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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100일간 '민생' 외쳤는데…서민·부자 野 지지율 '뚝'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2-12-05 19:13:24
화물연대 파업에 민심, 尹·與로 향해특히 최근에는 화물연대 파업 여파가 정치권 지지율에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정부와 여당은 "경제와 민생을 볼모로 잡은 정치적 파업"이라면서 강 대 강 대치를 고수하고 있는 반면, 야당인 민주당은 정부의 강경 대응에 대해 '공권력 휘두르기'라고 비판하고 있다. 민심은...
정진석 "민노총, MZ세대 공감 못할 불공정파업 벌여" 2022-12-04 14:39:49
"MZ세대 노조원들이 서울 지하철의 정치파업을 끝냈다. 이 흐름이 1987년 체제를 대체할 새로운 물결"이라고 진단했다. 정 위원장은 "민주당을 가득 채우고 있는 586 정치세력, 전대협(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출신 정치인들은 좌파 기득권 카르텔을 사수하는 전위대"라며 "대한민국 전진을 가로막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박수진의 논점과 관점] 지금 왜 총파업일까 2022-11-29 17:48:03
국회에 진출했다.민노총·민주당 지도부 정치공동체2014년 대법원의 통진당 해체 결정 후 지리멸렬하던 경기동부연합을 일으켜 세운 게 양경수다. 2020년 민주노총 선거에서 비정규직 세력을 규합해 위원장에 당선됐다. 양경수의 민주노총은 이재명을 총력 지원했으나 0.73%포인트 차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양경수는...
"민주당, '친기업 진보주의'로 가야"…진보이론가의 파격 주장 [인터뷰 전문] 2022-09-25 16:09:24
최저임금 1만원 인상보다 정치적 타격이 더 클 수 있다. 정무적·정책적으로 지혜로운 접근이 전혀 아니다. 한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빨리 초고령사회에 진입한다. 불과 25년 만에 부양할 노인이 인구 100명 중 7명에서 20명이 됐다. 이는 다르게 말하면 약 3배의 증세와 동의어다. 그렇지 않아도 복지는 하방경직성이 강한...
정의당, 당명 바꾸고 재창당…내달 새 지도부 선출 [종합] 2022-09-17 19:36:48
접어들게 된다"며 "우리 정의당의 진보정치는 오늘 다시 새롭게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날 결의한 재창당의 방향은 △대안사회 모델을 제시하는 정당 △정체성을 분명히 하는 정당 △노동에 기반한 사회연대 정당 △정책을 혁신하는 정당 △지역에 뿌리를 내리는 정당 등이다. 독자적 성장 정략에 기반한 전술적 연합정치,...
이준석·유승민 창당 시…신당 지지 42.5% vs 국민의힘 29.8% 2022-08-12 14:48:22
높게 나왔다"며 "둘이 합치면 압도적"이라고 둘의 연대를 제안했다. 진 전 교수는 "지금 국민의힘은 어차피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들이 사고를 쳤지만, 수습을 못 하고 있다"며 "그 과정에서 윤핵관 존재가 국민들에게 사실상 버림받다시피 했기 때문에 그들도 대안이 없는 상태"라고 했다. 그러면서...
강훈식, 임종석·조응천 지지 얻은 비결?…"계파 떠나 일하니 알아봐 줘" [인터뷰] 2022-07-27 15:35:51
있질 않나. 우리가 민생의 문제에 집중해 대안 정당으로 역할을 할 것이다. 또 정치 탄압 위원회를 발족할 것이다. 윤석열 정부는 한 손에 검찰권을 쥐고도 경찰권까지 쥐려고 한다. 민주주의를 통제 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정치 탄압을 막고 대응할 것이다. 선명 야당의 역할이다. 경찰을 지켜야 한다. 지켜야 할...
윤 대통령은 '포퓰리즘의 블랙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한지원의 포퓰리즘 이야기] 2022-06-28 17:24:02
정치, 맹목적 재정관 같은 포퓰리즘 정치의 중력이 강해지고 있다. 윤 대통령이 중간층 여론과 야당의 압력을 견디지 못한다면 대중의 감정을 부추겨 정부 실패를 은폐하고 정치적 실리를 취하는 포퓰리즘의 중력장으로 곧바로 휩쓸려 들어갈 것이다. 과연 윤 대통령은 저 중력을 거슬러 이전 정부와는 다른 대안을 찾을 수...
고민정 "이준석, 내 SNS 좀 그만 봐라…너무 화가 난다" 2022-04-05 08:36:26
무언가를 갈라치기 하려는 그런 모습이었다"며 "이번 장애인 시위뿐만 아니라 여성에 대해서도 그렇다. 그게 청년 정치가 가야 할 방향인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그토록 586 용퇴해야 한다고, 새롭게 정치가 변해야 한다고 얘기하면서 내놓은 대안이 고작 그런 갈라치기 정치냐"며 "같은 청년 정치인으로서 너무...
고민정 "강북 시민 출근 늦어도 양해를" 시민들 "무슨 권리로" 2022-03-28 10:50:47
대표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시위를 비판하며 "하루에 14만명이 환승하는 충무로역을 마비시켜서 X자 노선인 3, 4호선 상하행선을 모두 마비시키려는 목적"이라고 주장하자 "저급하다"고 말했다. 고 의원은 28일 페이스북에 글을 통해 "(시위 노선을) 굳이 ‘서민주거지역’이라고 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