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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교도소 사이트 전체 접속차단…"사법체계 부정 불허" 2020-09-24 16:58:18
된 디지털교도소가 지금까지는 문제 게시물만 차단됐으나 이제는 사이트 전체 접속이 막히게 됐다. 24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심의소위원회는 회의에서 "표현의 자유는 최대한 보장해야 하지만, 현행 사법 체계를 부정 및 악용하는 것까지 허용되는 것은 아니다"며 디지털교도소 사이트에 대한 접속차단을 결정했다....
디지털교도소 사이트 전체 접속차단…"사법체계 부정 불허" 2020-09-24 16:45:17
디지털교도소 사이트 전체 접속차단…"사법체계 부정 불허" 기존 게시물 개별 차단에서 조치 강화…"이중처벌·무고한 피해 막아야"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강력 사건 범죄자의 신상을 공개해 '사적제재'로 논란이 된 디지털교도소가 지금까지는 문제 게시물만 차단됐으나 이제는 사이트 전체 접속이...
대학생 사망 부른 디지털교도소…운영자 베트남서 검거 2020-09-23 18:03:24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디지털 교도소 1기 운영자로 알려졌다. 디지털 교도소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던 지난 8일 이 사이트는 돌연 접속이 차단됐다. 이어 사흘 뒤인 11일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자신을 2기 운영자라고 밝힌 인물이 올린 입장문이 게시됐다. 그는 입장문에서 "앞으로 법원 판결, 언...
'디지털교도소' 운영자 베트남서 체포 2020-09-23 17:00:06
‘디지털 교도소’의 운영자가 베트남 호찌민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디지털 교도소 운영자는 30대 남성 A씨로 드러났다. 경찰청은 디지털 교도소를 운영하며 개인정보를 무단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A씨를 인터폴 국제공조수사를 통해 지난 22일 호찌민에서 검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경찰이 A씨가 해외 체류...
[임건순의 제자백가] 윗사람들이 주는 잘못된 신호들 2020-09-21 17:51:11
제재 논란이 일고 있는 디지털교도소에 대해 사이트 차단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 역시 사적 제재를 해도 된다는 나쁜 신호를 준 것이다. 폭력을 독점하는 대신 법률에 의거해 제한적으로 행사해야 근대국가다. 방송통신심의위의 결정은 대한민국이 근대국가임을 부정하고 공권력의 권위와 공권력에 대한 믿음을 우습게...
개천절 집회 신고 798건…경찰청장 "현장체포 등 반드시 엄중처벌" 2020-09-21 15:36:18
‘디지털 교도소’ 수사와 관련해선 “대구지방경찰청이 주범격인 사람들의 인적사항을 파악했지만 해외 체류 중이어서 인터폴 협조 등 다각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했다. 김 청장은 “조기 검거해 송환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폐쇄 후 다시 열린 부분도 연속범, 공범의 일종으로 보고 수사하겠다”고...
디지털교도소 불법게시물 특정해 차단한다…"과잉규제 우려에" 2020-09-14 22:35:34
공개해 `사적제재`로 논란이 된 디지털교도소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과잉규제의 우려로 사이트 차단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대신 명예훼손 및 사생활 침해 등 불법성이 뚜렷한 게시물을 특정해 차단하도록 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4일 통신심의소위원회를 열고 디지털교도소 사이트의 게시물 정보 17건에...
방심위, 디지털교도소 전체 대신 불법게시물 특정해 차단한다 2020-09-14 21:40:09
방심위, 디지털교도소 전체 대신 불법게시물 특정해 차단한다 '과잉규제 우려' 다수의견…명예훼손·인격권침해 등 17건 접속차단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강력사건 범죄자의 신상을 공개해 '사적제재'로 논란이 된 디지털교도소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과잉규제의 우려로 사이트 차단은 하지...
`디지털교도소` 2대 운영자 등장…방심위 "14일 긴급심의할 것" 2020-09-11 19:10:42
`디지털 교도소`가 돌연 운영 재개를 선언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긴급 심의에 들어가기로 했다. 11일 기존에 접속이 불가능했던 `디지털 교도소`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는 운영자가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입장문이 올라왔다. 자신을 `디지털교도소를 이어받게 된 2대 운영자`라고 밝힌 인물은 "1기 운영진들이 경찰에 의해...
"이대로 없어지면 아깝다" 디지털교도소 2대 운영자 등장 2020-09-11 18:53:53
착취범으로 몰았다는 논란에 휩싸인 '디지털 교도소'가 돌연 운영 재개를 선언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긴급 심의에 착수하기로 했다. 11일 기존에 접속이 불가능했던 '디지털 교도소'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는 운영자가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입장문이 올라왔다. 자신을 '디지털교도소를 이어받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