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프랑스 화단서 주목받는 키스트르베르 형제, 한국 첫 개인전 2019-04-19 11:33:20
진행 중인 '오버라이트'는 물감 대신 모델링 페이스트를 캔버스에 잔뜩 부은 뒤, 각도에 따라 색이 다르게 보이는 차량용 코팅제를 다시 두껍게 발라 완성하는 작업이다. 캔버스 곳곳에 심은 LED 전구에 불이 들어오면, 두꺼운 마티에르 표면은 빛이 굴절되면서 시시각각 다른 얼굴을 보여준다. 2016년 시작한...
영화, 스포츠 그리고 예술…로스앤젤레스는 자유 그 자체다 2019-04-07 15:26:30
있다. 야외에는 202개의 가로등인 크리스 버든의 ‘어반 라이트(urban light)’가 설치돼 있다. 1920~1930년대 제작된 어반라이트는 la카운티미술관의 상징과도 같은 전시물이다. 저녁에 불이 켜지면 더 매력적이다.la카운티미술관에는 한국관도 있다. 한국의 도자기는 물론 다양한 그림과 서화까지 골고루 만...
한국계 복서 비볼, 무패 전적 이어가며 타이틀 7차 방어 2019-03-10 14:23:02
열린 세계복싱협회(WBA)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방어전에서 조 스미스 주니어(30·미국)에게 12라운드 승부 끝에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3명의 부심 가운데 한 명이 118-110, 다른 두 명이 119-109의 점수를 줄 정도로 비볼은 경기를 완벽하게 지배했다. 경기 중반 도전자의 파상공세가 있었고, 10라운드에서 공이...
꽃밭이 된 병원…민화작가 이돈아 개인전 '행화만발' 2019-01-09 11:15:37
라이트캔버스와 판화도 포함됐다. 길이 4.5m 캔버스에 무궁화를 그린 대작 '영원'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애국지사들을 기리는 뜻을 담았다. 작가는 9일 "이들 꽃그림을 보면서 우울한 마음은 훌훌 털고 행운을 가득 담아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31일까지. airan@yna.co.kr...
美시카고 유명 건축물 벽에 세계 최대 디지털 조명쇼 첫선 2018-10-02 09:33:55
최대 상업용 빌딩 머천다이즈마트 외벽, 캔버스 변신 (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통신원 = '건축의 도시'이자 '문화 예술의 도시'로 잘 알려진 미국 시카고에 초대형 디지털 공공예술 프로젝트가 첫선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시카고 시는 도심 강변 상업지구 중심부에 서있는 세계 최대 상업용 건물...
주차장이야? 전시장이야?…스타필드, 주차장 로비 이색전시로 눈길 2018-08-31 10:27:08
서영석 화백이 디지털 기술로 만든 '라이트 캔버스'를 최초로 접목한 작품 전시로, 빛과 회화의 조화미를 이룬 신선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특히 감성적인 빛의 흐름과 색감을 활용해 작가 본래의 작품 의도를 빛의 느낌으로 새롭게 해석하고, 정적인 이미지에 빛의 움직임을 넣어 생동감을 주는 등 색다른...
[쉿! 우리동네] 조선시대 가장 긴 돌다리…땅속 전설 된 남석교 2018-06-02 11:00:01
육성사업단이 설치한 육거리시장 내 라이트캔버스를 통해 남석교의 옛 모습을 볼 수 있을 뿐이다. 남석교 매몰 위치에 따라 시장 천장에 세로 1.5m, 가로 2m 크기의 라이트캔버스 18개가 일렬로 설치됐는데, 이 라이트캔버스에는 남석교의 춘하추동 모습이 담겨 있다. 복원 사업이 요원해지면서 한 세기 가깝게 땅속에 묻혀...
골로프킨, 마티로시안에게 2R KO승…역대 타이 20차 방어 2018-05-06 13:42:27
번도 KO패를 당하지 않았던 마티로시안을 캔버스에 눕히고 건재를 과시했다. 마티로시안의 전적은 41전 36승(21KO) 1무 4패가 됐다. 공이 울리자 공격적으로 나온 쪽은 마티로시안이었다. 마티로시안은 2016년 5월 에리스란디 라라에게 패한 뒤 2년 가까이 링에 오르지 않았다. 공백기가 길었던 탓에 초반에는 조심스럽게...
알록달록 색깔 사이로 빛 가득… 그림 보고 새해 기(氣) 충전해볼까 2018-01-08 17:05:18
투 라이트(color to light)’다.1980년 이후 현대미술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에는 경제개발 초기 작가마다 창의적 도전을 시도했던 작품부터 사회가 안정기에 접어든 1990년대 이후 최근 작품까지 소개된다. 한국 현대미술의 트렌드와 위상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다. 출품작은 색채추상화, 풍경화, 수채화,...
[명품의 향기] 가방, 신발은 화려하게… 시계·주얼리는 심플하게 2018-01-01 14:00:51
메티스’도 지난해 인기 상품 중 하나다. 2013년 캔버스 천 소재로 처음 내놓은 뒤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소가죽 제품으로 가격은 220만원대. 루이비통은 올해 ‘트위스트’와 ‘포쉐트 트래피즈’ 가방이 인기를 끌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스크래치에 강한 에피가죽으로 만들었다. 가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