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임원 폭행' 유성기업 노조원 경찰 조사 7일·11일로 연기 2018-12-06 14:04:26
둔포면 유성기업 본관 2층 대표이사 집무실에서 벌어진 노조원의 해당 임원 폭행현장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관의 진입을 막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들 피의자 11명에 대한 조사를 마치면 피해자와 목격자 등 관련자 진술과 폐쇄회로(CC)TV 등 증거자료 등을 종합해 신병처리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노조...
경찰, 임원 폭행 사건 관련 유성기업 노조원 5명 소환조사 2018-12-04 15:19:35
아산시 둔포면 유성기업 본관 2층 대표이사 집무실에서 벌어진 노조원의 김모(48) 상무 폭행현장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관의 진입을 막은 혐의(공무집행 방해)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실관계를 철저히 조사해 경찰관 등의 진입을 막은 혐의가 드러나면 구속영장 신청을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8년간의 노사갈등에 기름 부은 유성기업 간부 폭행…끝은 어디? 2018-11-28 16:23:00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관계자는 "대화의 불씨가 막 피어오르려는데 일어난 폭력사태로 참으로 안타깝다"며 "그렇다고 해서 대화를 중단해서는 절대 안 된다.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갈등을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산 둔포면에 본사를 둔 유성기업은 자동차 엔진에 들어가는 피스톤링, 밸브시트, 공기 압축기 등을 만드는...
'임단협 불만' 유성기업 노조원들 회사 간부 집단폭행 2018-11-23 13:15:34
= 22일 오후 4시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유성기업 아산공장 본관동 2층 노무담당 대표방에서 민주노총 소속 유성기업 금속노조원 7명이 김모 상무를 집단 폭행했다. 이로 인해 김 상무가 코와 눈 주변 뼈 등이 부러져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 치료를 받고 있다. 회사 측은 "제2노조와 임단협을 한 뒤 제1노조원들이...
검찰 '노동조합법 위반' 아산 유성기업 압수수색 2018-08-23 14:41:23
압수수색을 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아산시 둔포면 유성기업 본사와 서울사무소에 각각 5~6명의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검찰 관계자는 "압수수색을 한 것은 맞다"면서도 "구체적인 것은 수사 중인 사안이어서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유성기업 노동조합 측은 2013년 진행된 복직자 11명에 대한 재해고...
아산 공장서 건조기 폭발 추정 화재…1억2천만원 피해 2018-08-23 07:00:01
아산시 둔포면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3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은 공장 내부 300㎡와 집기 등을 태워 1억2천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119 관계자는 "건조실에 있던 건조기 2대를 가동하던 중 입구 쪽에 있던 건조기가 폭발했다고 공장 직원이 신고했다"고...
충남 아산서 음식점·차량 화재…인명피해 없어 2018-08-16 07:23:55
6시 49분께 아산시 둔포면 한 도로에서 A(54)씨의 싼타페(2009년식)에 불이 붙어 119 소방대에 의해 25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A씨가 운전 중 시동이 꺼지고, 보닛에서 연기가 나 갓길에 세우고 살펴보니 배터리 부위에서 불꽃이 보였다고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배터리 옆에서 발견된 단락...
'근무시간 단축' 아산 시내버스 감축 운행…시민 불편 2018-07-03 09:00:35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주민 이모(57·아산시 둔포면)씨는 "버스 간 운행시간도 길고 막차가 일찍 끊겨 불편이 너무 크다"며 불만을 표시했다. 한 운수업체 관계자는 "최근 두 달 사이 많은 운전기사가 월급이 40만∼50만원 더 많은 인근 평택과 세종시 등으로 빠져나갔다"며 "따라서 법을 지키려면 운행횟수를 줄일 수밖에...
미군 렌탈하우스로 임대수익 창출 `아산테크노밸리 5차 이지더원` 선착순 분양 2018-06-19 09:55:01
단지 내 입주민 배후수요만 해도 큰 임대수익을 거둬들일 것으로 보인다. 도로변에 인접한 스트리트형 상가 형태로 조성되는 만큼 외부 유동인구도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테크노밸리 5차 이지더원`의 모델하우스는 충남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 1818에 마련돼 있다.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면 기다리지 않고 자세한...
아산 폐비닐 가공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2018-06-05 16:10:22
충남 아산시 둔포면 한 폐비닐 재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두 동 374㎡와 폐비닐 20t가 불에 탔다. 불이 인근 드럼통 제조 공장으로 옮겨붙으면서, 드럼통 공장 일부도 불에 탔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은 3시간 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