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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대포 카메라 '알박기' 난리더니…에버랜드, 중대 결단 2023-12-26 18:58:55
당시 시간제한에 대해 유튜브 채널 '말하는 동물원 뿌빠TV'를 통해 "지금까지 멀리서 오셨다가 못 보신 분들이 계시거나 아니면 우리 바오들이 있는 곳에 소음이 심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았다"며 "이제는 시간을 정해서 여러분에게 우리 바오 친구들을 만날 수 있게 해드리려고 한다. 좀 아쉽더라도 우리 바오들...
영국 유일한 판다 한 쌍, 12년 만에 고향 중국으로 반환 2023-12-06 01:20:15
판, 탈부착 형식의 가림막이 설치됐다. 동물원 측은 "영국과 중국의 법, 사육사들의 의견을 수렴한 이동방식"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여객기 좌석을 제거해 공간을 넓히고, 사전에 판다의 활동 시간을 이동 일정에 맞게 조정했다. 판다들은 비행 동안 충분한 공간에서 전문가의 관리를 받았으며 관계자 외의 승무원은...
英 유일 판다 한 쌍 12년만에 떠나…특별 전세기로 중국행 2023-12-05 02:49:22
가디언이 전했다. 동물원 측은 판다들이 떠날 때 소동이 벌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이날 출발 시간은 비밀에 부쳤다. 판다의 중국 반환을 아쉬워하는 이들이나 판다가 동물원에 더는 갇혀 지내지 않게 돼 기뻐하는 이들이 몰려올 가능성을 염려한 것이다. 필드 회장은 "관람객들은 동물 '록스타'와 감정적인...
동물원 가던 캥거루 도망…캐나다서 '캥거루 찾기' 소동 2023-12-02 10:13:03
동물원 직원은 "이놈은 우리 캥거루가 아니다"며 "퀘벡으로 가는 길에 우리 동물원은 잠시 머문 호텔 같은 곳"이라고 말했다. 그는 "보통 우리는 동물과 잘 지낸다"며 "수십 년을 동물과 일했지만 이런 일은 처음"이라고 했다. 동물원 측은 캥거루 실종을 온타리오주 소관 부처인 천연자원부에 신고했다며 당국에서 나와...
캥거루 탈주에 대소동..."날도 추운데 어딨니" 2023-12-02 10:06:27
캥거루를 놓친 동물원 직원은 "이놈은 우리 캥거루가 아니다"며 "보통 우리는 동물과 잘 지낸다"고 말했다. 그는 "수십 년을 동물과 일했지만 이런 일은 처음"이라고 했다. 동물원 측은 온타리오주 소관 부처인 천연자원부에 캥거루 실종을 신고했다며 당국에서 나와 캥거루를 포획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한...
동물원서 도망가 실종…캐나다 토론토 일대 "캥거루를 찾아라" 2023-12-02 09:50:14
동물원 직원은 "이놈은 우리 캥거루가 아니다"며 "퀘벡으로 가는 길에 우리 동물원은 잠시 머문 호텔 같은 곳"이라고 말했다. 그는 "보통 우리는 동물과 잘 지낸다"며 "수십 년을 동물과 일했지만 이런 일은 처음"이라고 했다. 동물원 측은 캥거루 실종을 온타리오주 소관 부처인 천연자원부에 신고했다며 당국에서 나와...
"판다야 가지마"...시진핑 언급에 美동물원 반색 2023-11-17 16:10:40
'청신호'를 준 것"이라며 "내가 국립동물원 관계자라면 중국 측에 협상 진전에 대해 이야기를 꺼낼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실제로 중국에서 판다가 미국으로 올 수 있을지, 그게 언제가 될지를를 예상하긴 아직 이르다. 전문가들은 시설의 지위와 명성, 판다 보호 경험 등을 고려할 때 민간이 아닌 국립동물원이...
"판다야 돌아와"…시진핑이 켠 '청신호'에 설레는 美동물원들 2023-11-17 15:53:30
우선권을 갖게 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국립동물원 측은 협상 상황에 대한 언급이나 시 주석 발언에 대한 논평을 자제하고 있다고 AP는 전했다. 지난 4년간 판다를 보호하지 않았던 샌디에이고 동물원은 시설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정비해야 할 수도 있다. 국립동물원은 판다 보호 시설과 울타리를 개선하겠다고 했지만 구체적...
'루이·후이' 쌍둥이 판다 엄마 품으로…내년 초 일반에 공개 2023-11-07 12:03:44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에버랜드 동물원 측은 쌍둥이가 태어났을 때부터 어미가 새끼 한 마리를 포육할 때 다른 한 마리는 사육사들이 인공포육하는 방식으로 쌍둥이를 돌봤다. 최근 동물원 측은 인공포육 주기를 열흘 정도로 늘려 이들 쌍둥이들의 적응 상황을 지켜봤다. 그 결과 쌍둥이 판다가 자연포육 방식도 잘 견딜...
사람 나이로 100세…갈비사자 '바람이', 여자친구 생겼다 2023-10-23 18:08:01
한 동물원에서 늑골이 드러날 정도로 돌봄을 받지 못한 모습이 포착돼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러다 지난 7월에 청주동물원으로 옮겨지면서 건강을 회복했다. 동물원 측은 바람을 실컷 느끼라는 의미와 함께 '더 좋은 삶을 살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바람이'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김수영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