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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 포기말고 기회 잡을 준비해라" 건설사 사장의 조언 [강영연의 인터뷰 집] 2020-12-19 10:00:01
한다는 생각을 하며 자랐습니다." 럭키금성그룹(현재 LG그룹)에서 건설을 담당하던 럭키개발에 지원한 것도 '집' 때문 이었다. 당시 서울 66.12㎡(20평) 아파트는 2000만원 정도. 큰 돈이었지만 건설붐이 한창이던 중동에 2년만 다녀오면 모을 수 있는 금액이기도 했다. 우 사장은 "군대생활도 3년했는데 중동 2년...
강제 빅딜에 눈물 흘렸던 LG…반도체 인연, 이대로 끝일까[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0-11-28 17:17:02
그룹의 반도체사업은 1979년 대한전선 계열 대한반도체를 인수한 것에서 시작됐다. 사업이 본격화한 건 1989년 고(故) 구본무 LG 회장이 금성일렉트론을 설립하면서부터다. 경북 구미와 충북 청주에 생산거점을 마련했다. 1990년 1메가 D램, 1991년 4메가 D램을 출시하며 '라이벌' 삼성전자와 경쟁을 벌이기도...
장자승계 이어지는 LG그룹…둘째·셋째는 분리 독립 2020-11-16 10:46:18
GS그룹으로 떨어져 나갔다. 구자경 2대 회장이 1995년 1월 럭키금성그룹 사명을 LG그룹으로 바꾸고 2월에 장남 구본무 회장에게 경영을 물려줬을 때도 계열 분리 전통은 이어졌다. 당시 LG반도체를 이끌던 구자학 회장과 유통사업을 담당하던 구자두 회장 등 구자경 2대 회장의 동생들은 곧바로 LG그룹 경영에서 퇴진하고...
LG이노텍 50년…'혁신의 시간들' 2020-08-06 15:22:38
헤드 등이었으며 대부분 수출됐다. 금성알프스전자가 등장하면서 국내 전자제품 제조업체들의 경쟁력도 높아졌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1995년 구본무 회장이 취임하면서 럭키금성은 그룹명을 LG그룹으로 바꿨다. 이에 따라 금성알프스전자는 ‘LG전자부품’으로 사명을 교체했다. 글로벌 외환위기 이후 LG전자부품은...
하이닉스 비메모리 사업부 매각이 '역사의 시작'…2011년 국내 첫 뉴욕증시 직상장 2020-05-07 15:22:24
LG그룹이 럭키금성그룹으로 불렸던 시절이다. 당시 LG그룹은 금성일렉트론이란 회사를 설립하면서 반도체 사업을 시작했다. 1995년 LG반도체로 사명을 바꿨고 이듬해엔 상장도 했다. LG반도체의 운명이 바뀐 건 외환위기 때다. 정부는 1998년 주요 대기업에 ‘빅딜’을 요구하며 LG반도체 매각을 추진했다. 빅딜 이후...
김영섭 LG CNS 사장 "세계 IT기업들과 손잡고 4차 산업혁명 영토 확장" 2020-01-28 18:43:55
출생 △1977년 경북사대부고 졸업 △1984년 고려대 경영학과 졸업 △1984년 럭키금성상사 입사 △1995년 회장실 감사팀 부장 △1996년 LG상사 미국법인 관리부장 △2002년 LG 구조조정본부 재무개선팀 상무 △2003년 LG CNS 경영관리부문 상무 △2007년 LG CNS 경영관리본부 부사장 △2008년 LG CNS 하이테크사업본부 부사...
금주(1월 17일~23일)의 신설법인 1231개 2020-01-23 17:31:37
296 (가락동) ▷제이제이프로젝트그룹(조주연·10·인테리어 건설업)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29길 7-2 2층 (용산동2가) ▷지앤미종합건설(박종원·350·건축공사업)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신로38길 15 317호 (영등포동6가,경암빌딩) ▷차경(최태규·230·조경식재 공사업)서울특별시...
[한경과 맛있는 만남] 이동원 코엑스 사장, CES로 도시 전체가 특수 누리듯 관광·쇼핑·전시 연계사업 추진할 것 2020-01-17 17:22:19
1995년을 꼽았다. “구본무 부회장이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그룹명을 럭키금성에서 LG로 바꾼 때였습니다. 지금도 사용하는 빨간색 배경의 LG그룹 로고 ‘face of the future’를 미국 랜도사와 함께 1년 동안 준비하면서 자연스럽게 그들의 크리에이티브한 기획력과 마케팅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죠.” 이 사장이 묵은지에 ...
구자경 명예회장, '20년 공장밥'먹으며 현장 배워…'LG웨이' 씨뿌리고 시골농부로 돌아가 2019-12-15 17:33:54
LG그룹(당시 럭키금성) 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그리고 45년, 그는 내수 기업이었던 LG그룹을 글로벌 기업의 반열에 올려놨다. ‘호랑이 선생님’에서 기업가로 지난 14일 타계한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은 1925년 경남 진주시 지수면에서 태어났다. 이 나라 ‘일꾼’이 될 어린이들에게 우리 역사와...
구자경 LG명예회장 어록으로 보는 발자취 2019-12-15 13:52:13
복된 생활과 사회복지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1984년 그룹사보 럭키금성 창간사) ●“기업은 인재의 힘으로 경쟁하고 인재와 함께 성장” 기업은 인재의 힘으로 경쟁하고 인재와 함께 성장합니다. 기업의 궁극적 목표인 인류의 번영과 복지도 인재의 빛나는 창의와 부단한 노력에 의해서만 이룩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