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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대 편취' 라임사태 관계사 前임원 2명 구속 2024-04-02 21:07:54
12월 필리핀 소재 리조트 카지노를 인수한다는 명목으로 라임에 허위 자료를 제출해 300억원을 투자받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2019년 4월 파주 소재 모 회사를 인수한다는 명목으로 라임에 허위 자료를 제출, 210억원을 투자받아 편취한 혐의도 있다. 이 전 부사장은 2022년 징역 20년과 벌금 48억원을 선고받고 복역...
檢, '라임 사태' 관계사 임원 2명 구속영장 2024-03-27 20:35:32
1조6천억원대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를 재수사하는 검찰이 라임에 허위 자료를 제출해 수백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관계사 임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하동우 부장검사)는 2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등 혐의로 부동산 시행사 메트로폴리탄...
박정림 전 KB증권 대표, SK증권 사외이사 선임 2024-03-25 11:23:42
전 대표는 지난해 11월 금융위원회로부터 라임펀드 사태 관련 내부 통제 기준 마련 의무를 위반하고 펀드에 레버리지 자금을 제공했다며 직무 정지 3개월의 제재를 받았다. 박 전 대표는 이에 불복해 금융위를 상대로 집행정지 신청 및 본안 소송을 냈고, 법원은 지난해 12월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 금융회사 임원이...
신동승 "장기투자 문화 만들려면…기업에 확실한 보상줘야" [한국증시 2.0: K프리미엄으로⑥] 2024-03-23 07:00:01
사모펀드 데이터도 취합된다면 사모펀드 부실 사태 등과 같이 문제가 될 수 있는 대목들을 미리 잡아낼 수 있다. 거짓된 설명자료로 돈을 끌어모았다가 못 돌려줬던 '라임 사태'와 같은 일이 반복되어선 안된다. 제도를 손질해 펀드평가사만큼은 공모펀드든 사모펀드든 모집형태와 무관하게 모든 운용사의 데이터에...
밸류업 대책이 뭐길래…화폐개혁까지 동원? 여의도 저승사자, 더 강화되어야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3-22 08:01:55
- 부정부패 사태, 리디노미네이션 논의 ‘단골 메뉴’ - "밸류업 대책이 뭐길래 화폐개혁까지 추진하나요?" Q. 밸류업 대책말입니다. 아무리 핵심이 없다 하더라도 기업 밸류업을 위해 화폐개혁을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 말이 될까요? - 리디노미네이션 병행한 신흥국 ‘부작용’ 발생 - 물가 앙등하고 부동산 투기가...
[취재수첩] 라임사태 '지각' 재수사…피해자들은 '분통' 2024-03-20 17:55:57
해외 리조트 및 카지노 사업 명목으로 라임으로부터 3500억원을 투자받은 부동산 시행사다. 이 투자금은 1조7000억원 규모의 피해를 일으킨 라임자산운용 펀드 환매 중단 사태의 단초가 됐다. 도피 끝에 검거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은 옥중에서 보낸 편지에서 김 회장을 ‘실질적 몸통’으로 지목했다. 라임...
'라임 몸통' 이인광 佛서 잡혔다 2024-03-19 18:29:48
라임자산운용의 1조6000억원대 환매 중단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이인광 에스모 회장(사진)이 해외 도피 중 프랑스에서 검거됐다. 라임 사태 ‘전면 재수사’ 방침을 밝힌 검찰의 수사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19일 경찰과 검찰에 따르면 경찰은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부와 공조해 전날 프랑스...
"도피 4년만에"...라임사태 주범, 프랑스서 검거 2024-03-19 17:06:21
1조6천억원대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라임 사태)의 주범 중 한명인 이인광(57) 에스모 회장이 4년 간의 해외 도피 끝에 프랑스에서 붙잡혔다. 경찰청은 18일(현지시간) 프랑스 니스에서 서울남부지검,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프랑스 경찰과 공조해 이 회장을 검거했다고 19일 밝혔다. 2019년 7월...
'라임 사태 핵심' 이인광 회장, 프랑스서 잡혔다…4년 도피 끝 2024-03-19 16:33:06
라임자산운용의 1조6000억원대 환매 중단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이인광 에스모 회장이 해외 도피 중 프랑스에서 검거됐다. 라임 사태 '전면 재수사'를 천명한 검찰의 움직임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19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부와 공조해 전날 프랑스...
'라임 몸통' 김영홍 최측근 300억 횡령·배임 피소…신병 확보 새 국면 되나 2024-03-19 14:39:34
역시 라임 사태 직후 검찰 수사에서 "김 회장의 지시에 따라 차명으로 인수했다"는 식으로 진술했다. 2019년 7월 라임 펀드 환매 중단 사태 이후 이슬라리조트에 투입된 자금 역시 회수되지 못하고 있다. 문제는 테라의 최대 주주가 지난해 5월 채 씨에서 김 씨로 변경됐다는 점이다. 현지 부동산 등본에 따르면 김 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