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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좌석 안전띠, 연내 일반도로에서도 의무화 2017-04-04 11:15:28
설치를 의무화하는 한편 어린이 안전띠 착용, 동승 보호자 탑승 여부 등 통학버스 운전자의 의무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에 대해서는 운전면허 갱신주기가 5년에서 3년으로 줄어든다. 65세 이상 75세 미만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5년마다 갱신해야 한다. 지난해 대형 사고를 일으켰던 사업용 차량의...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사고 막는 '어르신 동승제' 추진 2017-03-22 10:26:42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사고 막는 '어르신 동승제' 추진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어린이 통학차량에 보호자를 의무적으로 탑승시키는 '세림이법'이 지난 1월 시행된 가운데 영세한 학원·어린이집을 지원하는 '어르신 동승제도'가 추진된다. 부산 동구는 안전교육을 받은 어르신이 어린이...
"태권도 등 보습학원 차량 세림이법 사각지대" 2017-03-07 15:16:55
거론했다. 그는 "어린이 통학차량에 동승보호자 탑승을 의무화한 '세림이법'이 시행된지 2년이 지났지만 부산지역 보습학원들은 규정을 잘 지키지 않고 교육청의 지도감독도 미흡하다"고 질타했다. 그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통학차량은 동승보호자 탑승이 어느 정도 정착되고 있으나 태권도, 속셈학원 등...
'세림이법 사각지대'…끊이지 않는 합기도장 통학차 사고 2017-03-03 06:05:00
따르면 통학차량의 보호자는 어린이가 차에 타거나 내릴 때 차에서 같이 내려 안전하게 승하차를 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A양이 다닌 합기도장 관장인 B씨는 해당 차량에 동승하고 있었지만, 안전 확인 의무를 다하지 않고 A양이 먼저 내리도록 방치하다가 사고가 났다. A양은 발을 다쳐 한동안 병원 신세를 지어야 했고...
끊이지 않는 통학버스 사고…법 강화해도 '안전불감증' 여전 2017-02-23 07:31:00
어린이 통학차에 동승 보호자가 탑승하는 것을 의무화했다. 동승 보호자는 운행이 끝나고 차 안에 어린이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이는 운전자도 마찬가지다. 또 동승 보호자는 차에서 어린이가 안전한 장소에 도착하는 것을 확인해 운전자에게 알려야 하고 그 뒤 운전자는 차 문을 닫고 서서히 출발해야 한다....
3세 여아 한겨울 유치원 통학버스에 1시간 이상 방치(종합) 2017-02-21 18:40:16
유치원에 도착했으나 동승한 교사는 인원을 제대로 점검하지 않았다. 이후 놀이 시간, 점심 시간에도 원아 부재를 파악하지 못했다가 하원 준비 도중 이를 깨닫고는 2호차 안에서 울고 있던 원아를 발견해 보호자에게 상황을 알렸다고 시교육청은 밝혔다. 여아는 보호자에게 인계했지만 별다른 외상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3세 여아 한겨울 유치원 통학버스에 1시간 이상 방치 2017-02-21 16:10:10
유치원에 도착했으나 동승한 교사는 인원을 제대로 점검하지 않았다. 이후 놀이 시간, 점심 시간에도 원아 부재를 파악하지 못했다가 하원 준비 도중 이를 깨닫고는 2호차에 방치돼 울고 있던 원아를 발견해 보호자에게 상황을 알렸다. 여아는 보호자에게 인계됐지만 별다른 외상은 없었다고 시교육청은 밝혔다. 이러한...
'세림이법'에 학원가 비상…승합차 없애고 초등부 폐지까지 2017-02-01 05:11:00
동승보호자 대신 운전자가 내려서 승하차를 확인할 수 있게 하고, 어린이 통학차량 운전자 연수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현실성 있는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경찰도 업계 상황을 고려해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법 집행 방향을 정하고 어린이 안전이 후퇴하지 않는 범위에서 입법적 보완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당장...
경기도, 만 60세 어르신 250명 '차량안전지도사' 로 취업 시키기로 2017-01-31 13:39:28
차량안전 지도사는 어린이 통학차량에 동승해 안전한 승.하차 지원과 안전운행 지도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협약은 지난 29일 시행된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른 것으로 개정안은 학원 및 체육시설에서 운영하는 승차정원 15인승 이하의 어린이 통학차량의 경우 보호자 동승을 의무화하고 있다. 보호자 미 탑승시 20만 원...
학원 차량에 할아버지·할머니 '안전지킴이' 탄다(종합) 2017-01-31 09:28:00
운영하는 승차정원 15인승 이하 어린이 통학차량의 경우 보호자 동승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미 탑승 시 2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게 돼 있다. 도는 이번에 양성하는 노인 차량안전 지도사 250명이 모두 취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대략 각 학교 방과 후인 오후 2∼7시 차량에 탑승해 월 80만∼90만원의 급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