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차그룹, 美 제이디파워 신차품질조사 1위 2024-06-28 09:35:17
기아 K3(현지명 포르테)는 2019년 이후 6년 연속 준중형 세단 1위를 기록했으며, 카니발이 2년 연속 미니밴 1위를 차지했다. 제네시스 G80은 4년 연속 준대형 프리미엄 세단 1위를 기록했으며, 현대차 싼타크루즈가 중형 픽업트럭에서 1위에 오르며 총 4개 차종이 '최우수 품질상'을 수상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 美제이디파워 신차품질조사 1위…K3 등 최고품질상 2024-06-28 09:04:24
준중형 세단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기아 카니발이 2년 연속 미니밴 1위, 제네시스 G80이 4년 연속 준대형 프리미엄 세단 1위, 현대차 싼타크루즈가 중형 픽업트럭에서 1위에 올랐다. 이들 4개 차종은 '최우수 품질상'도 받았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미국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베일 벗은 '부산모빌리티쇼'…"잘 안팔린다지만" 전기차가 대세 [종합] 2024-06-27 13:33:33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은 제네시스의 럭셔리 대형 전동화 세단으로 △더욱 정교하고 화려한 디테일이 더해진 외관 △고급스러우면서 우아한 감성의 실내 디자인 △130mm 늘어난 휠베이스로 2열 거주성 향상 △다채로운 편의 사양 △편안한 승차감 및 4세대 배터리 탑재를 통해 향상된 주행가능거리 등이 특징이다. 기아는 ...
렉서스 준대형 세단 ES, 국내 누적 판매 10만대 돌파 2024-06-25 16:08:23
대형 세단 ES(사진)가 국내 누적 판매 10만대를 달성했다. 수입차가 단일차종으로 국내서 10만대 판매를 넘어선 건 흔치 않은 일이다. 렉서스는 2001년 4세대 모델 ES 330을 한국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2002년부터 2년 연속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1위 자리에 오르며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2006년에는 렉서스의...
"국민차 '아반떼'보다도 잘 팔려"…올해 들어 대박난 車 2024-06-23 11:51:50
지속된 대형화 추세와는 다른 흐름이어서 주목된다. 특히 기아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셀토스가 판매량을 주도하며 소형차 열풍을 이끌고 있다. 23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셀토스는 올해 1~5월 누적 2만3645대 팔렸다. 국내 소형차 판매량 1위다. 같은 기간 준중형 세단 아반떼(2만3482대)보다도 많이...
"렉서스 잘나가네"…제네시스 결국 '승부수' 던졌다 2024-06-17 16:50:08
카자흐스탄 알마티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네시스 모델은 준중형 스포츠 세단 G70과 중형 세단 G80, 프리미엄 세단 G90(사진),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70, 준대형 SUV GV80 등 5개 모델이다. 제네시스 전기차 모델은 현지에서 생산하지 않는다. 알마티 공장 전체 생산 능력은 연간 4만5000대 수준이다. 알마티...
엄태구·한선화 아우디車 탄다…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 차량 지원 2024-06-13 09:44:41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 아우디의 프레스티지 대형 세단 'A8 L'과 순수 전기차 'Q4 e-트론'을 비롯한 대표 차량 4종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배우 엄태구, 한선화 주연의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키즈...
"SUV인데 고급 세단 같네"…'인기 폭발' 1억 전기차 한국 상륙 [신차털기] 2024-06-13 08:00:02
리릭은 전장이 5m에 달하는 대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고급 세단에 준하는 편안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었다. 이를 위해 독립 제어 서스펜션이 적용돼 있고 차량 하단에 위치한 배터리의 전후 밸런스가 50대 50으로 배분돼 차량의 밸런스가 좋은 결과란 게 캐딜락 측 설명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적용된 '가변형 리젠 온...
"180가지 분야 수만번 실험"…자동차 시트 안전성의 비결 2024-06-09 18:38:09
길이 3m가량의 썰매 모양 받침대 뒤쪽으로 대형 피스톤이 시속 80㎞의 속도로 충돌했다. 순간 받침대 위에 앉아 있던 성인 남성 크기 인체 모형(더미)의 머리가 뒤로 젖혀지며 시트와 부딪쳤다. 지난 5일 방문한 경기 화성 현대트랜시스 시트연구센터에서는 충돌 실험이 한창이었다. 최태진 시트시험팀 책임연구원은 “충돌...
[르포] "시속 80㎞ 후방 충돌에서도 승객을 보호한다" 2024-06-09 15:39:43
카운트다운이 끝나자 슬레드 뒤쪽에 있는 대형 피스톤이 시속 80㎞의 속력으로 발사됐다. ‘쾅’ 하는 굉음과 함께 피스톤이 슬레드를 순식간에 쳤다. 더미의 머리가 뒤로 젖혀지며 시트와 부딪혔다. 고속도로에서 후방 충돌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순간을 재현한 것이다. 최태진 시트시험팀 책임연구원은 “충돌 순간을 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