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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아니면 안사" …매매 비중 76% '역대 최대' 2025-02-17 07:10:54
경우 주택거래의 96.3%를 아파트가 차지했다. 울산(89.5%), 대전(82.5%), 경남(81.9%), 부산(81.3%)은 아파트 거래 비중이 80%를 넘었다. 아파트 아닌 주택 거래가 거의 없었던 것이다. 전문가들은 아파트를 선호하는 MZ세대가 시장을 주도하는 주요 거래주체가 되면서 아파트 매매 쏠림 현상이 갈수록 심해질 수 있다는...
다시 추워진 날씨, 전국 '한파' 영하권 2025-02-17 06:40:02
0도 △대전 -4도 △대구 -1도 △전주 -3도 △광주 -1도 △부산 0도 △제주 4도로 관측됐다. 최고 기온은 △서울 3도 △인천 1도 △춘천 5도 △강릉 5도 △대전 5도 △대구 6도 △전주 5도 △광주 5도 △부산 9도 △제주 7도로 예보됐다. 대체로 맑지만, 전라권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관측됐다. 이날부터 다음...
주택거래 중 아파트 비중 77% '역대최고'…지방서 쏠림현상 심화 2025-02-17 06:30:01
세종의 경우 주택거래의 96.3%를 아파트가 차지했다. 울산(89.5%), 대전(82.5%), 경남(81.9%), 부산(81.3%)은 아파트 거래 비중이 80%를 넘었다. 아파트 아닌 주택 거래가 거의 없는 셈이다. 전문가들은 아파트로 매매가 쏠리는 '편식 현상'이 갈수록 심해질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아파트를 선호하는...
당정, 오늘 '학교 안전 강화' 논의…'하늘이법' 속도 내나 2025-02-17 06:29:10
'대전 초등생 살해 사건'과 관련한 재발 방지책 등을 논의한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학교 안전 강화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연다. 이날 당정협의회에선 고위험군 교사에 대한 긴급조치 등 관리·지원체계 구축 방안, 교원들의 정신건강 관리체계 마련 등을 골자로...
하늘이 살해 교사, 月 100만원 넘는 공무원연금 평생 받는다 2025-02-16 19:37:12
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의 가해자인 40대 교사 A씨가 파면 처분을 받더라도 공무원연금을 평생 지급받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강력범죄를 저지르고도 연금 수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공무원연금법 개정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16일 교육계에 따르면 A씨는 교육부 감사를 거쳐 파면될 예정이다. 공무원 징계는...
성장이냐, 물가냐…통수권자와 중앙銀 총재간 충돌 해법은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5-02-16 18:25:15
세계대전 직후로 되돌아가 볼 필요가 있다. 당시 스무트 홀리법으로 상징되는 극단적 보호 조치로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지자 Fed는 금리를 내려 경기부양에 나섰다. 하지만 1차 대전 후유증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금리 인하는 곧바로 인플레이션을 촉발했다. 당황한 매리너 에클스 당시 Fed 의장은 성급하게 금리를 대폭...
[사설] 北 완전한 비핵화" 입 모은 한·미·일, 그래도 불안한 이유 2025-02-16 17:50:36
논리’를 신봉하고 있지 않나. 2차 세계대전을 막지 못한 1938년 뮌헨 협정처럼 힘이 담보되지 않은 외교 문서는 순식간에 휴지 조각으로 전락할 뿐이다. 북핵 문제와 관련해선 외교가의 화려한 ‘말의 성찬’에만 취해 방심했다가는 크나큰 낭패를 볼 수 있다. 북한과의 협상 가능성을 늘 열어두고 있는 트럼프의 대북...
이번주 다시 매서운 추위…17일 전국에 강풍 2025-02-16 17:47:42
대전 영하 4도, 광주 영하 2도, 부산 0도, 제주 3도 등이다. 전국적으로 강풍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사람이 느끼는 체감온도는 바람이 강하게 불 때 실제 기온보다 2~3도가량 더 낮아진다. 바람의 강도는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이상으로 예보됐다.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걷기 힘든...
분양대금 '10-60-30' 공식 깨져…자금계획 유의를 2025-02-16 17:28:10
사례도 적지 않다. 대전 동구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952가구)는 계약 때 1000만원만 내고, 나머지 차액은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납부하면 되도록 했다. 울산 울주군 ‘남울산 노르웨이숲’(848가구)과 경기 양주 ‘양주 용암 영무 예다음 더퍼스트’(644가구)는 계약금 5%에 1차 계약금 500만원을 선보였다. 수중에...
[한경에세이] 포화에 휩싸인 '농산물 종자' 2025-02-16 17:17:42
영구 보존한다. 2차 세계대전 때 독일은 레닌그라드를 900일간 봉쇄했다. 소련은 식량이 끊겨 아사자가 속출했다. 이 와중에도 바빌로프 식물연구소 연구원들은 보관 중인 종자만은 한 톨도 입에 대지 않았다. 결국 31명이 굶어 죽었다. 씨앗은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소중한 존재다. 그래서 예로부터 ‘하늘이 인간에게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