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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전미도, 이렇게 완벽한 홍일점이라니 '에이스 등극' 2020-03-20 10:35:20
신경외과 의사 채송화의 모습을 그려냈다. 이날 후배 의사는 채송화(전미도)의 별명이 귀신이라고 밝히면서 "학회도 다 나가고, 전공의 후배들도 꼼꼼히 봐주고, 수술도 잘 하고, 꼬박꼬박 7시에 출근한다. 그게 가능한 일이냐"라며 놀라워했다. 후배의 칭찬처럼 채송화는 선배에겐 쿨하고 후배에겐 친절하며,...
‘슬기로운 의사생활’ 전미도, 냉철할 때와 따뜻할 때 아는 ‘이상적 선배’ 등극 2020-03-20 07:27:19
선후배들의 무한 믿음을 받는 능력 있는 신경외과 의사 채송화의 모습을 그려냈다. 이날 후배 의사는 송화(전미도 분)의 별명이 귀신이라고 밝히면서 “학회도 다 나가고, 전공의 후배들도 꼼꼼히 봐주고, 수술도 잘 하고, 꼬박꼬박 7시에 출근한다. 그게 가능한 일이냐?”라며 전미도의 대단함을 치켜세웠다....
이화의료원장에 유경하 교수, 목동병원장에 유재두 교수 2020-01-28 10:54:14
권위자다.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이사장 등을 지냈다. 이화여대 의료원에 근무하며 진료협력센터장과 교육연구부장, 기획조정실장, 이대목동병원장 등을 지냈다. 유 신임 이대목동병원장은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이대목동병원 안전관리부장을 지냈다. 수술 부위 3차원 영상을 모니터링하면서 수술하는 네비게이션...
유방외과학 박사가 말하는 여유증, 유선조직과 달리 지방층은 적정 제거해야 2020-01-14 16:07:24
유선조직이 증식해 발생하는 유방내분비외과 질환이다. 실제 GBCC를 비롯한 국제유방학회 및 SCI 저널에 꾸준히 여유증에서 기인한 남성 유방암 사례도 보고된다. 이처럼 여유증은 단순히 가슴이 볼록한 미용적 문제가 아니라 남성 유방내분비외과 질환으로 대한외과학회의 엄격한 자격검증을 거친 유방외과세부전문의에...
군부대서 팔 절단된 장병, 이국종 제자가 살렸다 2019-12-17 07:32:54
외상팀은 아침 7시 6분에 수술 주변에 대한 감염 예방을 위해 항생제가 들어간 시멘트를 삽입하는 것으로 대수술을 마쳤다. 치료를 주도한 이 소령은 "신속한 환자 이송과 여러 전문의를 빠른 판단과 조치가 어우러져 김 상병의 왼팔을 이어붙일 수 있었다"면서 "이국종 교수의 제자로 함께 일 하면서 배운 게 큰 도움이...
"軍병원 이국종 교수 제자…절단 위기 장병 팔 살렸다" 2019-12-17 06:13:01
환자를 대한 의료진의 고민은 컸다. 김 상병의 팔을 절단할지, 이어붙일지 판단이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내에서는 지금까지 이처럼 외상이 심한 환자의 팔을 이어붙인 경우는 없었다. 더욱이 끊어진 혈관은 6시간 안에 이어붙여야 괴사를 막을 수 있다. 하지만 끊어진 끝을 찾기도 힘든 상황에서 혈관 3개를 모두...
"척추 변형 부르는 '강직성척추염' 진단에만 3년 넘게 소요" 2019-10-31 13:22:43
진단에만 3년 넘게 소요" 대한류마티스학회, 환자 1천12명 조사…"관절염·디스크로 오해"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척추 변형을 일으키는 '강직성척추염'을 관절염이나 디스크로 오해해 환자들이 정확한 진단을 받기까지 3년 이상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직성척추염은 척추에 염증이 생겨 뼈 여러...
"고도비만수술로 당뇨병 같은 대사질환도 함께 치료하세요" 2019-09-17 16:25:58
학회, 국제비만외과학회, 대한암학회,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등에서 정회원으로 활동하는 최 교수는 위암과 함께 비만대사수술을 주로 치료하는 외과 의사다. 비만대사수술을 복강경·로봇을 활용해 치료한다. 강동경희대병원 비만대사수술클리닉은 외과 교수는 물론 내분비대사내과,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와...
[명의에게 묻다] 몸속 시한폭탄 '대동맥류'…"일찍 찾는 게 최선" 2019-08-01 07:00:01
흉부외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성인심혈관외과, 대동맥·말초혈관 수술 및 중재시술, 하이브리드 수술을 주 진료분야로 맡고 있다. 대한중재혈관외과학회 학술이사를 역임했으며,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고시위원 및 교육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bi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명의에게 묻다] 전조증상 없는 '뇌동맥류'…'가족력'이 위험신호 2019-07-05 07:00:02
학위를 받았다. 2015년부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뇌동맥류와 뇌졸중, 혈관기형 및 협착, 혈관내수술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 대한신경외과학회 및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 등에서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bi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