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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산업 증자참여 철회…행동주의 펀드 맹활약에 기업 움직인다(종합) 2022-12-14 19:31:50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개인회사 라이크기획에 매년 인세로 수백억원을 지급해 주주가치를 훼손했다며 주주행동을 벌여왔다. 지난 3월 정기주총에서는 얼라인이 주주제안으로 올린 곽준호 감사 선인암이 가결됐고, 지난 9월에는 올해 말 라이크기획과의 계약 조기종료를 검토하겠다고 공시한 뒤 지난 10월 이사회에서...
행동주의 펀드 맹활약에 기업도 움직인다…주주가치·주가↑ 2022-12-14 06:16:01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개인회사 라이크기획에 매년 인세로 수백억원을 지급해 주주가치를 훼손했다며 주주행동을 벌여왔다. 지난 3월 정기주총에서는 얼라인이 주주제안으로 올린 곽준호 감사 선인암이 가결됐고, 지난 9월에는 올해 말 라이크기획과의 계약 조기종료를 검토하겠다고 공시한 뒤 지난 10월 이사회에서...
"내년엔 실적 더 좋아진다"…엔터株 쓸어담는 외국인 2022-12-11 17:43:39
에스엠이 이수만 전 총괄프로듀서의 개인회사 라이크기획과 맺어온 프로듀싱 라이선스 계약을 조기종결한 점도 호재로 평가받고 있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본사 및 자회사의 이익 개선이 뚜렷하고 거버넌스(지배구조) 이슈도 해소돼 디스카운트 요인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최세영 기자 seyeong2022@hankyung.com
성적표 받아든 엔터 4社…JYP·에스엠만 웃었다 2022-11-15 17:46:22
연구원은 “막대한 배당이 돌아가던 라이크기획과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내년 영업이익이 200억원가량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하이브의 목표주가는 잇따라 하향됐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3분기 영업이익(155억원)은 전년 대비 10.4% 감소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200억원)를 22% 밑도는...
엇갈린 3분기 성적표 받은 엔터 4사…JYP·SM만 목표주가 쑥쑥↑ 2022-11-15 15:12:32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막대한 배당이 돌아가던 라이크기획과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내년 영업이익이 200억원 가량 늘어날 것"이라며 "키이스트, SMC 등 자회사도 실적 개선세를 보이면서 내년부터 구조적인 증익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에스엠의 3분기 매출(2381억원)과 영업이익(298억원)은 전년 대비 각각...
NH투자 "에스엠, 이수만 부재에도 정체성 지속…인세 절감" 2022-11-15 08:52:17
회사인 라이크기획과의 계약이 종료되더라도 콘텐츠 정체성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화정 연구원은 "라이크기획과의 프로듀싱 계약이 올해 말 종료되지만, 이후 기존 내부 인력들을 통해 프로듀싱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경우 현재 지급 중인 약 250억∼300억원 규모의 프로듀싱 인세...
에스엠 주식 쓸어담은 컴투스…'이수만 백기사' 되나 2022-10-31 17:53:18
대주주인 이수만 프로듀서의 개인회사 라이크기획과의 계약해지를 발표한 데다 컴투스에서 매일 매입한 결과다. 컴투스의 지분 매집 배경을 두고 일각에선 행동주의 펀드인 얼라인파트너스의 공세에 놓인 이수만 프로듀서 측을 돕기 위해 나선 것이란 시각이 많다. 에스엠은 내년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이수만 프로듀서 측...
엔터주 희비…하이브 울고, JYP·SM 웃고 2022-10-17 17:28:03
SM은 지난 14일 이 총괄프로듀서의 개인회사 라이크기획과 맺은 프로듀싱 라이선스 계약을 조기 종료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하이브는 올 하반기에만 주가가 17.8% 빠지면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동안 BTS 멤버의 입대를 놓고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주가가 저점을 잡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마스크 벗고 희비 엇갈리는 '엔터주'…하이브 울고 SM·JYP 웃고 2022-10-17 15:59:14
이 총괄프로듀서의 개인회사 라이크기획과 맺어온 프로듀싱 라이선스 계약을 조기종료하겠다고 밝혔다. 박성국 교보증권 연구원은 “SM은 라이크기획에 별도 매출의 최대 6%를 인세로 지급해 수익성에 영향을 미쳤다”며 “계약종료로 실적개선뿐만 아니라 불투명한 지배구조 등 동종 기업 대비 주가가 할인받던 요소들도...
이수만 없는 SM 앞날은…용역계약 올해 말 조기 종료 2022-10-14 18:31:18
개인 회사인 라이크기획과의 프로듀싱 용역 계약을 올해 말로 조기 종료한다고 14일 공시했다. 라이크기획은 지금의 `SM 왕국`의 기초를 닦은 H.O.T.가 한창 활동하던 지난 1997년 이 총괄 프로듀서가 설립한 회사다. 이 총괄 프로듀서는 2010년 등기이사에서 물러난 뒤에는 SM으로부터 공식적인 임금은 받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