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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해외 회사, 탈세 의혹 부인..."법적 책임 물을 것" 2023-02-22 15:36:22
설립된 법인으로 현재 중국 베이징에서도 자회사가 설립돼 운영 중이다. 앞서 이성수 대표는 지난 16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CTP는 이수만 100% 개인회사로 해외판 라이크기획"이라며 "이수만은 SM과 (해외) 레이블 사 간의 정산 전에 (CTP를 통해) 6%를 선취하고 있다. 이런 이상한 구조는 이수만이 한국 국세청의...
'이수만 설립' CTP 측 "세금 모두 납부…허위사실 법적 대응" 2023-02-22 14:48:13
'해외판 라이크기획'으로 지목당한 CT Planning Limited(이하 CTP)가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CTP는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2019년 홍콩에 설립한 회사로, 최근 이성수 SM 대표는 CTP를 언급하며 이 전 총괄의 역외탈세 의혹을 제기했던 바다. 이 전 총괄 측은 22일...
이번 주가 분수령…SM·하이브 치열한 `여론전` 2023-02-21 19:08:07
성장동력을 키워내겠다는 구상인데요. 우선, 라이크기획 계약 종료, 특수관계 회사 정리 등으로 영업이익을 개선한단 계획입니다. 아울러 음반과 공연 등 1차 IP 사업에 의존한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기획상품(MD), 팬 플랫폼, 영상 콘텐츠 등 2차 IP 사업을 강화한단 계획인데요. 이를 통해 2025년까지 매출은 2.4배,...
SM, '이수만 지우기' 본격화…"2025년 매출 2배로 키울 것" 2023-02-21 17:09:11
총괄의 개인회사인 라이크기획과의 계약 종료 및 정산 약정 종료'다. 장철혁 SM 최고재무책임자(CFO·사진)는 "2022년 12월 31일부로 라이크기획과의 프로듀싱 계약을 종료했고, 앞으로 관련된 추가 비용 지불은 모두 중단될 것"이라며 "앞으로 라이크기획에 지불해온 '매출의 6%' 비용이 사라져 영업이익률 6%...
증권업계, SM 목표주가 상향…일부는 "목표가 제시 불가"(종합) 2023-02-21 16:58:06
라이크기획 계약 종료에 따른 비용 제거와 비핵심 자산 매각 의지 등을 고려하면 전사적 체질 개선이 예상된다"며 "앨범판매량, 콘서트 추정치 등도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도 SM의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2만5천원으로 올렸다. 다만 "주총 때까지 고려해야 할 변수들이 많고 'SM...
"SM 3.0 이행해 매출 2배↑…이수만 지우고 2차 IP 사업 확장” 2023-02-21 16:06:32
전 총괄의 개인회사인 라이크기획과의 계약 종료 및 계약 종료 이후의 정산 약정 종료에 따라 영업이익률 6% 상승해 약 310억원의 이익 증가를 예상 했다. 이외에도 이 전 총괄이 개인적으로 지분을 보유해온 SM브랜드마케팅이 진행했던 MD유통 사업을 SM엔터에 내재화하고, 공연 기획 기능도 자회사인 드림메이커가 아닌...
"이래도 헐값에 팔래?"…'영업익 4000억' 전망 띄운 에스엠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3-02-21 11:00:02
전 에스엠 총괄프로듀서의 개인회사인 라이크기획으로 흘러가는 자금도 차단해 실적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라이크기획은 프로듀싱 명목으로 매년 에스엠 매출액의 6%를 가져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엠 경영진이 이처럼 장밋빛 전망을 내놓은 것은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차단하려는 포석으로 읽힌다. 이수만 전 총괄로...
SM "매출 1.2조·영업이익률 35% 목표…BM·드림메이커 내재화" 2023-02-21 10:53:46
▲라이크기획 계약 종료 및 계약 종료 이후의 정산 약정 종료 ▲ SM브랜드마케팅(BM)이 진행 중인 MD유통 사업의 내재화 ▲ 드림메이커가 담당하는 공연 기획 기능 내재화 및 경쟁입찰을 내걸었다. 이를 통해 2022년 손익에 대입, "연 최소 300억 원의 매출 상승 및 310억 원의 영업이익 상승이 있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깜짝 실적` SM 목표주가 "15만원 간다 vs 의견 유보" 2023-02-21 10:07:31
`라이크기획` 관련 비용이 올해부터 제거되는 효과 등을 고려해 올해 영업이익 예상치를 전년 대비 71% 증가한 1천600억원으로 올렸다. 다만 "SM에서 확실한 건 이수만 창업자가 없는 SM의 라이크기획 인세, 계열사 SM브랜드마케팅의 지분 구조 정상화"라며 "현 주가는 2차 판권 매출의 정상화까지 어느정도 반영된 것으로...
"소액주주 지분 모아주세요"…SM엔터 의결권 위임 대행도 큰 장 2023-02-21 10:03:13
전 총괄프로듀셔의 라이크기획 계약을 종료시키면서 기관투자가의 지지를 받고 있다. 기관들은 작년 말 기준 20% 이상의 지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결국 소액주주 표심이 경영권 향배를 좌우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작년 9월 말 기준 SM엔터 소액주주(1% 미만 보유)는 5만2139명으로 전체 지분의 70.53%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