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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지 않은 길' 택한 콜롬비아…내달 19일 대선 결선 주목 2022-05-31 00:53:01
좌파 후보 구스타보 페트로(62)와 '포퓰리스트' 기업인 로돌포 에르난데스(77)가 각각 40%, 28%가량의 득표율로 1, 2위를 차지했다. 두 후보는 내달 19일 결선 양자 대결을 치른다. 둘 중 누가 당선되더라도 남미 콜롬비아 전반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되고, 콜롬비아 국민은 '가보지 않은 길'을 걷게 된다....
'친미' 콜롬비아서 좌파 돌풍…페트로, 내달 대선 결선 진출 2022-05-30 15:22:30
득표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무소속인 로돌포 에르난데스 후보(득표율 28%)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다음달 19일 페트로와 에르난데스가 결선 투표에서 맞붙어 최종 당선자를 가리게 된다. 페트로는 콜롬비아의 반군 무장운동 역사에서 상징적인 인물로 꼽힌다. 그는 1980년대 좌파 게릴라...
좌파 페트로 vs 포퓰리스트 에르난데스, 콜롬비아 대선 결선행(종합) 2022-05-30 08:15:05
무소속의 로돌포 에르난데스(77)가 28.1%, 중도우파 페데리코 구티에레스가 23.9%로 뒤를 잇고 있다. 콜롬비아 대선에서는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득표한 후보가 있으면 당선을 확정 짓고, 그렇지 않으면 1, 2위 후보가 결선 양자대결로 당선자를 가린다. 이에 따라 페트로와 에르난데스가 내달 19일 다시 한번 맞붙게 됐다....
콜롬비아 대선 1차 투표 개시…좌파 페트로 1위로 결선 갈 듯 2022-05-30 00:18:03
기업인 출신의 무소속 '포퓰리스트' 후보인 로돌포 에르난데스(77)도 막판 지지율을 높이며 결선 진출을 노리고 있다. 이번 대선은 콜롬비아가 불평등 확대와 가파른 물가 상승, 치안 악화 등으로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치러지는 것이다. 콜롬비아의 빈곤율은 40%가량에 달하고, 물가 상승률은 연 9.2%(4월 기준)...
反부패 내세운 77세 '콜롬비아 트럼프', 대선서 깜짝 선전할까 2022-05-26 03:23:06
시장(2016∼2019년)을 지낸 건설 기업인 출신 로돌포 에르난데스. 그는 지난달 초 10% 안팎이던 여론조사 지지율이 최근 20%대까지 올라가면서 막판 가장 관심을 받는 후보가 됐다. 줄곧 지지율 선두를 달린 좌파 후보 구스타보 페트로의 40% 안팎 지지율엔 못 미치지만 2위인 페데리코 구티에레스를 바짝 추격하고 있어...
콜롬비아 대선 D-7…좌파 후보 우세 속 내달 결선투표 전망 2022-05-23 03:21:36
팀'의 페데리코 구티에레스(47)와 무소속 로돌포 에르난데스(77)다. 특히 거침없는 언변의 '아웃사이더'이자 포퓰리스트로 분류되는 에르난데스 후보는 막판 여론조사 지지율이 오르며 2위 자리까지 넘보고 있다. 또다른 후보 잉그리드 베탕쿠르(60)가 21일 에르난데스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사퇴한 것도...
콜롬비아에 첫 좌파정권 탄생하나…페트로, 여론조사 줄곧 1위 2022-05-21 03:09:51
유력한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건설 기업인 출신인 로돌포 에르난데스(77) 후보의 약진이 눈에 띈다. 무소속 에르난데스는 인바메르 조사에서 20.9%, CNC 조사에서 19.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반(反)부패 아웃사이더를 자처하는 그는 활발한 틱톡 소통으로 유권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막판 상승세를 이어가면 구티에레...
올해만 벌써 11명 피살…목숨 걸고 일해야 하는 멕시코 기자들 2022-05-11 04:14:07
기자들의 잇단 죽음에 손놓고 있는 정부를 성토했다. 언론인 로돌포 몬테스는 당국과 여러 차례 대화를 한 끝에 기대를 버리기로 했다며, 동료 기자들을 향해 "정부는 아무것도 안 할 테니 우리가 스스로 지키자"고 말했다고 아니말폴리티코는 전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
3천600만 년 전 페루 바다 호령한 '고래 조상' 화석 발견 2022-03-19 00:54:39
포식자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연구를 주도한 로돌포 살라스 교수는 이 고대 동물을 '바다 괴물'이라고 지칭하며 "주변의 먹이를 닥치는 대로 잡아먹었을 것이다. 오늘날의 범고래나 백상어와 비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발견된 두개골 화석은 1.35m 길이로, 날카로운 이빨 등이 비교적 잘 보존돼...
엘살바도르, 1989년 예수회 사제 학살사건 재조사 2022-01-07 01:41:31
제대로 된 심판이 이뤄지지 않는 사이 스페인 법원이 지난 2020년 자국인 사제 5명을 살해한 혐의로 엘살바도르 옛 장교 1명에 징역 133년 형을 선고하기도 했다. 사건 재조사 의지를 밝혀온 로돌포 델가도 엘살바도르 검찰총장은 이날 트위터에 "이 잔혹한 살인사건의 책임자를 찾아 정의를 구현할 것"이라며 대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