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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다친 남성, 응급실 10곳서 거부당해…4시간 만에 치료 2024-09-16 21:16:56
오후 1시 31분께 대전 동구 한 아파트에서 가족과 말다툼하던 60대 남성 A씨가 자해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복부에 30cm 크기, 1cm 깊이의 자상을 입었다. 경찰의 공조 요청을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대전 지역 의료기관을 수소문했다. 하지만 환자를 받아주는 곳이 없었다. 이후 대전과 충남 논산, 천안 지역 의료기관...
'여교사 화장실 몰카' 고교생들…구속 5달 만에 '집유 석방' 2024-09-13 14:02:59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됐다. 대전지법 5-3 형사항소부는 13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사건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A군에게 징역 1년, B군에게 징역 10개월을 각각 선고했다. 다만, 두 사람의 형 집행을 2년간 유예했다. 재판부는 두 사람이 성년이 되면서 장·단기형으로...
무인점포 키오스크 뜯어 동전까지 쏵 털어간 도둑 2024-09-12 23:52:16
40분쯤 대전 유성구에 있는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모자를 눌러쓴 한 남성이 키오스크 계산대를 뜯어 현금을 훔쳤다. 무인 매장을 3년 동안 운영해 왔다는 제보자 A씨는 "남성이 훔쳐 간 금액이 적어도 50만원은 될 것"이라고 호소했다. 가게 내부 CCTV에는 검정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남성이 매장에 들어오더니...
[다산칼럼] 거세지는 해리스 열풍 2024-09-12 17:51:20
대전 이후 조지 H W 부시에 이어 현직 부통령이 대통령에 당선되는 두 번째 사례가 된다. 인종의 용광로라는 미국 사회의 저력을 보여주는 쾌거가 아닐 수 없다. 해리스 후보의 탄생 배경에는 도널드 트럼프의 ‘속편’을 막아야 한다는 절박함이 깔려 있다. 대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당의 분열은 치명적인 결과를...
급발진 사고 주장에 'EDR' 살펴보면…"대부분 운전자 실수" 2024-09-12 11:05:07
기법을 소개한 박성지 대전보건대 교수는 "급발진 의심 현상은 가속케이블 고착, 플로어매트 간섭, 엔진오일의 흡기 유입 등의 다양한 형태로 발생할 수 있다"며 "이는 운전 경력과 무관하게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으며 대부분 휴먼 에러(Human Error)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대책을 수립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했다....
"이준석 성상납 실체 없어"…쫓겨난 지 2년 만에 족쇄 벗었다 2024-09-10 19:48:01
대전에서 이 의원이 두 차례 성접대를 받았다는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다. 먼저 검찰은 성상납이 있었다고 주장한 김 대표가 '자신의 의전을 담당한 장모씨로부터 들었다'고 했지만, 장씨가 여러 차례 진술을 번복했기 때문에 이를 그대로 믿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구체적으로 장씨는 경찰 조사에서 성매매...
렌터카 타고 고급아파트 주차된 차량 턴 30대 구속 2024-09-09 21:54:41
위해 누범기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털이 범행을 벌이고 있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아파트 앞에 세워둔 렌터카를 타고 이동하는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전남 순천시 조례동 한 숙박업소 앞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가 렌터카를 이용해 광주와 대전, 경남...
25t 화물차가 들이받은 SUV 차량…2명 사상 2024-09-07 21:03:32
대전에서 80대 화물차가 SUV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 7일 오전 10시 40분께 대전 유성구 한 도로에서 25t 화물차가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SUV 동승자 1명이 숨지고 운전자는 다쳤다. 경찰은 SUV가 동승자를 태우려고 도로에 멈췄으나 뒤에서 오던...
'성상납 의혹' 고소했다 되레 고발당한 이준석, 무혐의 처분 2024-09-07 15:39:24
이 의원이 2013년 대전에서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로부터 두 차례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이 의원은 가세연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기자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그러자 김 대표 측 법률대리인인 강신업 변호사는 "성 접대를 받았음에도 가세연을 고소했다"며 이 의원을 무고...
"신현준 갑질 폭로하겠다" 협박한 前 매니저, 행방 묘연 2024-09-06 10:00:03
6개월의 항소심 형이 확정됐다. 지난 28일 대전지법 제1형사부는 A 씨에게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앞서 1심에서 A 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았으나 2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됐다. A 씨는 2심부터 불출석하다 선고 당일까지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검찰은 실형이 선고된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