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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유승민 만날까…가속페달 밟는 '보수통합' 2020-02-09 15:41:59
통해 "보수 대통합이 절실한 상황에서 새보수당이 합류를 안 해도, 합류하고 유 의원이 출마를 고집해도 보수는 분열되는 상황이었다"면서 "유 의원의 불출마만이 그런 딜레마적 상황을 해소할 유일한 방안이었다"고 썼다. 이젠 한국당이 어떤 입장을 내놓는지, 유 의원이 제안한 개혁 공천이 어떻게...
박지원 "종로 목장 혈투 시작…이낙연 승리할 것" 2020-02-08 14:07:30
보수대통합 가능성에 대해 "절대 안된다"고 일축했다. 박 의원은 "물론 황 대표의 종로 출마로 다소 유리한 입장이 된 것도 사실이지만 유승민 전 대표의 '대구 이별'이 난관"이라면서 "유승민 전 대표는 대구를 100m도 벗어나지 못한다"고 전망했다. 만약 '대구 이별'이...
미래한국당 - 호남통합신당 '기호 3번' 쟁탈전 2020-02-07 16:20:34
탄생할 ‘호남통합신당’의 의석수가 바른미래당보다 커지면서 원내 3당이 돼 ‘기호 3번’을 받겠다는 미래한국당의 총선 전략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7일 당 최고위원회의 후 “늦어도 이달 12일까지는 창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통합을...
"유승민을 종로에"…보수진영 내 퍼지는 '유승민 종로 차출론' 2020-02-07 10:02:34
했다. 이어 "한국당과 새보수당이 대통합의 그림을 완성해 가는 차제에 심도깊게 검토해 볼 만한, 정치적으로 유의미한 제안이 아닐 수 없다"면서 "'대한민국 정치 1번지'라 불리는 종로는 여야 대치 전선의 최전방"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각 진영의 대표주자가 마땅히 선봉에 설...
'통합신당'준비위 오늘 출범했지만...새보수당 합류 삐걱, 왜? 2020-02-06 15:40:53
중도보수 대통합은 시대적 소명이고 국민 명령이라 생각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보수당은 황교안 한국당 대표와 유승민 새보수당 의원 간 협상이 마무리된 후 통준위에 참여하겠다는 입장이다. 하태경 새보수당 책임대표는 이날 오전 통추위 회의 전 기자들과 만나 "일단 통준위에 참여한다는...
통합신당 vs 대통합한국신당…자유한국당 당명·상징색 오늘 결정 2020-02-06 10:04:22
자유한국당은 6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중도·보수통합 신당과 관련한 당명·상징색·로고 변경 등을 논의한다. 당명은 '통합신당'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합한국신당' 등도 거론된다. 한국당은 '당명 변경'과 관련한 이번 의원총회는 지난 3일 오전, 오후...
손학규계 이찬열도 탈당…바른미래당, 무너지나 2020-02-04 09:02:46
대표가 대통합민주신당(더불어민주당 전신)에 입당할 때 같이 당을 옮겼다. 지난 18대 총선부터 내리 3선을 한 이 의원은 2016년 10월 손 대표와 함께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2018년 바른미래당 전당대회 당시에는 손 대표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바른미래당의 공중분해는 공동 창업주인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3년만에 이름 바꾸는 자유한국당, 새 이름은 '통합신당' 2020-02-03 22:19:29
아직 미지수다. '통합신당' 이라는 명칭이 아직 새로운보수당과는 협의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국당 역시 이를 공식화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또 일각에서는 중도·보수 세력의 대통합으로 창당되는 신당 이름을 단순히 '통합신당'이라고 하기에는 정체성이나 상징성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국당 공천 본격화·안철수 독자 창당…보수·중도 야권, 결국 각자도생? 2020-02-02 17:14:58
한 ‘대통합’이 아니라 한국당 중심의 ‘중·소 규모 통합’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애초 통합 대상으로 지목됐던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독자 신당 창당 계획을 발표한 데다 우리공화당 분열, 김문수 전 경기지사의 한국당 탈당 및 신당 창당 등이 이어지며 범중도·보수...
홍준표, 김문수·홍문종 겨냥 "장돌뱅이 장 구경에 좌파만 살판" 2020-01-29 18:09:30
신당 창당 의사를 밝혔다. 이와 관련 홍 전 대표는 앞서 지난 27일 "김문수 전 지사의 신당 창당 소식을 접하고 착잡한 심경을 가눌 길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25년 전 정치권에 발을 들여놓은 이래 '영혼이 맑은 남자 김문수'라고 별칭을 붙여줄 만큼 순수하고 바른 그가 오죽 답답했으면 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