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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 특화, 테라스를 품었다"…신형 싼타페 세계 최초 공개 [영상] 2023-08-10 18:00:02
디자인을 유선형이 강조된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서 각진 형태의 박스형으로 완전히 바꿨다. 네모난 형태로 바꿔야 뒷공간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박시(Boxy)한 형태의 갤로퍼와 테라칸 등 기존 현대차의 정통 오프로더 SUV 디자인을 이번 신형 싼타페 설계에 참고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시승기] 'SUV 전성시대' 뛰어든 프리미엄 전기차…벤츠 EQE SUV 2023-08-10 06:00:06
탁월한 동력성능에 우수한 전비…도심용 '데일리카'로도 손색없어 2열 레그룸 넓지만 시트 짧아 호불호 있을 수도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달 준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EQE SUV'를 국내 출시하면서 '올라운더'(all-rounder)라는 문구를 내세웠다....
고급 세단을 모는 듯한 편안함…코너링 휘청거림 없어 2023-07-25 16:04:31
해주는 e-부스터와 터보차저 등을 탑재해 연비를 개선하면서도 성능은 높였다. 모데나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5.3초에 불과하다. 하이브리드 엔진임에도 특유의 웅장한 배기음을 그대로 재현한 점도 ‘마세라티 감성’에 기여한다. 아날로그 감성을 고수해온 마세라티도 7년 만의 신작인...
아우디코리아, A7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2023-07-04 16:43:35
연비는 엔진과 전기 모터 합산 복합연비 기준 L당 15.7㎞(도심 14.6㎞·고속도로 17.2㎞)이며, 전기 모터로 주행하면 복합 전비 기준 kWh당 3.0㎞(도심 2.9㎞·고속도로 3.2㎞)다. 1회 충전하면 전기 모터만으로 복합 기준 47㎞(도심 44㎞·고속도로 51㎞)를 달릴 수 있다. 일정 수준 이상으로 가속페달을 밟지 않는 한...
"초보 운전자들 푹 빠지겠네"…고급 경차로 재탄생한 기아 '모닝' 2023-07-04 13:54:24
조합해 15.1km/ℓ의 복합연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등 폰 프로젝션이 가능한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탑재했다. 모닝의 가격은 1000만원대로 저렴한 가격을 유지했다. 트렌디 기준 1315만원, 프레스티지 1485만원, 시그니처 1655만원으로 출시된다....
기아, 모닝 부분변경 모델 출시…L당 연비 15.1㎞ 2023-07-04 08:36:10
오디오, 후방 모니터, 도어 잠금과 연동된 전동 접이 사이드미러, 1열 C타입 USB 충전 단자를 기본 적용했다. 2인승인 모닝 밴의 상품성 개선 모델도 함께 출시된다. 더 뉴 모닝의 복합연비는 14인치 휠 기준 L당 15.1㎞다. 기아 관계자는 "세련된 시티 룩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을 기반으로 매력적인 도심 이동 경험을...
한번 주유하면 1000km 간다고?…XM3 하이브리드 실연비 '입소문' 2023-06-28 14:23:05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시속 50km 이하 도심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모터만으로 주행할 수 있다. 평일 차가 많이 막히는 출퇴근 시간에는 길지 않은 거리는 거의 엔진을 사용하지 않고 전기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때문에 XM3 이테크 하이브리드는 고속도로 연비(17.3km/L)보다 도심 연비(17.5km/L)가 더 높다. 클러치...
안전·편의·퍼포먼스 다 잡은 폭스바겐 명품카 '투아렉' 2023-06-27 16:24:57
연비는 도심 9.6㎞/ℓ, 고속 12.8㎞/ℓ로 복합 연비 10.8㎞/ℓ다.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고급 편의 사양도 대거 적용됐다. 18개 방향으로 조절할 수 있는 ‘에르고 컴포트 시트’가 기본 적용됐고 앞좌석 통풍 시트와 마사지 시트도 새로 추가됐다.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포함한 15인치 디스커버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출퇴근용으로 딱 좋아"…예상 뒤엎고 인기 폭발한 차 [신차털기] 2023-06-18 13:11:18
주행해봤다. 고속화도로와 일반 도로를 달리며 도심 주행 및 가속감 등을 다양하게 느껴볼 수 있었다. 짧은 주행 가능 거리가 미니 일렉트릭의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는 만큼 실제 주행 습관으로 운전시 제원상 1회 충전시 주행가능 거리(159km)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도 확인해봤다. 결론부터 말하면, 가급적 주행거리가...
"마니아車" 편견 깰 '마세라티' 새 SUV…왕관 품격에 실용성까지 [신차털기] 2023-05-28 16:09:55
있고 최고 속도는 240km/h에 이른다. 공인 연비는 9.8km/L(도심 9.0km/L 고속 10.9km/L)다. 주행 모드는 컴포트, GT, 스포츠, 오프로드 네 가지를 지원한다. 가변 배기 시스템, 변속 시점, 서스펜션 감쇠력, 지상고 등을 상황에 맞게 조절해준다. 추월 주행과 고속 주행에서는 거침없이 나간다. 4기통 엔진으로 마세라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