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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세이]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과 역경지수 2024-04-16 19:00:15
전 세월호 참사로 아름다운 영혼들이 채 꽃피우지 못한 채 왜 스러져 갔는지를 기억해 보라. 모두의 안녕을 지켜내지 못한 어른들의 잘못은 무엇이었는지 깊이 반성하고 성찰해야 한다. 하인리히의 법칙에 따르면 하나의 대형 사고가 일어나기 전 29번의 경미한 사고와 300번의 징후가 반드시 나타난다고 한다. 안전 불감증...
호주 쇼핑몰서 흉기 난동, 쇼핑객들 6명 사망…여경이 제압 2024-04-15 20:22:42
사건이 일어난 가운데 범인을 제압해 대형 참사를 막은 경찰이 화제다. 14일(현지 시각) 호주 공영방송 ABC 등은 전날 호주 시드니의 한 쇼핑몰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으로 6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피의자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사건은 13일 오후 3시20분쯤 시드니...
"볼티모어 다리 '조난신호→즉각 교통통제' 대형참사 막았다"(종합) 2024-03-27 18:45:04
'조난신호→즉각 교통통제' 대형참사 막았다"(종합) "경찰관들이 90초 안에 양방향 통행 막아"…주지사 "영웅들" "빠른 속도로 충돌…다리 위 작업하던 인부들은 대피 못해"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미국 동부 메릴랜드주 볼티모어항에서 선박 충돌로 대규모 교량이 붕괴하기 직전 선박이 보낸 조난 신호에...
"볼티모어 다리 붕괴 '조난신고→즉각 교통통제' 대형참사 막았다" 2024-03-27 10:59:58
붕괴 '조난신고→즉각 교통통제' 대형참사 막았다" 당국자들 교통통제·대피작업에 교량 위 차량 없어…주지사 "영웅들" "빠른 속도로 충돌…다리 위 작업하던 인부들은 대피 못해"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미국 동부 메릴랜드주 볼티모어항에서 선박 충돌로 대규모 교량이 붕괴하기 직전 조난 신고에 따라...
3월 27일 글로벌 이슈 [글로벌 시황&이슈] 2024-03-27 08:45:37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두운 새벽에 대형 컨테이너 선박이 다리에 부딪히면서 다리가 순식간에 붕괴된 건데요. 사고 발생 직후 실종자가 20여명으로 추정된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교통량이 적은 새벽 시간대에 사고가 발생하면서 대형 참사로 이어지는 건 피했는데요. 다만, 메릴랜드주 당국이 볼티모어항 항구...
"액션 영화 같았다"…20초 만에 '폭삭' 무너진 美 대형교량 2024-03-27 07:57:17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스콧 시장은 참사 직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상상할 수 없던 비극"이라며 "우리는 피해자들과 유족들을 위해 기도해야 하고, 이들을 위해 수색과 구조작업을 진행 중인 구급대원들을 위해 기도하며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참사 피해 복구를 위해 "시의 모든 자원을 투입하겠다"고...
美볼티모어항 대형교량, '선박 충돌'로 심야 붕괴…6명 실종(종합3보) 2024-03-27 00:39:43
美볼티모어항 대형교량, '선박 충돌'로 심야 붕괴…6명 실종(종합3보) 선박, 교각에 부딪히며 순식간에 무너져…구조된 2명 중 1명은 중상 새벽 시간 발생·사전 조난신호로 대형참사 막아…한국인 피해보고 없어 사고원인으로 선박 동력 문제 추정…메릴랜드 주지사 "테러 증거 없다" (워싱턴·서울=연합뉴스)...
美 보잉 CEO 결국 사임…'비행 중 구멍' 등 잇단 사고 원인(종합) 2024-03-25 23:34:00
CEO도 737 대형 참사로 사임 (워싱턴·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조준형 김태종 특파원 = 최근 737 기종의 잇단 사고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사의 수뇌부가 줄줄이 자리를 떠나게 됐다. 보잉은 데이브 캘훈 최고경영자(CEO) 겸 회장이 연말 사임한다고 25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또...
러 은행·기업, '모스크바 테러' 피해자 지원…부채탕감 등 추진 2024-03-25 12:29:16
다수 대형 소매점과 레스토랑 등은 수익 일부를 피해자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테러 발생 후 러시아 패스트푸드 체인 '브쿠스노 이 토치카' 등은 피해자들을 위해 수혈에 나선 시민에게 음식과 음료수 등을 제공하기도 했다. 러시아 철도청과 아에로플로트 등 러시아 항공사들도 테러 사망자나 부상자 친척 등을...
푸틴 '스트롱맨 리더십' 굴욕…테러에 전시체제 취약성 노출 2024-03-25 11:11:16
찔린 뒤 참사에 '미국이 테러공범' 주장 "우크라 전쟁·선전전에 올인"…공공안전 구조적 문제 도마 위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러시아 심장부가 뚫린 지난 22일(현지시간) 대형 테러를 계기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서방과의 대결에 매몰돼 내치를 망치고 있다는 오명을 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