렐라로 떠오른 선수다. 그는 8일 고척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6회말 오선진을 대신해 2루 대수비로 교체 투입했다. 첫 번째 타석은 6-9로 뒤진 9회초 무사 1루에서 돌아왔다. 정은원은 넥센 마무리 조상우의 시속 152㎞ 강속구를 때려 가운데 담을 넘어가는 비거리 125m짜리...
'KBO 밀레니엄 최초 홈런' 한화 정은원 "태어나서 첫 홈런"(종합) 2018-05-08 23:22:19
2루 대수비로 교체 투입했던 정은원은 3볼-1스트라이크에서 넥센 마무리 조상우의 시속 152㎞ 직구를 때려 구장 가운데 담을 훌쩍 넘겼다. 프로 데뷔 첫 안타를 비거리 125m 투런포로 장식한 정은원이다. 상인천중과 인천고를 졸업하고 2018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한화에 입단한 정은원은 고교 시절...
9회 4득점으로 대역전…한화, 넥센 꺾고 3위 수성 2018-05-08 22:52:06
신인 내야수 정은원이었다. 6회말 대수비로 교체 투입한 정은원은 넥센 마무리 조상우의 시속 152㎞ 강속구를 받아쳐 고척 스카이돔 가운데 담을 훌쩍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프로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한 정은원은 2000년 1월 17일생으로 KBO리그 최초의 2천 년대 출생 홈런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기세를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