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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오 꺾은 야마하, 신제품 조기 출격… '클럽 왕좌' 노린다 2017-09-13 18:50:30
직진 안정성이다. 드라이버의 경우 헤드의 무게중심을 헤드 뒤쪽 아래에 배치해 직진성을 높였다. 아이언은 ‘액티브 솔’이라는 새로운 헤드 설계 기술을 개발했다. 러프에서도 헤드가 잘 빠져나올 수 있도록 리딩에지와 바운스를 넓게 만든 것이다. 시바 리더는 “신제품은 찍어 쳐도 헤드가 땅에 박히지...
핀 꽂힌 상태 퍼팅 허용·고의 아니면 공 움직여도 무벌타 2017-09-07 08:00:04
룰 개정에서는 러프나 숲 속에서 공을 찾다가 "잘못해" 공을 움직인 경우에도 벌타를 매기지 않는다. 바꿔 말하면 "명백히 고의로 움직인" 경우 외에는 규칙 위반이 아니게 된다. ◇벙커 등 해저드내의 규칙 간소화 현행 규칙에서는 해저드내에 떨어진 나뭇잎이나 가지, 작은 돌 등 루스 임페디먼트(Loose Impediments)를...
[정슬아 프로의 보기탈출 X파일] 왼발 내리막, 그린 엣지로 공 보내라 2017-08-17 20:33:14
(4) 그린 주변 러프 짧은 어프로치왼발 오르막 핀까지 15m 56도·샌드웨지로 샷 약간 우측 겨냥해야 직진초보 골퍼들의 난코스 내리막 공 띄우기 어렵고, 런 많이 발생 평소보다 짧게 띄우고 길게 굴려야 [ 최진석 기자 ] 보기 플레이어라면 큰 어려움 없이 그린 주변으로 공을 보낼 수 있다. 문제는 여기부터다. 그린...
엇! 아이언 대신 우드 잡았네… 미셸 위, 신병기 실험 통할까 2017-08-04 18:14:27
말했다. 이 때문에 페어웨이가 좁고 러프의 풀이 긴 코스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정확한 거리만큼 공을 보내야 할 때 효과가 좋다.공을 억세고 긴 풀에서 빼내기도 유리하다. 아이언보다 넓은 바닥이 있어 웬만해선 헤드가 풀에 감기지 않기 때문이다. 미셸 위는 “us여자오픈에서 13번 우드를 써서 우승한 좋은 기억이...
"페어웨이 사수?…'스텝 스윙'으로 한결같은 리듬 감 잡으세요!" 2017-07-27 19:45:36
헤드를 던지듯 스윙해야 [ 최진석 기자 ] 보기 탈출에 80대 타수로 진입하기 위해서 페어클럽을 처음 쥔 아마추어 골퍼들의 염원 중 하나는 ‘100타 벽’을 깨는 것이다. 90대 타수가 적힌 스코어카드를 받아 든 다음에는 이보다 높은 고지로 눈을 돌린다. ‘앞에 8자를 그려보는 것’으로 목표를...
"볼링 쳐 보셨죠? … 공 앞에 '가상의 기준점' 찍고 스윙하세요" 2017-06-20 19:04:45
잔디 러프에서의 어프로치법 질문에도 막힘이 없었다. 장하나는 “한국 잔디인 중지와는 달리 공부터 때리지 말고 뒤땅을 치듯 공 뒤 잔디를 부드럽게 쓸고 가도 공이 잘 뜬다”며 “무리하게 공부터 맞히려 하면 미스샷이 늘어난다”고 조언했다.마지막 포인트는 아마추어들이 가장 까다롭게 생각하는...
'32살 유망주' 김정혁 "나에게 지지 않겠다" 2017-06-10 09:21:04
1루 앞에서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했다. 김정혁의 주력에 놀란 두산 3루수 최주환은 1루에 악송구했고, 삼성은 행운의 선취득점을 올렸다. 당시 김정혁은 "사실 부상 위험 때문에 코치님들께서 1루에서는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나도 모르게 몸을 날렸다"며 웃었다. 지독한 불운에 시달렸던...
어드레스는 지면과 평행하게…왼다리에 힘 '꽉' 2017-05-31 18:51:07
이후 클럽헤드가 경사면을 쓸면서 지나가듯 길게 폴로스루 [ 이관우 기자 ] 왼발 방향이 낮은 왼쪽 내리막 경사면 샷은 프로들도 실수가 잦은 ‘공공의 적’이다. 내리막 중력의 영향을 받아 스윙이 불안정해지면서 정타가 나오기 어렵다. 스윙 회전축이 왼쪽으로 밀리면서(스웨이) 심한 슬라이스가 나는 게...
한 클럽 길게 잡고 공은 살짝 오른쪽에 놓고 쳐라 2017-05-24 19:46:23
보기 플레이어라면 페어웨이나 러프에서 하는 일반적인 웨지샷(또는 칩샷) 어프로치를 시도해볼 만하다. 일반 벙커샷과 같은 요령이지만 페이스와 왼쪽 어깨를 열지 않는다는 게 다르다. 클럽 헤드가 최대한 모래를 건드리지 않게 공만 떠내야 하므로 섬세한 어드레스와 집중력이 필요하다. 김용준 프로는 “공과 모래...
[헬로! 싱글] 동반자들의 입이 쩍~…진정한 장타는 '아이언 비거리' 2017-05-16 16:16:21
레이저 밀링’ 기술도 적용했다. 젖은 잔디와 러프에서 한층 강화된 스핀을 구사하기 위해서다.보다 많은 비거리를 욕심내는 주말골퍼들을 위한 초고반발 아이언도 있다. 뱅골프는 웨지까지 모든 아이언을 하이브리드 형태 헤드로 채택한 하이브리드 아이언 세트를 판매하고 있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