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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15조 적자인데…'임금 4.6% 인상' 부족하다는 노조 2024-02-15 15:31:29
위원과 근로자 위원이 참여하는 노사협의회와 대표 교섭권이 있는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다. 노사협의회는 5.74%를, 노조는 8.1%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삼성전자노조는 “회사 측이 진정성 있는 협상 의지가 없다”며 단체행동을 위한 쟁의대책위원회도 가동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반도체 업...
삼성전자 사측 "임금 2.5% 인상"…반발 2024-02-15 09:50:40
참여하는 노사협의회, 대표 교섭권을 가진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과 올해 임금 인상률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임금 기본 인상률을 예상 물가 인상률 수준인 2.5%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사협의회는 5.74%를, 노조는 8.1%를 요구하고 나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노사협의회는 사측 제안에 '수용 불가' 입장을...
'반도체 한파' 삼성전자, 임금 인상률 2.5% 제시에 노조 반발 2024-02-15 09:40:26
노사협의회, 대표 교섭권을 가진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노조)과 올해 임금 인상률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임금 기본 인상률을 예상 물가 인상률 수준인 2.5%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노사협의회는 5.74%를, 노조는 8.1%를 요구하고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사측의 제안에 노사협의회는 '수용 불가'...
원청이 하청 근로자의 사용자라고? 2024-01-30 16:56:28
교섭권을 행사하려면 상대방인 ‘사용자’가 있어야 하고, 당연한 전제로 근로계약 관계가 필수적이다. 단체행동권 역시 단체교섭 상대방을 상대로 한 권리행사이므로 상대방인 ‘사용자’가 있어야 한다. 이와 관련된 부당노동행위 조항은 단체교섭권의 경우 제3호(단체교섭 거부), 단체행동권의 경우 제5호(단체행동 참가...
[사설] 가입률 11% 불과한 양대노총…정책참여 독식구조 타파해야 2024-01-23 17:53:08
정부 부처 산하 위원회 636곳을 전수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두 노총이 참여하는 위원회가 21곳에 이르렀다. 일부 민간기업과 공기업은 최근 MZ노조에 교섭권을 부여하는 등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 스스로가 각종 위원회에 기성 양대 노총만 참여시키다 보니 변화의 폭과 속도가 느릴 수밖에 없다. 양대 노총의...
삼성전자 노사, 올해 임금교섭 돌입…휴가 확대 보장 2024-01-18 06:31:00
대표교섭권을 확보한 전삼노는 작년 9월 임금 협상을 재개했다. 2023년과 2024년 교섭을 병합해 진행되는 이번 임금 교섭에서는 임금 인상률과 성과급 제도가 쟁점이 될 전망이다. 노조가 임금 교섭을 앞두고 조합원과 비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적당한 임금인상률은 '6∼10%'라는 응답이 64.5%로...
서울교통公, MZ노조 개별 교섭권 인정 2024-01-05 18:30:16
개별 교섭이 가능해지면 소수 노조의 교섭권과 조직력이 크게 강화된다. 교섭 대표 노조에 협상 주도권을 넘기지 않고 소수 노조 조합원만을 위해 회사와 대등하게 협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섭권 얻어 '소수 목소리' 내게 된 MZ노조…다른 공공기관·기업으로 확산하나전체 임직원이 1만7000명인 서울교통공사는...
[단독] 서울교통공사 'MZ노조'…공공기관 첫 개별교섭권 획득 2024-01-05 12:45:51
대표 노조에 협상 주도권을 넘기지 않아도 돼 교섭권이 크게 강화되면서 조직력도 힘을 받을 전망이다. 김상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교섭대표 노조를 통해 간접적으로 근로조건을 결정해야 했던 소수 노조가 직접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공사의 이번 개별교섭 결정에 따라 민노총...
中企 담합 합법화땐 '乙과 乙 생존게임' 2023-12-14 18:17:00
신고만 하면 가맹점주를 대표해 가맹본부와 거래 조건 등을 협상할 수 있다. 개인사업자가 수수료를 내고 본부의 시스템을 활용해 사업하는 가맹 사업의 본질과도 맞지 않다는 지적이다. ‘치킨노조 설립법’이라고도 불리는 이유다. 현행법은 가맹점주들의 집단교섭권은 인정되지만 가맹본부가 응할 의무는 없다....
당내서도 반대하는 '이자제한법'…민주, 1순위 처리 법안으로 꺼냈다 2023-12-12 18:26:07
교섭권 부여 △온라인 플랫폼 독과점 규제 △공공의대 설립 등을 중점 추진 법안으로 제시했다. 국민의힘은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2년 유예 △산업은행 본점 부산 이전 △비대면 진료 제도화 △대형마트 온라인 배송 허용 △고준위 방폐장 건설 등을 제시했다. 한재영 기자 jy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