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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왜곡 논문 양산' 램지어-日우익단체 접점 확인 2021-04-06 06:01:00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와 일본 우익의 접점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가 2일(현지시간) 입수한 우익 성향 연구단체 '일본 문명 연구 포럼' 임원진 명단에는 램지어 교수의 이름이 명기돼 있다. 이 연구단체의 임원 9명 중 일본인이 아닌 학자는 램지어 교수와 제이슨 모건 일본 레이타쿠(麗澤)대 교수, 케빈...
일본서도 램지어 비판…"한점 계약서 제시해봐라" 2021-03-14 15:14:27
학계와 시민단체가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위안부 논문이 학술논문의 요건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고 14일 비판했다. 일본군 위안부 관련 학술 사이트를 운영하는 일본의 시민단체 `파이트 포 저스티스`(Fight for Justice)는 이날 오후 일본사연구회, 역사학연구회, 역사과학협의회, 역사교육자협의회 등...
일본 학계·시민단체, 램지어 비판…"논문요건 갖추지 못해" 2021-03-14 14:54:49
= 일본의 학계와 시민단체가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위안부 논문이 학술논문의 요건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고 14일 비판했다. 일본군 위안부 관련 학술 사이트를 운영하는 일본의 시민단체 '파이트 포 저스티스'(Fight for Justice)는 이날 오후 일본사연구회, 역사학연구회, 역사과학협의회,...
뜻밖의 램지어 효과…CNN부터 알자지라까지 '日 잔혹성' 보도 2021-03-11 13:46:45
역사학연구회, 역사과학협의회, 역사교육자협의회 등은 공동으로 '새로운 형태로 등장한 일본군 위안부 부정론에 대해 비판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당초 램지어 논문 사태는 국제 학술지 차원에서 다뤄져 이해관계가 얽혀있지 않는 국가의 일반인들이 깊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많았다. 하지만...
일본 학계·시민사회 '램지어 위안부 논문' 첫 비판성명 발표 2021-03-10 12:04:08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과 관련해 일본 학계와 시민사회가 첫 비판 성명을 내놓았다. 위안부 문제 학술 사이트를 운영하는 일본 시민단체 '파이트 포 저스티스'(Fight for Justice)는 10일 역사학연구회, 역사과학협의회, 역사교육자협의회 등 학술단체와 함께 국제 학술지 '국제법경제리뷰'(IRLE)...
베를린 소녀상 영구설치 촉구 여성의날 시위…램지어에 "헛소리" 2021-03-07 21:21:05
비하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에 대해서는 "그것은 헛소리"라면서 "일본군 위안부가 강제로 성노예화 된 전쟁범죄의 피해자라는 데는 논란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한정화 코리아협의회 대표는 이날 집회에서 "오늘은 처음으로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독일 시민들과 함께 여성의 날을 축하하게...
국내 중재 '윤남근·정춘병', 국제 중재 '박상일', 조정인 '최춘근' 2021-03-07 18:02:04
공정거래위원회 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 위원장 등을 지냈고 현재 서울회생법원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다. 전기공학 박사 출신인 정 소장은 40여 년간 일선 기업 현장에서 전기와 건설 분야 기술 전문가로 재직했다. 대한전기학회 등에 10여 건의 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전기응용기술사와 건축전기설비기술사 등 다수의...
日시민단체가 보는 위안부 문제 본질은 '성노예 상태 강요' 2021-02-26 05:33:02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위안부 논문에 대한 비판에 나선 일본 시민단체는 당사자의 의사에 반해 성노예 상태를 강요한 것이 일본군 위안부 동원의 본질이라고 보고 있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램지어 교수는 피해자를 일종의 자발적 매춘부로 규정함으로써 1991년 피해자 김학순(1924∼1997) 씨의 공개 발언 이후 약...
일본 학계·시민사회도 램지어 위안부 논문 비판 나서 2021-02-26 05:33:01
특파원 =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위안부 논문에 대한 비판이 미국과 한국, 중국 등지에서 확산하는 가운데 일본의 학계와 시민사회도 램지어 교수의 역사 왜곡을 비판하고 나섰다.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학술 사이트를 운영하는 일본의 시민단체 '파이트 포 저스티스'(Fight for Justice)는...
소녀상 영구설치 촉구 베를린 할머니들, 램지어 망언에 "헛소리"(종합) 2021-02-20 17:36:21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에 대해서는 "헛소리"라고 일축했다. 독일 시민단체 '오마스 게겐 레히츠'는 1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집회를 열고, 1년 전 독일 하나우에서 극우주의자가 벌인 무차별 총기 난사 테러에 의한 희생자 10명을 추모했다. 오마스...