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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산재 느는데…신원도 연락망도 '깜깜' 2024-06-26 17:32:48
이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영섭 이주노동자평등연대 집행위원은 “F4, E9 등의 비자는 입국할 때 지문등록을 하고, 신상과 가족 정보를 법무부에 제출하게 돼 있다”며 “유가족 연락이 닿지 않았다면 법무부와 고용노동부, 경찰 등에서 해당 정보를 공유하는 연락망이 제대로 가동되고 있지 않다는 것”이라고 지적했...
김동연 경기도지사, '최우선 할일로 산업안전, 이주노동자 대책' 꼽아 2024-06-26 15:57:01
산업안전과 이주노동자 대책 등을 꼽았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아침 경기도청사 1층 로비에 마련된 ‘화성 공장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마친 후 언론과 만나 이런 내용을 담은 사고 수습과 추가 대책 등에 대해 설명했다. 김 지사는 우선 시신 수습과 신원 확인, 유가족 뜻에 따른 장례 등이...
김동연 경기도지사, 주한 중국.라오스 대사 등에 '사고 처리대책 설명' 2024-06-25 18:37:52
이주노동자에 대한 대책을 만들겠다고 했다”라고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또 김 지사는 “쏭깐 루앙무닌턴 라오스 대사와는 25일 낮 통화가 이뤄졌다”라며 “현 사고 수습 상황과 대책에 대해 설명해 드렸다”라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화성 공장 화재 희생자는 모두 23명으로 한국인이 5명, 중국인이 17명, 라오스인이...
[단독]아리셀 "불법 파견 없어"…파견업체는 불법증거 제출 2024-06-25 18:10:55
방문취업 비자를 취득한 이주노동자를 고용하려면 고용노동부에 특례고용가능확인서를 내야 하는데, 아리셀은 고용부에 이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메이셀 측도 직업소개업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용부도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같은 취지로 답했다. 제조업 직접생산공정은 파견이 허용되지...
[단독] "아리셀이 거짓말"…화재 공장에 외국인 파견한 회사 증언 2024-06-25 17:20:27
동자를 고용하려면 고용노동부에 특례고용가능확인서를 내야 하는데, 아리셀은 고용부에 이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일반적으로 허가되지 않은 제조 생산공정에는 근로자를 파견할 수 없으며, 만약 아리셀이 근로자들에게 직접 업무 지시를 했다면 불법 파견 소지가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고려인법률자문단...
김동연 경기도지사, 긴급대책회의 주재 "자기 일처럼 임해달라" 강조 2024-06-25 15:49:50
“사고 수습부터 이주노동자에 대한 중장기적인 제도 개선과 필요한 조치가 완전히 마무리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앞서 사고 당일인 24일 두 차례에 걸쳐 현장을 찾아 대책을 지시하며 합동분향소 설치, 이주노동자 지원 같은 구체적 사고 수습 대책에 대해 추가지시를 했다. 그러면서 김...
"서울 집값 감당 안되네"…짐싸서 경기 아파트로 이사간다 2024-06-25 09:58:45
인구이동자 수는 총 234만8000명으로 작년 217만2000명보다 17만6,000명(8.1%) 늘었다. 특히 서울은 떠나는 인구가 늘고, 경기·인천은 유입되는 인구가 불어났다. 올해 1~4월 서울에서 총 4710명이 순유출됐다. 작년 동기(3799명)보다 24%가량 늘어난 수치다. 반면 경기와 인천은 각각 1만8908명, 1만2302명씩 순유입됐다....
'중도화 전략' 英노동당 "부의 창출 최우선" 공약 2024-06-13 22:46:32
핵심 사업"이라며 "우리는 친기업이면서 친노동자"라고 말했다. 공약집에도 "경제를 성장시키고 세금, 물가상승률, 대출 이자를 가능한 한 낮게 유지할 수 있도록 강한 지출 규정으로 경제적 안정을 도모할 것"이라는 내용이 가장 상단에 자리했다. 노동당은 여론조사에서 집권 보수당에 지지율이 20%포인트 이상 앞서 있...
여성만 골라 '위협'…3호선 여장남자 주의보 2024-06-13 14:06:08
불법행위나 이상행동자를 발견할 경우 공식 앱인 '또따지하철'의 '긴급상황' 기능을 이용해 신속히 신고해달라고 13일 당부했다. 최근 지하철 3호선 열차 안에서 치마를 입은 남성이 여성 승객들을 상대로 위협하고 돈을 뜯어내는 사건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공사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11일 저녁...
2024 홈리스 월드컵, 아시아 최초 서울에서 개최 2024-06-13 10:17:59
대상은 자립 준비 청년, 위기 청소년, 난민, 이주노동자 등이다.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이근호 조직위원장은 “선수들에게서 새로운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접하게 된다”며 “이번 축구 축제를 통해 주거권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