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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육상] '아! 뒷바람'…김국영 100m서 비공인 한국新 '10초 03' 2017-10-22 16:14:23
[전국체전 육상] '아! 뒷바람'…김국영 100m서 비공인 한국新 '10초 03' (충주=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김국영(26·광주광역시청)이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기준 풍속을 넘은 강한 뒷바람 탓에 아쉽게 한국기록을 단축하지 못했다. 김국영은 22일 충북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육상 남자...
[전국체전 육상] 김국영 "이 정도 바람이면 9초대 찍었어야 하는데…" 2017-10-22 16:10:54
3.4m의 뒷바람을 타고 작성한 기록이었다. 전국체전 100m를 3연패 한 김국영은 "이 정도 뒷바람이었다면 9초대를 찍었어야 했는데…."라며 씁쓸한 웃음을 보였다. 비록 참고 기록으로 남더라도 9초대를 찍었다는 자신감은 앞으로의 레이스에 더 큰 자양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김국영은 올해 100m 한국기록을 단축한...
350야드 '괴력의 장타' 뽐낸 토머스… '이글 이글' 불타오르다 2017-10-19 19:05:31
1온을 시도해 1타를 덜었다. 뒷바람을 탄 드라이버 티샷은 350야드 까지 날아갔다.그는 경기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뒷바람이 잘 불어줘 대다수 홀에서 두 번째 샷을 웨지로 할 수 있었다”며 “처음 겪는 코스라는 점에 별로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소감을 밝혔다.통산 6승을 기록 중인 토머스는...
역시 토머스! 장타에 정교함 더해 9언더파 단독 선두 질주 2017-10-19 14:41:32
홀에서는 모두 1온을 시도해 두 홀에서 1타를 덜었다. 뒷바람을 탄 드라이버 티샷은 330~350야드를 날아갔다.그는 전날 “바람이 불지만 않는다면 최소 16언더파 이상을 쳐야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라운드당 4~5 언더파 이상을 기록할 수 있다는 자신만의 예상이었다. 페어웨이가 넓고...
9언더파 토머스 "컨디션 좋았고 바람이 도왔다" 2017-10-19 14:24:45
"뒷바람이 불었기에 할 수 있었던 플레이"라고 말했다. 12번홀에서도 뒷바람 덕에 장애가 되는 페어웨이 벙커에 신경 쓰지 않고 드라이버샷을 수월하게 때릴 수 있었다고 그는 설명했다. 토머스는 "얼마나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느냐는 날씨와 풍향에 달렸다. 앞으로 남은 사흘 동안에도 샷할 때마다, 홀마다, 라운드마다...
PGA투어 CJ컵 승부처 18번홀 "왼쪽 페어웨이 공략할까?" 2017-10-18 16:21:46
말했다. 장타자 이정환도 고개를 저었다. 뒷바람이 강하게 불지 않는 한 '소렌스탐의 숲'을 넘어갈 장타를 구사하기가 부담스럽다는 얘기였다. 정확한 드라이버샷이 장기라고 자부하는 이형준은 "오른쪽 페어웨이로 쳐도 버디를 잡을 수 있다"며 모험은 사양하겠다고 밝혔다. 4년 동안 LPGA투어 대회를 치르면서...
[정슬아 프로의 보기탈출 X파일] "앞바람 불 땐 티 낮게 꽂고 드로 스탠스 취해라" 2017-10-08 16:37:57
바람을 다스려라뒷바람은 탄도 높여야 비거리↑ [ 최진석 기자 ] 매년 7월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메이저 대회 디오픈챔피언십(브리티시오픈)은 강한 바닷바람과 변화무쌍한 날씨로 유명하다. ‘바람을 다스리는 자가 클라레저그(우승컵)를 들어 올린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그만큼 바람은 아마추어는...
앞서가는 일본 100m…기류 9초98에 이어 야마가타 10초00 2017-09-25 10:05:18
초속 0.2m의 뒷바람에 달렸다. 스포츠호치 등 일본 언론은 "9초대 진입에 단 10㎝ 부족했다. 뒷바람이 조금 더 불었다면 9초대에 진입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앞서 일본은 지난 9일 기류 요시히데가 9초98로 자국 신기록을 세웠다. 쑤빙톈(중국)이 보유한 '순수 동양인 기록' 9초99를 넘어서는 쾌거였다....
439야드 날린 존슨… '괴물 장타' 끝은 어디일까 2017-08-04 18:15:48
빼들어 평소보다 강하게 채를 휘둘렀다. 공은 뒷바람이 거의 없었지만 높은 탄도를 그리며 날아가 시야에서 사라졌다. 공이 멈춰선 곳은 홀컵까지 228야드가 남은 페어웨이 왼쪽 지점. 존슨은 그린 앞 해저드를 의식해 166야드짜리 레이업 샷을 한 뒤 세 번째 어프로치로 공을 핀 3m 근처에 붙여 손쉽게 버디를 잡았다.이...
'볼트 대항마' 그라세, 허벅지 부상으로 런던 세계육상 불참 2017-08-03 11:06:57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100m 결승에서는 뒷바람이 초속 4.8m로 불어 공인받지 못했지만 9초69의 놀라운 기록으로 우승했다. 미국 야후는 "뒷바람이 초속 2m로 불었다면 그라세가 9초79를 기록했을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많은 전문가가 볼트의 100m 우승을 점치면서도 "만약 이변이 일어난다면, 주인공은 그라세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