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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 5-1 L12BL 양우내안애 아스펜’ 20일 특별공급 청약 접수 2025-01-19 10:00:01
스마트시티는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이 접목된 도시로 국내외 적으로 큰 관심을 받는 미래형 도시다. 세종시 5-1생활권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지난 2018년 선정이 됐으나 이후 경기 침체 등으로 예정보다 조성이 지연돼 왔다. 지난 9월에는 세종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가스마트시티사업단, 세종스마트시티(...
폼페이 최대 규모 개인 목욕탕, 2천년 만에 빛을 보다 2025-01-18 00:34:55
기법 덕분에 가능했다"며 "그 덕분에 불안정한 건축 요소를 해체하지 않고도 바닥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폼페이는 고대 로마제국에서 가장 번성했던 도시 가운데 하나였으나 서기 79년 베수비오 화산 폭발이라는 천재지변으로 한순간에 폐허가 됐다. 16세기 수로 공사 도중 유적이 출토된 것을 계기로 1748년에...
닥터빌드,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에 건축 자동 설계 프로그램 '아이콘 프로' 납품 2025-01-17 14:23:17
최근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에 노후계획도시와 관련된 건축 자동화 설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납품했다고 밝혔다. LX공사는 노후계획도시특별법에 근거한 정비 예정 구역 내 건물 배치와 함께 조망권, 일조량 등 정주환경을 분석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닥터빌드는 ...
현대차·기아 로보틱스 일냈다…美 디자인상 절반 싹쓸이 2025-01-17 10:13:53
일리노이주에 위치한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가 공동으로 부문별 우수 디자인 제품을 선정해 부여하는 상으로, 정통성과 권위를 인정받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디자인 상이다. 현대차가 세계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선보인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막판 뒤집기 나오나…삼성 vs 현대 '한남 혈투' 승자는? [우동집] 2025-01-16 18:12:41
재건축 수주전 이후 18년만의 리턴매치, 서울대 건축공학과 출신 CEO 맞대결, 11년째 시평 1위 대 6년 연속 도시정비 수주왕. 양사에 붙는 수식어만 봐도 웬만한 타이틀 매치급이죠. 여기에 한남을 붙였지만 래미안 외길을 고수하는 삼성물산,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를 들고 나왔지만 한남 대신 한강을 붙인 현대건설의...
전세보증 가입자 피해만 2년간 9조원…작년 보증사고 역대 최대 2025-01-16 06:40:00
4년간 5조4천739억원에 이른다. HUG에 대한 주택도시시금 출자는 2021년 3천900억원, 2023년 3천849억원, 지난해 7천억원 규모로 이뤄졌다. 작년에는 한국도로공사 주식 4조원도 현물출자됐다. 주택도시기금은 청약저축 납입금과 건축 인허가, 부동산 소유권 이전 등기 때 매입하는 국민주택채권 판매액으로 조성한다....
[서미숙의 집수다] '나인원한남'도 2천억 취득세 중과 취소 결정…"고급주택 아냐" 2025-01-15 07:46:51
이 때문에 건설 사업자나 건축주들은 건축주택의 전용면적을 245㎡(복층은 274㎡) 미만에 근접하게 맞춰 취득세 중과를 피해 가는 경우가 많았다. 지난해 공시가격 1위와 연예인 거주 아파트로 유명세를 탄 청담동 PH129는 332㎡ 복층형의 전용면적이 273.96㎡로 고급주택 기준을 불과 0.04㎡ 차이로 벗어났고, 성수동...
"공공주택 1.8만가구 인허가…공급절벽 '구원투수' 나설 것" 2025-01-14 17:59:55
신도시 재정비사업에도 총괄사업관리자나 사업시행자로 뛰어들 수 있다고 했다. 김 사장은 “공공재건축으로 참여해 분담금을 실질적으로 낮추는 방안을 주민과 논의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달리 지방공사에만 엄격한 규제에 주택 공급 확대가 발목을 잡히고 있다는 우려도 나타냈다. 그는...
두산건설, 작년 역대 최대 수주…"매출 2조 돌파 예상" 2025-01-14 13:39:13
1,684억 원으로 집계됐고, 도시정비사업은 2조 3,966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신규수주 금액은 2023년 대비 54% 상승한 수치로 본부별 수주는 건축사업본부 3조 4,420억 원, 토목사업본부 7,263억 원이다. 이에 따라 매출은 전년 대비 25% 이상 상승해 무난히 2조 원을 돌파할 전망이며, 영업이익은 10년 이내...
두산건설, 작년 수주액 4조1천684억원…역대 최대 2025-01-14 11:39:38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가운데 도시정비사업은 2조3천966억원이다. 나머지는 토목사업이랑 개발형사업에서 발생했다. 본부별로 보면 건축사업본부 3조4천420억원, 토목사업본부 7천263억원이다. 작년 매출도 전년보다 25% 이상 늘어나며 무난히 2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최근 10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