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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넘은 일본인 9.2만명..."수도권 가장 적어" 2023-09-15 16:43:22
시코쿠 고치현이 146.01명으로 2위였다. 시마네현과 인접한 돗토리현이 126.29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반면 수도권인 사이타마현은 10만 명당 100세 이상 고령자가 44.79명으로 가장 적었다. 나고야가 있는 아이치현, 수도권 지역인 지바현도 50명 안팎으로 파악됐다. 일본 최고령자는 오사카부 가시와라시에 거주하는 11...
일본 100세 이상 고령자 9만2천여명…53년 연속 늘어 2023-09-15 16:25:11
시코쿠 고치현이 146.01명으로 2위였다. 시마네현과 인접한 돗토리현이 126.29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반면 수도권인 사이타마현은 10만 명당 100세 이상 고령자가 44.79명으로 가장 적었다. 나고야가 있는 아이치현, 수도권 지역인 지바현도 50명 안팎으로 파악됐다. 요미우리신문은 "100세 이상 비율은 고령화가 진행된 ...
"케이블TV 기반 관광커머스가 지역 재정자립 생태계 조성" 2023-09-14 10:32:22
일본 돗토리현과의 교류를 통해 관광프로그램을 제작해 한국에 방영하는 등 지역 기반 미디어가 실질적 성과를 낸 사례가 있다. 이 사무총장은 "지역 미디어 기반 맞춤형 정보 제공이 가능한 관광 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하면 침체한 지역사회의 재정자립도 증가 방안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제안은 이...
日시마네원전 2호기 내년 8월 재가동…"사고시 피난계획 과제" 2023-09-11 17:21:21
시마네현과 돗토리현 도시 6개가 있다. 교도통신은 "사고가 발생하면 약 45만 명이 안전하게 피난할 수 있을 것인지가 과제"라고 짚었다. 시마네 원전 2호기 원자로는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 당시 핵연료가 녹아내리는 노심용융(멜트다운) 사고가 났던 후쿠시마 제1원전과 같은 비등수형(BWR) 원자로다. 후쿠시마 제1원전...
한국보다 적다…日최저임금 1,004엔 확정 2023-08-18 21:50:31
적은 시마네현과 돗토리현, 야마가타현이 모두 중앙최저임금심의회 기준액보다 7엔을 더 올리기로 했다. 아사히는 광역지자체들이 이처럼 큰 폭으로 최저임금을 인상한 주요 원인으로 고물가를 꼽은 뒤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노동력 유출을 막기 위해 국가 기준액보다 더 올린 지역이 잇따라 나왔다"고 분석했다....
日최저임금 첫 1천엔 돌파 확정…엔저에 2년째 한국이 더 많아 2023-08-18 21:29:09
시마네현과 돗토리현, 야마가타현이 모두 중앙최저임금심의회 기준액보다 7엔을 더 올리기로 했다. 아사히는 광역지자체들이 이처럼 큰 폭으로 최저임금을 인상한 주요 원인으로 고물가를 꼽은 뒤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노동력 유출을 막기 위해 국가 기준액보다 더 올린 지역이 잇따라 나왔다"고 짚었다. 광역지자체...
광복절에 일본 상륙…피해 속출 2023-08-15 21:00:13
해당하는 호우 특별경보가 발령된 상태이며 돗토리현내 구라이시시에서만 4만여명에게 피난지시가 내려졌다. 일본 기상청은 "돗토리현은 토사 붕괴와 침수, 하천 범람에 특별히 경계해달라"고 당부했다. 란은 간사이 지방 북쪽을 거쳐 일본을 빠져나갈 예정이어서 16일에는 신칸센 운행이 정상화될 예정이다. 다만 오사카...
태풍 7호 '란' 일본 간사이 통과…특별 호우 경보도 발령 2023-08-15 20:34:48
발령된 상태이며 돗토리현내 구라이시시에서만 4만여명에게 피난지시가 내려졌다. 일본 기상청은 "돗토리현은 토사 붕괴와 침수, 하천 범람에 특별히 경계해달라"고 당부했다. 다만 란은 간사이 지방 북쪽을 거쳐 일본을 빠져나갈 예정이어서 16일에는 신칸센 운행이 정상화될 예정이다. 오사카를 출발하는 항공편은 여전히...
日 역대급 인구절벽 속 주민 증가한 지자체 비결은 2023-07-26 18:14:58
인구 증가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돗토리현 히에즈손은 지난해 어린이집과 아동복지관, 육아지원센터를 일체화한 육아 전문시설 ‘미라이토 히에즈’를 열었다. 신혼 및 육아 세대의 주택 구입 지원 제도도 강화하면서 인구가 0.67% 증가했다. 이시카와현 노노이치시는 육아휴직을 마치고 복직한 부모의 3세 미만 자녀를...
日 소도시 돗토리, 여권 발급 급증한 까닭 2023-07-14 18:17:28
말했다. 에어서울은 2016년 10월부터 돗토리현에 비행기를 띄웠다. 한국 관광객들의 방문으로 지역경기도 살아났다. 하지만 코로나19가 터지고 ‘노재팬’ 운동까지 불면서 2019년 하늘길이 끊겼다. 당시 돗토리현 주민들은 에어서울에 운항 중단을 막아달라는 탄원서를 내기도 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