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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독립 PD의 죽음이 환기한 열악한 외주제작 환경 2017-08-18 07:00:03
제작사가 '갑'인 경우도 많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례별로 기준이 다 다르니 독립 PD들도 이 문제를 정치권으로 가져가 공론화해보려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타깃이 된 EBS도 "외주제작 비율이 30%가 넘는 만큼 독립PD협회, 언론개혁시민연대와 외주제작사 상생방안, 제작 안전대책, 제작환경 개선에 대해...
독립 PD들 "외주제작 노동권 보호하는 특별법 만들어야"(종합) 2017-08-16 18:27:56
제작지원금을 협찬으로 간주하는 행위 중단, 제작사 복수 선정으로 출혈경쟁 조장하는 관행 중단 등을 요구했다. 한국독립PD협회 등은 구체적인 활동 계획과 일정도 제시했다. 우선 공정거래위원회를 통해 EBS 사건을 조사하고 EBS의 위법 행위가 확인되면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설명했다. 국정감사를 통한 방송국 실태조사...
방통위·문체부, 방송사-외주사 불공정거래 실태 조사 2017-08-10 17:23:07
외주제작사 간 불공정거래 문제에 대해 실태 조사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박환성·김광일 독립 PD가 남아프리카 현지 다큐멘터리 촬영 중 사고로 숨지면서 제작비 부실 지원 등 외주제작사에 대한 방송사의 갑질 행태가 대거 공론화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방통위와 문체부는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스크린 독과점 법으로 강력히 규제해야" 2017-08-08 17:44:38
있는 극장의 영화 광고·홍보 비용을 제작사가 모두 부담하는 불합리한 현실 역시 수직계열화가 만든 문제점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외화수입업협회 김상현 대표는 "제작과 배급을 겸하는 주요 극장들의 시간표가 그들이 수입하고 배급하는 영화 위주로 돌아가다 보니 작은 수입 배급사는 개봉관을 잡기조차 힘들고 초대권...
CJ·롯데 영화산업 수직계열화·스크린 독과점…이번에는 바뀔까 2017-07-01 09:00:04
한 업체가 망라하는 것을 말한다. 제작사 JK필름과 투자·배급사 CJ E&M, 멀티플렉스 CGV를 운영하는 CJ그룹과 투자·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극장 롯데시네마를 거느리고 있는 롯데그룹이 대표적이다. 영화계 일각에서는 이들 기업이 수직계열화를 통해 영화산업을 독과점해왔다고 주장한다. 대표적인 폐해로 지적되는...
"배급·상영 겸업금지"…영화시장 독과점 손본다 2017-06-30 18:33:31
간담회독립영화 의무상영 도입 영화배급·제작사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검토업계 "사업하지 말라는 것, 시장원리에도 어긋난다" [ 황정수 기자 ] 이동통신시장 독과점 문제를 겨눴던 국정기획자문위원회의 칼끝이 영화산업을 향하고 있다. cj 롯데 메가박스 등 대형 3사의 영화 상영시장 ‘독과점 고착화’와...
[신간] 강화도의 역사와 문화·자아와 살 2017-06-16 10:12:33
출신으로 TV독립제작사협회 회장을 지낸 저자가 1970∼1990년대 겪은 일들을 정리했다. '여명의 눈동자', '사랑이 뭐길래', '조선왕조 500년' 등 다양한 드라마 제작에 얽힌 이야기들이 담겼다. 스타북스. 336쪽. 1만4천원.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미래부, 인도네시아 동영상사이트에 한류전용채널 개설 2017-04-04 12:00:10
=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인도네시아 최대 미디어그룹인 엠텍(Emtek)이 운영하는 현지 온라인동영상(OTT) 플랫폼 '비디오닷컴'(www.vidio.com)에 한국 방송콘텐츠 전용 채널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 채널은 이달 시범운영을 거쳐 5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 채널에서는 국내...
中 표절 인식 변화 바람 부나...`심폐소생송` 논란 이례적 확산 2016-06-16 11:33:11
취지를 설명하는 오프닝 등 연출 기법마저 똑같았다. 굳이 다른 점을 찾자면 무대 세트 일부 디자인만 달랐다. 차별 요소로 언급하기조차 어렵다. 코엔미디어는 중국의 이러한 부당 행태를 바로잡고자 문화체육관광부·방송통신심의위원회·각 방송사·독립제작사협회 등 유관 기관에 협조를 요청, 공동 대응 방안을...
中 `심폐소생송` 표절 논란...대륙서 이례적 관심 `의견 분분` 2016-06-13 11:01:26
방송사·독립제작사협회 등 유관 기관에 협조를 요청,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 중이다. 코엔미디어는 “장수위성TV가 ‘심폐소생송’의 저작권자가 코엔미디어임을 알면서도 무단으로 똑같은 프로그램 를 제작·방송했다”며 “의도적으로 당사의 `심폐소생송`을 표절한 행위는 당사의 합법적 권익을 심각하게 침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