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칠레 '주 40시간제' 하원서도 압도적 가결…대통령 서명만 남아 2023-04-12 05:55:30
대화에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현지 매체 라테르세라는 전했다. 예컨대 '노동시장의 왜곡을 초래하지 않도록 기업 규모별 구분이 아닌 연도별로 한꺼번에 단계적으로 시행하자'는 결정은 이런 의견 수렴 과정에서 나왔다. 히아네트 하라 노동부 장관은 "우리는 이 법안이 특히 중소기업을 생각하며 만들어졌다는...
칠레도 "4일 일하고 3일 휴무"…근로시간 주45→40시간 단축 2023-03-23 05:57:28
눈앞에 뒀다. 22일(현지시간) 칠레 일간지 라테르세라와 엘메르쿠리오에 따르면 칠레 상원은 전날 본회의에서 근무 시간 단축을 골자로 한 법안 개정안을 재적 의원 45명 만장일치 찬성으로 가결했다. 개정안 핵심은 현재 주당 45시간으로 규정된 근로 시간을 40시간으로 줄이는 내용이다. 근로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칠레, 근로시간 주45→40시간 단축…"4일 일하고 3일 휴무 가능" 2023-03-23 03:17:07
일간지 라테르세라와 엘메르쿠리오에 따르면 칠레 상원은 전날 본회의에서 근무 시간 단축을 골자로 한 법안 개정안을 재적 의원 45명 만장일치 찬성으로 가결했다. 개정안 핵심은 현재 주당 45시간으로 규정된 근로 시간을 40시간으로 줄이는 내용이다. 근로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휴식 시간을 보장하는 한편 가족 또는...
칠레공항서 현금수송차량 강탈 미수…총격전까지 벌어졌다 2023-03-09 04:35:06
2명이 숨졌다. 칠레 일간지 엘메르쿠리오와 라테르세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수도 산티아고 북서쪽에 있는 아르투로 메리노 베니테스 국제공항에서 무장 괴한들이 미국 사설보안업체(Brink's)의 현금수송차량을 공격했다. 12명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진 이들은 보안요원을 위협하고 구타한 뒤 공항 터미널에 진입했다....
칠레공항서 현금수송차량 강탈하려다 미수…총격전으로 2명 숨져 2023-03-09 01:03:06
2명이 숨졌다. 칠레 일간지 엘메르쿠리오와 라테르세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수도 산티아고 북서쪽에 있는 아르투로 메리노 베니테스 국제공항에서 무장 괴한들이 미국 사설보안업체(Brink's)의 현금수송차량을 공격했다. 12명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진 이들은 보안요원을 위협하고 구타한 뒤 공항 터미널에 진입했다....
미국行 막히자 칠레行?…불법이민 증가에 칠레 대응책 부심 2023-02-27 08:08:50
앓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엘메르쿠리오와 라테르세라, 비오비오칠레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가브리엘 보리치 정부는 이번 주부터 페루와 볼리비아 국경 지대 보안 강화를 위해 육군 군병력을 배치하기로 했다. 카롤리나 토하 내무장관은 공식 발표를 통해 "월요일(27일)에 병력을 배치하기 위한 장소들을 둘러볼 것"이라...
서울 면적 5.5배 사라졌다…화마에 칠레 중남부 잿더미 2023-02-11 02:12:31
신음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엘메르쿠리오와 라테르세라 등 칠레 매체와 BBC방송 스페인어판 등에 따르면 지난 3일께부터 칠레 중남부 지역에서 시작된 대형 산불이 일주일 넘게 이어지고 있다. 올해 1월 출범한 칠레 국가재난예방대응청(세나프레드·Senafred)은 비오비오주와 라아라우카니아주를 중심으로 번진 화재...
연휴 앞두고 칠레 휴양지서 큰불…1명 사망·주택 130채 파손 2022-12-24 01:14:49
23일(현지시간) 칠레 일간지 엘메르쿠리오와 라테르세라에 따르면 전날 발파리이소 비냐델마르에서 큰불이 나 지금까지 약 1.2㎢를 태웠다. 카롤리나 토하 내무·공공안전부 장관은 "화재로 최소 시민 1명이 숨지고 실종자도 발생했다"며 정확한 실종 인원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토하 장관은 또 화재 진압과 대피 과정...
칠레 '비야리카 화산' 폭발하나…220m 불기둥에 초긴장 2022-12-06 21:47:42
징후가 관찰됐다. 5일(현지시간) AFP통신과 라테르세라 등 칠레 언론은 중부 아라우카니아주와 로스리오스 주에 걸쳐 있는 비야리카 화산에서 지난 10월부터 지진과 함께 가스 폭발 및 불기둥이 관측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불기둥은 최대 220m 높이까지 치솟았고, 칠레 당국은 이 같은 폭발 징후에 긴장하고 있...
220m `불기둥`…칠레 비야리카 화산 폭발징후 2022-12-06 13:02:09
있다. 5일(현지시간) AFP통신과 라테르세라 등 칠레 언론에 따르면 중부 아라우카니아주와 로스리오스 주에 걸쳐 있는 비야리카 화산에서 지난 10월부터 지진과 함께 가스 폭발 및 불기둥이 관측됐다. 불기둥은 최대 220m 높이까지 치솟았다고 칠레 당국은 전했다. 정상이 눈으로 덮인 2천847m 높이의 비야리카 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