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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위스키 매출 급증…70%는 2030이 구매 2022-03-10 09:29:03
54.1% 늘어나는 등 위스키에 섞어 마실 수 있는 탄산음료, 주스 등 판매 역시 동반 상승했다. 이하림 GS25 음용식품팀 MD는 "최근 편의점의 주류 판매는 수제맥주, 와인에 국한되지 않고 새로운 재미를 찾고자 하는 모디슈머(자신만의 방식으로 재료를 혼합해 제품 활용법을 창조하는 소비자) 트렌드가 반영돼 위스키...
편의점 인기주류로 떠오른 위스키…구매자 70%가 2030세대 2022-03-10 09:21:30
섞어 마실 수 있는 탄산음료, 주스 등 판매 역시 동반 상승했다. 이하림 GS25 음용식품팀 MD는 "최근 편의점의 주류 판매는 수제맥주, 와인에 국한되지 않고 새로운 재미를 찾고자 하는 모디슈머(자신만의 방식으로 재료를 혼합해 제품 활용법을 창조하는 소비자) 트렌드가 반영돼 위스키 매출이 급증하는 추세"라고...
짜파구리 뒤 이을 조합은…'신나사끼'·'오빠게티' 출시될까 2022-02-21 16:29:12
출시했다. 소비자 의견을 수용해 제품을 만드는 '모디슈머' 마케팅의 대표적 사례다. 유통가에서는 낯설지 않은 마케팅 기법이지만, 정작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선 이 단어가 생소하다. '아는 사람만 아는' 용어인 것이다. 한 설문에서도 이 마케팅 기법을 '모른다'고 답한 소비자가 거의 70%에...
위스키의 귀환…이마트앱에서 '클릭 전쟁' 2022-02-13 17:51:57
관세청 집계 결과 지난해 위스키 수입액은 1억7534만4000달러(약 2103억원)로 전년 대비 32.3% 증가했다. 국내 위스키 열풍은 젊은 층이 주도하고 있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위스키를 이용해 칵테일을 제조하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에 공유하면서 ‘모디슈머(modify+consumer)’를 자처하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소비자가 만든 레시피 `대박`…한달 만에 230만개 판매 2021-11-11 10:34:28
모디슈머 레시피에 착안해 선보인 ‘카구리 큰사발면’이 라면시장에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PC방에서 사랑받으며 맛을 인정받은 레시피가 제품으로 나와 1020세대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것. 농심은 지난달 11일 출시한 카구리 큰사발면이 한 달 만에 230만 개 이상 판매되며 초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오뚜기, 이색 라면으로 MZ세대 입맛 '저격' 2021-10-11 15:11:42
모디슈머 레시피를 제품화한 ‘크림진짬뽕’, 풍성한 건더기로 맛과 식감을 살린 ‘라면비책 닭개장면·고기짬뽕’, 인기 제품인 ‘열라면’과 ‘진짬뽕’을 조합한 ‘열라짬뽕’ 등 라면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제품을 연이어 내놨다. 최근 주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이색 레시피에 대한...
100년 넘게 사랑받은 '오레오'의 변신…핑크부터 레드벨벳까지 2021-03-31 15:40:23
모디슈머(자신의 뜻대로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 유행과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오레오의 인기가 높다.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소비자들의 DIY(두 잇 유어셀프) 레시피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인기 레시피는 '오레오 스위스롤'이 있다. 오레오와 생크림, 우유를 활용해 집에서도 간단하게 디저트...
'K푸드 외교관' 신춘호 별세…세계인 울린 '신라면'·국민스낵 '새우깡' 父 2021-03-27 15:06:40
모디슈머(자신의 뜻대로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 제품인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가 '베스트 11'에 들어갔다. 신 회장은 고령에도 최근까지 회사 현안을 직접 챙겼다. 신 회장의 마지막 작품은 깡 시리즈인 '옥수수깡'이다. 신 회장은 “원재료를 강조한 새우깡이나, 감자깡, 고구마깡 등이 있고, 이...
백종원·유재석·정우성까지…화끈한 '비빔면 대전' 예고 2021-03-05 12:08:04
만두 등 다양한 상품군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모디슈머(자신의 뜻대로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 문화 확산과 함께 비빔면은 다양한 음식과 함께 곁들여 먹기 좋다는 점도 장점인 만큼 인기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짜릿해, 잘생긴 게 최고야"…팔도비빔면, 정우성이 비빈다 2021-03-05 09:46:37
별첨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30g이던 액상스프가 25% 늘어난 셈이다. 팔도 관계자는 "별첨한 액상스프를 활용해 다양한 토핑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즐겨하는 ‘모디슈머(자신의 뜻대로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가 자신만의 조리법을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오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