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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철도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 2024-06-10 14:58:41
상금을 수여한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코레일은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열차 운행 및 여객 수송 통계 등 226종의 철도 데이터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원종철 코레일 디지털융합본부장은 “국민에게 필요한 고품질·고가치의 철도 공공데이터...
국토부,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지역 맞춤 지원 2024-06-10 14:55:01
구성했다.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등이 컨설팅단에 참여한다. 이들은 오는 11일 경기와 인천, 20일에는 부산과 대전, 대구에서 컨설팅을 제공하고, 다음 달에는 서울과 그밖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컨설팅은 사업 구상(1단계),...
"천하의 성심당도"…'월세 4억' 분쟁에 정치인까지 '등판' [이슈+] 2024-06-08 18:36:19
벗어나는) 방안을 생각해보겠다"고 설명했다. 코레일유통과 성심당 간 임대차 재계약 시점이 다가오면서, 양측이 임대료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이에 지자체, 정치권 등에서 한마디씩 거들다 보니 성심당 대전역 월세 분쟁 결론이 어떻게 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1억 월세' 특혜 논란으로 분쟁...
이거 사 먹으려고…'40분 3만원' 줄서기 알바 관심 폭발 2024-06-07 13:39:41
최근 대전역에 입점해 있는 성심당 대전역점이 높은 임대료 때문에 철수를 고려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소비자는 물론 정치권에서도 관심을 보였다. 지난 4월 코레일유통이 새로운 임대조건으로 기존보다 4배가 오른 4억 4100만원을 제시하자 성심당은 철수를 검토하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중대재해 헷갈리네'…檢, 오봉역 사망사고 불기소 2024-06-06 18:34:08
처분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평가하고 있다. 코레일 사업장에서 반복적인 사망사고가 발생했지만 검찰이 불기소 결정을 내리면서 코레일이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한 점을 인정한 셈이기 때문이다. 2022년 코레일 사업장에서는 네 번의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같은 해 3월에는 대전 열차 검수고에서 직원이 객차 하...
[데스크 칼럼] 국민빵집 성심당이 피해야할 길 2024-05-28 17:51:46
‘대전역 퇴출 위기 몰린 성심당’이란 제목의 기사가 쏟아졌고, 기사마다 임대료를 올린 코레일유통을 악덕 기업으로 몰아세우는 비판 댓글이 달렸다. 특혜성 지원 멀리해야코레일유통의 임대료 인상 요구에 성심당 측은 “재료비와 인건비 상승을 감안할 때 부담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성심당은 지금까지 네...
성심당 "월세 1억 넘으면 대전역 나간다"…최후통첩 날렸다 2024-05-28 16:23:16
일단 6개월 계약 기간을 연장해 10월까지 대전역점 매장을 유지하기로 했다. 앞서 코레일유통은 월평균 매출액의 4%를 적용하는 내부규정을 따라 성심당 대전역점의 임대 계약이 만료된 지난 4월 새로운 임대조건으로 최소 4억4100만원을 요구했다. 그러나 성심당은 연간 50억원에 달하는 임대료는 부담스럽다는 입장이다....
코레일, 75개 광역철도역 극한호우 대비 특별훈련 2024-05-28 10:23:25
제대로 동작하는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특히 실제 근무조별로 빗물 유입을 막는 차수판 설치 훈련을 실시하고, 설치 위치와 설비의 상태가 침수 예방에 적정한지 등을 검토 후 보완하고 있다. 이선관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극한 호우에도 고객과 열차 운행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실제와 같은 수준으로...
"성심당 대전역점 안 닫아요"…'월세 3.5억' 입찰 참여했다 2024-05-23 12:09:12
"대전 역사 내 현재 매장에 대한 4차 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유통은 성심당이 임차 중인 대전역사 내 2층 맞이방 300㎡(약 91평) 매장의 임대차 계약이 만료되고, 새 사업자를 구하기 위한 경쟁입찰을 진행했다. 그러나 4억원이 넘는 높은 임대료로 인해 3차례나 유찰되면서 3억5334만원에 4차 입찰을 지난 16일...
국가철도공단,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흑자 달성…3년 연속 흑자 2024-05-21 10:44:17
이익을 냈다. 철도공단은 철도운영사(코레일, 에스알)로부터 받는 선로 사용료에만 기대지 않았다. 국유재산 활용과 역세권 개발 등 수익 증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철도자산을 관리했다. 주요 사업인 고속철도사업에 정밀안전진단 시행에 따른 선로 유지보수비 증가와 고속철도 시설관리권 상각비 반영 등 비용 증가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