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사회보험 지속가능성 '제로'…국민 부담, 어디까지 가능할까 2024-07-15 10:00:23
대학 교수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건강보험 재정수지는 올해를 기점으로 적자(1조원)로 전환해 2042년 적자 규모가 81조원으로 커지고 이때까지 누적 적자는 563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매년 물가가 올라 18년 뒤 화폐 가치가 지금과 같진 않겠지만 563조원이면 국내 최대 기업인 삼성전자의 시가총액(524조원, 7월...
이근 석좌교수 "한국 잠재성장률 더 떨어질 것…탈출 해법은 고용 유연화" 2024-07-10 18:20:59
추진되고 있습니다. “아무런 소용이 없는 정책입니다. 이 정책으로 정치적인 신호 외에 다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심지어 소비로 이어질지도 미지수입니다.” ▷차기 경제학회장으로 어떤 부분에 집중할 계획입니까. “대학의 위기를 좀 더 알리려고 합니다. 대학이 자체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규제 개선도...
18년 뒤 건보 누적적자 563조 2024-07-08 17:49:29
의과대학 교수 연구팀의 ‘건강보험 재정 추계와 주요 가정’ 보고서에 따르면 건강보험 재정수지는 올해를 기점으로 적자(1조원)로 전환해 2042년 적자 규모가 81조원으로 커지고 이때까지 누적 적자는 563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적자가 이어지면서 작년 말 기준 28조원에 달하는 누적 준비금은 2029년 전액 소진될...
'경제 무능' 英보수당 밀어냈지만…침체 탈출 해법 못찾는 노동당 2024-07-05 17:55:43
분석이다. 노동당은 영국 에너지산업 국유화 정책, 대학 등록금 폐지, 초고소득자 소득세 인상과 같은 진보적 공약을 철회했다. 개인 소득세와 국민보험(NI) 요율, 부가가치세, 법인세 동결도 약속했다. 국방비를 국내총생산(GDP)의 2.5%까지 증액하고, 이민자 단속도 강화하기로 했다. 급격히 오른 생활물가는 이번 선거의...
경북의 지방시대 혁신…새로운 대한민국 모델 만든다 2024-06-26 16:20:33
농업혁신, 저출생 극복, 소멸지역 대학도시(U시티), 이민정책, 민간 투자 활성화 등 경상북도의 지방시대 혁신이 주목받고 있다. 경상북도가 민선 8기 들어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국가적 아젠다에 도전해 잇달아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윤 대통령 “경북이 잘하는 정책...
출연연에 자체정원·세부과제 예산조정권…석학 특채도 허용(종합) 2024-06-26 16:16:26
자체 재원을 활용해 3년 이내 임기제 형태로 채용하면서, 임원 인건비처럼 총인건비에서 제외해 연봉 상한선을 두지 않고 이사회 승인을 거쳐 비공모 방식의 특별채용으로 뽑을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연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외부 강의료 한도도 현행 40만원에서 대학교수와 같은 100만원 수준으로 늘리는 방향의...
출연연에 자체정원·세부과제 예산조정권…석학 특채도 허용 2024-06-26 15:00:01
자체 재원을 활용해 3년 이내 임기제 형태로 채용하면서, 임원 인건비처럼 총인건비에서 제외해 연봉 상한선을 두지 않고 이사회 승인을 거쳐 비공모 방식의 특별채용으로 뽑을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연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외부 강의료 한도도 현행 40만원에서 대학교수와 같은 100만원 수준으로 늘리는 방향의...
순천향대, 글로컬 산학연 공유캠퍼스 구축 첫발 2024-06-20 18:33:41
모든 대학이 공유하게 된다. 지·산·학·연 협력 거버넌스 구축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충남도민, 대학, 산업체, 벤처창업 투자기관이 2030억원의 재원을 마련하는 글로컬 메가 펀드도 조성할 계획이다. 충남형 글로컬 산학연 공유캠퍼스는 세계 유수의 도시에 공유캠퍼스를 구축하고, 외국 대학 캠퍼스를 충남에...
54개大에 6500억 투자…서울을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2024-06-18 18:47:58
1300개 이상 배출한다는 목표다. 서울에 있는 20개 대학원을 공모 방식으로 뽑아 AI, 반도체 등 중견·중소기업과 연계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를 신설하거나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외국인 이공계열 석·박사생 1000명, 창조산업 분야 400명, 뷰티·패션 및 기계·전자 등 전문기술 분야 인재 800명도 양성할 예정이다. 사...
오세훈, 한국판 실리콘밸리 만든다…대학에 6500억원 투자 2024-06-18 13:27:04
맞춘 대학 30곳을 선발해 서울시 경제·산업전략과 연계한다. 외국인 석박사급 인재 1000명, 창조산업 분야 400명, 뷰티·패션, 기계·전자 등 전문기술 분야 인재 800명을 함께 양성할 예정이다. 사업 재원은 연간 1300억원으로 추산했는데 이중 1000억원은 교육부의 'RISE(라이즈)' 사업 예산으로 충당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