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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옥 해프닝' 웃을 일 아니네…가지 많은 하이브 '뒤숭숭' 2024-04-22 19:00:01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하이브가 2020년 5월 인수하면서 하이브 산하 한 식구가 됐다. 이같은 해프닝은 현재 하이브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권력다툼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 각각 스타를 보유한 규모 있는 회사들이 하이브 아래 레이블이라는 이름으로 뭉쳐졌지만 화학적 결합까지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단독] "뉴진스와 관계 앞세워 경영권 확보 추진"…하이브, 민희진 전격 감사 2024-04-22 16:50:40
레디스, 빌리프랩 등 하이브의 4개 핵심 멀티레이블 중 하나다. 모회사인 하이브가 지분 80%, 민 대표 측이 20%를 보유하고 있다. 민 대표는 지난해 하이브로부터 지분 18%를 이전받았다. 민 대표가 지분과 함께 성과급을 수차례 요구하자 하이브가 이를 승낙했다. 이후 올 초에 민 대표가 뉴진스 독립을 위해 외부 투자를...
'뉴진스맘' 민희진, 방시혁에 반기?…하이브 "경영권 탈취 시도" [종합] 2024-04-22 15:40:59
플레디스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뉴진스 한 팀만으로 거둔 성과다. 르세라핌이 있는 쏘스뮤직은 매출 611억, 영업익 119억으로 다소 격차가 있었다. 당초 하이브는 어도어 지분을 100% 보유 중이었으나, 지난해 민 대표가 콜옵션(주식을 정해진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을 행사해 18%를 보유하며 2대 주주로 올라섰다....
뉴진스가 빠진다고?…민희진 감사 소식에 '하이브' 급락 2024-04-22 14:42:04
플레디스, 쏘스뮤직 등 다른 엔터사들을 인수, 합병하며 몸집을 키워왔던 하이브가 최초로 내부 산하 레이블로 설립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하이브가 80%, 민 대표가 1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내부 감사는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이 경영권을 가져가려는 정황이 의심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팀 소속...
'뉴진스맘' 민희진에 칼 겨눈 방시혁…"독립 시도 정황 포착" 2024-04-22 13:53:07
플레디스, 쏘스뮤직 등 다른 엔터사들을 인수, 합병하며 몸집을 키워왔던 하이브가 최초로 내부 산하 레이블로 섭립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하이브가 80%, 민 대표가 1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민 대표는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서 크리에이터 디렉터로 일하며 에프엑스, 샤이니, 소녀시대, 엑소 등 유명 아이돌...
세븐틴, 베스트 앨범 선주문 300만장 돌파 2024-04-22 09:14:50
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이미 인기를 끌었던 히트곡을 모아 놓은 베스트 앨범 특성상 이처럼 많은 선주문이 들어온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17 이즈 라잇 히어'는 세븐틴의 과거, 현재, 미래를 집대성한 앨범으로 오는 29일 발매된다. 앨범에는 신곡 4곡을 비롯해 세븐틴의 이름을 빛낸 역대 한국...
"BTS보다 3년 앞섰다"…하이브가 낳은 '괴물급' 효녀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4-21 07:00:27
플레디스(세븐틴·프로미스나인), 쏘스뮤직(르세라핌), 케이오지엔터테인먼트(지코·보이넥스트도어), 빌리프랩(엔하이픈, 아일릿) 등이다. 어도어는 하이브가 2019년 CJ ENM과 함께 빌리프랩을 공동 설립한 이래, 쏘스뮤직, 플레디스, 케이오지 등의 레이블들을 인수하며 아티스트 IP 확장을 추구해왔던 방식에서 벗어나...
"대기업이 따로없다" 했는데…'BTS 대박' 하이브 또 일냈다 [연계소문] 2024-04-14 22:00:01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쏘스뮤직, KOZ엔터테인먼트에 추가로 CJ ENM과의 합작 회사였던 빌리프랩을 완전 인수했고, SM엔터테인먼트 출신 민희진을 영입해 새 레이블 어도어(ADOR)도 설립했다. 각 레이블이 독자적인 권한을 행사하며 돌아가도록 하는 '멀티 레이블 체제'는 하이브의 핵심 전략이다. 이에 따라...
역대급 '벚꽃 배당'…메리츠금융·하이브, 자회사 덕에 두둑 2024-04-10 20:27:42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어도어 등은 2023년 결산배당을 하지 않았다. 유한양행 자회사인 유한킴벌리도 2023년 결산배당으로 850억원을 결정했다. 전년(690억원)에 비해 23.2%(160억원) 증가한 규모다. 유한킴벌리는 유한양행과 미국 제지업체인 킴벌리클라크가 각각 70 대 30으로 합작한 회사다. 유한킴벌리는 지난해...
방시혁 총수 되나…하이브, 대기업 유력 2024-04-10 07:08:30
플레디스(2020년) 등을 잇따라 인수해 몸집을 키웠고, 2020년 10월에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성공했다. 하이브의 시가 총액은 9조원을 넘겨 유가증권시장 전체에서 45위, 엔터테인먼트 업계 1위다. 미국 음악 전문지 빌보드는 하이브의 행보에 지난 1월(현지시간) 방시혁 의장과 스쿠터 브라운 하이브 아메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