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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억 횡령사건' 우리은행장 "신뢰회복 앞장…관련자 엄중문책" 2022-05-02 11:34:34
"더 굳게 일어서서 무너진 신뢰를 다시 쌓아나가야 한다.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우리은행 직원 A씨는 2012년부터 6년간 세 차례에 걸쳐 614억을 빼돌린 혐의로 지난달 30일 경찰에 구속됐다. 횡령금 대부분은 옛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에 참여한 이란 가전업체 엔텍합이 채권단에 지급했던 계약보증금으로 파악됐다....
`614억 횡령` 우리은행 직원 동생이 공범 2022-05-01 19:05:30
동생의 사업 자금으로 흘러간 단서를 포착해 이튿날 동생도 긴급체포했다. A씨는 형으로부터 약 100억원을 받아 뉴질랜드 골프장 리조트 사업을 추진하다 80억여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횡령한 돈의 대부분은 옛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에 참여했던 이란 가전업체 엔텍합에 우리은행이 돌려줘야 하는...
[속보] '614억 횡령' 우리은행 직원 친동생 '구속' 2022-05-01 18:05:10
흘러들어갔다는 취지의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형으로부터 약 100억원을 받아 뉴질랜드 골프장 리조트 사업을 추진하다 80억여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이 횡령한 돈의 대부분은 옛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에 참여했던 이란 가전업체 엔텍합에 우리은행이 돌려줘야 하는 계약보증금인...
'614억 횡령' 우리은행 직원 동생 영장심사…공모혐의 '부인' 2022-05-01 14:39:52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형으로부터 약 100억원을 받아 뉴질랜드 골프장 리조트 사업을 추진하다 80억여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두 사람이 횡령한 돈의 대부분은 옛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에 참여했던 이란 가전업체 엔텍합에 우리은행이 돌려줘야 하는 계약보증금인 것으로 파악됐다. A씨 구속...
'직원횡령 우리은행' 회계법인 감리…감사조서 관건될듯 2022-05-01 06:30:03
횡령금 대부분은 옛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에 참여했던 이란 가전업체 엔텍합에 우리은행이 돌려줘야 하는 계약보증금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중앙지법 양환승 부장판사는 전날 "증거 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viva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614억 횡령` 우리은행 직원 구속…동생도 영장 신청 2022-04-30 19:24:25
옛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에 참여했던 이란 가전업체 엔텍합에 우리은행이 돌려줘야 하는 계약보증금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계좌를 통해 자금 흐름을 파악하던 중 횡령금 일부가 A씨 동생의 사업 자금으로 흘러간 단서를 포착해 전날 같은 혐의로 A씨의 동생도 체포했다. 동생 B씨는 뉴질랜드 골프장 리조트...
614억원 횡령한 우리은행 직원 구속…동생도 영장 신청[종합] 2022-04-30 19:23:22
옛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에 참여했던 이란 가전업체 엔텍합에 우리은행이 돌려줘야 하는 계약보증금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계좌를 통해 자금 흐름을 파악하던 중 횡령금 일부가 A씨 동생의 사업 자금으로 흘러간 단서를 포착해 전날 같은 혐의로 A씨의 동생도 체포했다. 동생 B씨는 뉴질랜드 골프장 리조트...
'614억 횡령' 우리은행 직원, 영장심사 출석…"죄송합니다" 2022-04-30 14:28:57
A씨가 횡령한 회삿돈 대부분은 옛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에 참여했던 이란 가전업체 엔텍합에 우리은행이 돌려줘야 하는 계약보증금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횡령금 일부가 A씨 동생 B씨의 사업 자금으로 흘러갔다는 단서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를 긴급체포했고, 이르면 이날 오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614억 횡령` 우리은행 직원, 영장심사서 "죄송합니다" 2022-04-30 14:28:52
옛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에 참여했던 이란 가전업체 엔텍합에 우리은행이 돌려줘야 하는 계약보증금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계좌를 통해 자금 흐름을 파악하던 중 횡령금 일부가 A씨 동생의 사업 자금으로 흘러간 단서를 포착해 전날 같은 혐의로 A씨의 동생도 체포했다. A씨의 동생은 뉴질랜드 골프장 리조트...
'614억 횡령 의혹' 우리은행 직원 오후 영장심사…구속 기로 2022-04-30 13:17:01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과거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 무산에 따른 계약금 일부 등 회삿돈을 총 614억원을 2012년부터 2018년까지 6년 동안 세 차례에 걸쳐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우리은행은 지난 27일 A씨를 고소했고, 같은 날 오후 A씨는 경찰에 자수해 긴급 체포됐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