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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취임 후 첫 방북…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방문(종합2보) 2019-05-08 14:13:21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로 귀환했다. 이날 연락사무소에서는 북측에서 김영철 임시소장대리와 연락대표 등이 김 장관을 영접했으며, 오후에도 임시소장대리가 그를 환송했다. 김 장관은 이날 귀환 후 기자들과 만나 "여러 가지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일종의 연락사무소라는 사명감을 갖고 근무하는 직원들을 보면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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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대북 식량지원 관련 "통일부 내 준비위해 회의 소집" 2019-05-08 14:11:36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방문 후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에서 기자들과 만나 식량지원에 대한 질문에 "사무실에 가서 한미 정상간 통화 내용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통일부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를 준비하기 위해 회의를 소집하겠다"고 말했다. 김연철 "北, 공동선언 이행 의지…리선권에 안부 전하겠다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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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北, 공동선언 이행 의지…리선권에 안부 전하겠다 해" 2019-05-08 14:01:08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로 귀환, 기자들과 만나 "다양한 북한 측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연철 "北, 공동선언 이행 의지…리선권에 안부 전하겠다 해"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hzW4x7lxYVA] 그는 "남북공동선언 이행을 착실히 해서 연락사무소의 기능을 정상화하자고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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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사 2차 메모](8일ㆍ수) 2019-05-08 14:00:02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방한(예정) ▲ 통일장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방문. 도라산 CIQ(예정) ▲ 수요집회(예정) ▲ 프로야구(예정) ▲ 아시아축구연맹(AFC) 챔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 대구-멜버른 빅토리(예정) ※ 문의는 독자팀 ☎ 02-398-3420이나 카카오톡 okjebo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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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 후 첫 개방 'DMZ 평화의 길'…"남북 자유롭게 왕래했으면" 2019-04-27 16:32:27
철원 구간과 임진각에서 시작해 도라산 전망대를 경유, 철거 GP를 방문하는 파주 구간도 단계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등은 A코스와 함께 통일전망대에서 금강산 전망대까지 차량으로 이동하는 B코스를 하루 2번씩 운영하며 해설사와 안내요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추첨을 통해 A코스 방문객으로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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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판문점선언 1주년, 통일기원 열차 송정역-도라산역 달리다 2019-04-26 17:00:00
체육관에서 통일포럼을 진행했다. 도라산역으로 돌아와 가로·세로 각 5ｍ 크기 대형 한반도기에 참가자 이름을 적는 퍼포먼스를 펼친 뒤 광주 송정으로 출발했다. 무궁화호 관광열차를 편성해 이동하는 동안 통일을 주제로 강연과 문화공연을 이어갔다. 객차 내부에 정상회담 사진, 금강산 그림 등을 전시해 포토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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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오는 20일부터 민통선에 셔틀버스 운영 '거리예술공간'으로 개방 2019-04-18 16:49:46
평화누리공원, 캠프그리브스 전시투어뿐 아니라, 도라산역 통일 플랫폼과 도라산 평화공원까지 가이드와 함께 관람하는 코스다. 하루 일정 9900원(1인)으로, 소셜커머스 쿠팡, 티켓몬스터 및 테마캠프, 모두투어, 롯데관광 등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캠프그리브스는 2004년까지 미군이 주둔하다 경기도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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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의 땅' 고성 DMZ 둘레길 이달 말 개방된다 2019-04-03 17:43:05
구간으로 조성한다. 파주지역은 임진각에서 도라산전망대를 경유해 지금은 철거된 파주gp까지 연결되는 코스로 만든다. 방문 규모는 하루 2회, 회당 20명 안팎으로 제한한다.이 중 철책선 이남에 머무르는 고성 구간을 이달 말 먼저 시범운영한다. 철책선 북쪽으로 들어가는 철원, 파주 구간은 유엔군사령부의 승인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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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의 땅' DMZ 둘레길 열린다…고성·철원·파주 42㎞ 개방(종합2보) 2019-04-03 15:58:36
비상주 GP까지 방문하는 코스다. 파주는 임진각에서 시작해 도라산 전망대를 경유해 철거한 GP 현장까지 방문하는 구간이다. 이들 지역은 앞으로 DMZ를 따라 한반도 동서를 횡단하는 '탐방길 연결사업',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사업'과 연계될 예정이다. 개방 지역은 군사작전지역이자 접경지대인 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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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안전 대책미흡' 비판에 DMZ둘레길 고성지역만 우선운영(종합) 2019-04-03 14:32:52
비판이 크게 작용했다. 정부는 파주(임진각~도라산 전망대~철거GP)와 철원(백마고지 전적비~DMZ 공동유해발굴 현장~화살머리고지 비상주GP), 고성(통일전망대~해안철책~금강산 전망대) 등 3곳을 DMZ 평화둘레길로 조성하고 이달 말 모두 개방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고성지역만 이달 말부터 시범 운영을 하고, 파주와 철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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